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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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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코아루상가 인근, 학생 비행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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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바로 앞 사각지대 존재
흡연부터 쓰레기투기·애정행각 등

▲ 당진채운코아루아파트 상가 건물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

방학 전, 기말고사 기간을 앞두고 이른 시간 하교 하는 학생들이 많아짐과 동시에 당진채운코아루아파트 상가 인근 학생들의 비행이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의 흡연은 물론 무단 쓰레기 투기, 과도한 남녀의 애정행각 등으로 상가 입주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상가 골목의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인근에 있는 특정 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또래들이 집단을 이뤄 움직이는 바람에 타 학교 학생들까지 이곳을 찾아 흡연의 온상지로 전락하고 있다.

상가 입주자들이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며 학교에 인도하는 등 선도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상태다.

학교 바로 인근에서 이뤄지는 비행 활동으로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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