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교 입학정원에 비해 중학교 3학년 졸업생 수가 많아 학생의 타·시군 유출 등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이 2016학년도 당진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수용대책에 관한 협의회를 지난 18일에 진행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당진지역 고등학교 교감 8명과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행정
당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선재)에서 도내 15개 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행복한 청소년, 건강한 당진시’를 주제로 청소년유해환경계도 캠페인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
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밀알어울림 캠프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천연비누 만들기 및 세계지도 퍼즐 맞추기 등 영화 관람 및 경품 추천 등에 참가했으며 음식 콘테스트도 열렸다.
서야중학교(교장 김인섭) 힐링봉사 동아리에 소속된 21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1박2일로 본교 체육관에서 캠프를 가졌다. 캠프에서는 요리경연대회, 체육활동, 특강 및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성대학교(김병묵 총장) 물리치료과 김재현, 형인혁 교수가 오는 11월 출간예정인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32nd Edition)에 등재하게 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매년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
원당초등학교(교장 김준섭)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악마당을 지난 17일 본교에서 인근 경로당 54명의 어르신과 5학년 학생이 함께 했다.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에서 행사를 진영했으며 김수향 명창과 김미숙 명인, 오영기 고수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후에는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소 1주년 기념식 개최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 이하 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4일 개소해 영유아보육법 상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53개 등록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는 108개 급식소의 4500여 명의
삼봉초와 석문중을 졸업한 최지우(대덕동·19·부 최장혁) 군은 전교에서도 상위 20%의 성적이 나왔을 만큼 공부에 뒤처지지 않았다. 지우 군은 부모님과의 갈등에 집을 떠나 하루 빨리 취업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논산에 있는 마이스터고 연무대기계공고로 진학을 결심했다. 지우 군이 자동차부품제조분야의 연무대기계공고를 다닌 지 6개월, 여름
졸업자 93.5%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마이스터고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이충호)가 졸업인증제도 등 교육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다음달 27일부터 원서접수에 나서는 합덕제철고등학교는 취업전문학교로 매년 현대제철, 포스코, 동부제철 등 대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으로 취업이 이뤄지고 있다. 졸업인증제란?합덕제철고는 입학만큼 졸업하는 것
당진교육지원청 심재진 교육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외부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취임식을 치른 심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축복은 곧 책임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며 교육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 교육장은 ‘학생을 중심에 둔 교육’을 내걸고 참된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행복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행복한 요리, 맛있는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리제빵 경연대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식문화 분야의 창의적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외국인에게 알리고 싶은한국요리와 샌드위치로 경연이 펼쳐졌다. 호텔조리제빵계열의 주형욱 학과장은 “앞으로
인천문화재단(대표 김윤식)이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장경희 교수에게 지난 3일 우현학술상을 수여했다.장경희 교수의 책 ‘의궤 속 조선의 장인’은 20년의 노력 끝에 2000페이지 분량으로 조선시대 장인을 되살려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홍익대 미술대학, 미술사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한 장경희 교수는 1999년
당진중학교(교장 김광근) 관현악 합주부가 또 한 번 전국을 울렸다. 제53회 충청남도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관현악 금상과 관악까지 금상을 휩쓴 이어 지난달 28일에 열린 제3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현악부로 자리매김 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는 와
충남지역 11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충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가 출범했다.충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지난달 28일 충남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노동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초·중·고 어디에서도 노동자
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에서 현대제철 임직원과 함께하는 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봉사를 지난달 26일에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현대제철 임직원과 충남 현대미술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이 함께했다. 박하림(3학년)학생은 “작은 손길이 멋진 작품으로 변하는 것이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에서 야간 자기 주도적 학습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위해 야간 귀가 차량을 지난달 25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야간 귀가 차량은 면천기동대 교육기부로 차량이 마련됐으며 최장희 학교운영위원장(3학년 최현아 부)이 차량운행을 맡았다.
한국생태유아교육 소속인 중부권 생태공동체 당진지역사랑방에 소속된 9개 어린이집의 교사들이 지난달 27일 절기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단오, 설 등 각 절기에 맞는 세시 풍속을 교사들이 배우고 이를 원아들에게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추석에 관련된 놀이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생태유아공동체 고정미 교육위원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공공형 평화
나는 정말 좋았다. 수학여행을 중국으로 간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말 좋았다. 부모님께서는 수학여행을 중국으로 간다는 말을 들으시자 “세상 정말 좋아졌네, 우리 때는 경주만 다녔는데”라며 기뻐하셨다. 동생도 마찬가지다. 내년에 자기도 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 “형아 우리 정말 여기로 전학 오길 잘한 것 같아&rdquo
제32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당진중학교(교장 김광근) 김동진, 김은서(3학년), 김하영 학생(2학년)이 탐구토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층간소음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기’를 주제로 탐구토론을 진행됐다.학생들은 서로 영상을 찍어 준 후 태도를 보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