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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제우스자동차용품
“자동차를 위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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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와이퍼·디자인 제품 제공하는 멀티샵
운전자 편의 돕는 제품 인기

이제 차에도 자신의 개성을 입히는 시대다. 특히 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과 편의에 따라 자신만의 색깔로 자동차를 디자인해 특색있게 꾸민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용품 전문점 또한 각광을 받고 있다. 대덕동에 있는 제우스자동차용품 곽봉호 대표는 자동차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15년 넘게 지역에서 자동차용품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곽봉호 대표는 1999년 제우스자동차용품을 오픈해 지난해까지 문예의 전당 농협 근처에서 제우스차동차용품을 운영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며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제우스자동차용품은 카시트, 와이퍼, 선팅은 물론이고 자동차 내부 디자인 제품 등을 취급하는 멀티샵이다. 따라서 손님들은 원하는 차량 관련 제품을 제우스자동차용품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휴대폰 시동 경보기 등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 제품도 취급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특히 휴대폰 시동 경보기는 요즘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용품이다. 자동차에 스마트 오토 시동 장치를 설치하고 휴대폰으로 어플을 다운 받으면 휴대폰으로 자동차의 시동, 냉난방, 도어 잠금 등의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곽봉호 대표는 제우스자동차용품을 오픈하기 전에도 자동차 용품 유통업에 종사했다. 대학에 자동차학과가 없을 당시 곽 대표는 자동차 용품 유통업을 하며 다른 지역의 매장 오픈을 도와주고 자동차 용품 설치를 위한 기술을 스스로 익혔다. 당시 그는 제조업체로부터 기술을 배우고 다시 오픈 매장 대표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차근차근 습득했다. 그는 제우스자동차용품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직접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설치 과정이 복잡한 제품을 직접 설치해 주고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한 번 설치한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휴대폰 시동 경보기 등은 1년 동안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다. 더불어 곽 대표는 새로운 자동차 용품이 나오면 그 업체로부터 직접 설치 기술을 전수 받는 등 손님들에게 신제품을 제공하기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제우스자동차용품에서는 자동차 내부에서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 제품들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차에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차량용 충전기와 휴대폰 거치대, 그리고 각종 휴대용 전자기기를 차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차량용 멀티소켓 등이 인기다. 또한 주행 시 사각지대의 시야를 해소하고 주차할 때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카미리 와이드-존 미러도 손님들에게 자주 찾는 제품이다.

제우스자동차용품 곽봉호 대표는 “제우스자동차용품은 다양한 자동차용품으로 손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며 “손님들에게 최상의 자동차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우스자동차용품은?
- 1999년 오픈
- 2015년 대덕동 이전
- 썬팅,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각종 자동차용품 취급
■위치: 대덕동 1773(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 근처)
■문의: 355-0577

 

[미니인터뷰] 제우스자동차용품 곽봉호 대표

“고객은 고마운 존재”

곽봉호 대표는 20년 가까이 지역에서 제우스자동차용품을 운영하며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하고 있다. 곽 대표는 “손님들이 오면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손님들을 배려하고 있다”며 “손님들이 편안함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제우스자동차용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곽 대표는 언제나 청결함을 유지해 손님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객들을 친구나 가족처럼 편안하게 대해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자리로 이전한 뒤에도 꾸준히 제우스자동차용품을 찾아오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제우스자동차용품가 고객들이 힘들 때 언제라도 찾아오는 쉼터 같은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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