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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의 옹알이 - 안의수(여울목문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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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시인 좋은 시 한편

안 의 수
충남 서산 출생
열린문학 시 발표
학동인 회원 및 미협 회원
문협 회원 및 문화원 회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 재학중
「여울목」문구 운영

새싹들의 옹알이

밤새
봄비 칭얼칭얼
보채던 자리에
죽음같은 침묵 툭툭 떨궈낸
파릇 파릇
초록빛 언어들.
실핏줄 타고 흘러와
메마른 가슴에
옹알옹알 눈맞춤으로

맑은 세상을 여는
너의
어여쁜 눈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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