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19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세브란스 치과의원(원장 길호종)에서 특별한 선거 이벤트를 진행했다.
길호종 원장은 전 직원 모두가 투표한 뒤 인증 사진을 남기면, 직원들에게 보너스 10만 원 지급키로 한 것이다. 이후 14명의 모든 직원이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모두 인증 사진을 남겨 보너스를 지급받았다.
장재일 행정실장은 “재미로 시작한 이벤트였지만 모두가 투표날을 행복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19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세브란스 치과의원(원장 길호종)에서 특별한 선거 이벤트를 진행했다.
길호종 원장은 전 직원 모두가 투표한 뒤 인증 사진을 남기면, 직원들에게 보너스 10만 원 지급키로 한 것이다. 이후 14명의 모든 직원이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모두 인증 사진을 남겨 보너스를 지급받았다.
장재일 행정실장은 “재미로 시작한 이벤트였지만 모두가 투표날을 행복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