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4년간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던 이정현 관장은 고려태권스쿨을 운영 중이다.당진지역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던 중 태권도와 영어를 접목시킨 영어로하는 태권도를 정선희 사범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려태권스쿨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즐거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기합소리와 함께 해맑은 웃음소리가 도장을 가득 채운다. 이 관장은 10여년 간의 코치 경력을 거쳐
쌀쌀해지는 늦가을 뜨끈하고 시원한 칼국수가 생각나는 계절이다.부천에서 살다가 2004년 당진에 내려와 ‘항아리 바지락칼국수’를 운영하던 임명례 대표는 지난해 당진읍 읍내리 당진군청 제2청사 앞으로 ‘다라 손 면옥’이라는 이름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 중에 있다.항아리 바지락칼국수를 운영할 당시부터 바지락칼국수와 사골칼
허브체험 마을로 군내에서 유명한 차브민이 허브를 이용한 스토리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허브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조연자 대표는 허브를 이용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기 위해 10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왔다.허브라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이용해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10년전부터 계획을 세웠던 그녀였지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한 토지가 농지로 등록되어 있어 식당운영이 불가
부쩍 추워진 날씨로 따끈따끈한 빈대떡이 생각나는 요즘. 집에서 어머니가 해 주시는 빈대떡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딱이다.빈대떡과 파전을 부치는 고소한 냄새가 가득한 곳 Mr.빈대떡 당진점이 당진읍 읍내리에 문을 열었다.Mr.빈대떡은 상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빈대떡과 각종 전 종류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특히 Mr.빈대떡의 특징인 퓨전 빈대떡은 젊은 연령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 전하는 유니베라’라는 구호는 34년 동안 올곧게 지켜온 창업이념이자 기업철학입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가장 좋은 것만을 찾아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지난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재배에 성공한 이후 꾸준한 연구와 투자로 우
서울에서 10년간 복집 및 일식집, 참치 전문점 등에서 근무한 남편 신은규씨와 호텔경영을 전공한 아내 심은애씨 부부가 당진에서 ‘참치 애’의 문을 열었다.지난 4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문을 연 ‘참치 애’는 질 좋은 참치를 저렴하게 구입해 손님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보다 좋은 부위의 참치 맛을 선보이겠다는
바다의 영양식이라고 불리는 굴은 늦가을부터 진달래꽃이 필 무렵까지 식탁위에서 다양한 음식으로 선보여진다. 10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한동안 뜸했던 굴밥 매니아들의 발길이 굴밥전문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에 위치한 촌가네보신탕에서는 겨울 특별메뉴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촌가네보신탕 이정희(49) 대표는 본래 이가네 보신정을 개업한 장
한국이소댄스중앙연합회 이소댄스아카데미 당진지부(이하 이소댄스아카데미)는 군내 세 곳에 교육관을 갖고 있는 유명 댄스아카데미다.이소댄스아카데미는 일반회원반 및 힙합·팝핀, 전문강사자격증반(평일·주말교육), 어린이방송댄스반·뮤지컬댄스, 어린이 째즈특별반, 입시반(중·고등부 실용 무용학과) 등을 개설해 운영중에
10월 둘째주 영화정보
정미면 봉생리에 위치한 한인철강 당진지사는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둔 철강유통 전문업체다.지난해 9월 준공을 거쳐 가동을 시작한 한인철강은 당진군 내 철강유통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단계이며 추후 당진을 발판으로 서산, 예산, 홍성 등 인근지역까지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당진을 ‘제2의 인생이 펼쳐질 무대’라고 생각한다는 한인철강(주)
이종소(64), 김정자(62) 부부는 좋은 일에서부터 고민거리 등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작은 커피숍 커피멜을 운영 중이다.다양한 사람들과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는 이씨 부부는 커피멜을 친구, 이웃들과 함께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이종소, 김정자 부부는 서울에서 합덕으로
김환기(36) 원장은 서산, 안산, 평택 등의 미용실에서 근무하며 3년 전부터 당진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당진에 정착한 그는 한동안 휴식기를 보내고 지난달 28일 당진군 자원봉사센터 건물 1층에 비아체 헤어의 문을 열었다.그는 12년간의 미용경력을 갖고 있으며 손님들이 찾아와 편안하게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비아체 헤어를 만들어 나
당진읍 읍내리 당진읍사무소 뒤편 골목길은 점심시간이면 자글자글 구워진 생선구이 향기로 가득하다. 생선구이 전문점 강령은 소박한 공간이지만 먹음직한 생선구이로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는 곳으로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다. 2001년부터 손인석(54), 이남옥(50) 부부가 운영 중에 있는 강령은 점심시간이면 가득 찬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인근의 직장인 및 군청&
양모 침구 전문브랜드 메리퀸과 한복 맞춤 및 대여 전문브랜드 아름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병걸(56), 박영순(48) 부부는 한 공간 안에서 두 가지 혼수용품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 중에 있다.아내 박영순씨는 12년간 이동통신업에 몸 담아오다 업종변경을 위해 2년간의 시장 조사를 통해 한복 맞춤 및 전문대여점과 혼수와 연결되는 이불
“Atom 美(이하 애터미)는 한국 원자력 연구원에서 개발하고 원자력연구원과 한국콜마가 공동연구 및 생산을 위해 설립한 연구소기업 선바이오텍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방사선을 이용해 불순물 및 불필요한 색소 등을 제거한 각종 화장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마련되어 있는 매장이죠.”애터미 당진점 김성호 대표는 광고료
지난달 4일 당진읍 원당리 원당삼거리 부근에 한우명가가 문을 열었다.박승규, 박미영 부부가 운영하는 한우명가는 돼지 생삼겹과 항정살 및 각종 한우 특수부위의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최상의 육류만을 고집하고 있다는 이 부부는 본래 의료업계에 종사해 왔다. 남편 박승규씨는 1987년도 당진에 내려와 당진성모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며 간호사였던 아내 박미
봄, 여름, 가을이면 산과 들에는 다양한 산나물과 야채, 채소들로 가득 찬다. 우리 조상들은 철에 따라 지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한식이라는 정갈한 음식을 만들어 냈다. 흔히들 한식하면 집에서 먹는 듯한 맛을 생각하지만 합덕읍 석우리에 위치한 미당의 음식은 격이 다르다.미당의 음식들은 가사에 숙달된 주부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음식들이지만 전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