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성곽은 평범한 성곽으로 보이지만 면천읍성의 남문(원기루)입니다. 성문과 푸른 하늘이 만나 장엄한 터널 형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는 면천읍성 성곽에서 태어나 성터에서 자랐고 산업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사실묘사를 중요시 해온 저는 이 사진에서도 옛날 면천읍성의 장엄함과 읍성의 돌 색깔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고자 했습니다. 울타리 속 하늘 작품을 담아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이 담겨있습니다.”
>> 김낙찬 사진가는
·1962년 면천면 성상리 출생
·대한민국 옥외광고물 금상 수상
·충청남도 옥외광고물 전시회 최우수상 3회
·충청남도 당진 옥외광고물 전시회 대상 2회
·충청남도 당진 옥외광고물 전시회 최우수상 2회
·2016 ~ 17 당나루로타리클럽 회장 역임
·현) 당진사진동우회 회장
·현) 당진시 광고물제작협동조합 운영
·현) 대우광고산업(주)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