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초등학교(교장 이능세) 학부모회가 광명실버하우스로 지난 9일 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4~6학년 학생들과 장기자랑, 어르신과 이야기 나누기, 음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의 공연도 함께 했다. 이날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치어리더댄스, 사물놀이 등 솜씨를 맘껏 뽐냈으며 이와 동시에 학부모회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떡과 과일을 준비해 어르신과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가 2015학년도부터 신입생 교복을 학교회계절차에 의해 학교에서 공동으로 구매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교복위원회 위원을 선정했으며 여기에는 3명의 학부모가 포함됐다.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교복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교복선정위원회를 만들었으며 교복디자인 역시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디자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들은 교육청
당진교육장에 심재진 당산초등학교 교장, 정호영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에 이어 외부인사로 천안교육지원청 김정호 교원능력개발과장이 공모에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일과 8일 공모를 접수받았으며 이 후 오는 16일에 공모 심사에 이어 7월 말에서 8월 초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정하게 된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을 지난 7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진행했다. 애써준 선수와 지도자를 축하·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결과보고에 이어 메달 획득 선수에게 장학금 전달, 유공 지도자 포상금 전달, 유공학교 표창장 수여, 지역 유공자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한편, 당진시교육지원청은 전국소년
어느덧 여름방학이 성큼 한발 앞으로 다가왔다. 빠르면 오는 18일부터 당진지역 내 곳곳 학교들이 여름 방학을 시작한다. 한 달여간 주어지는 달콤한 방학을 어떻게 하면 100배 즐길 수 있을까? >>당진시립도서관·작은도서관지난 12일부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개의 공공도서관과
조금초등학교(교장 김희숙)·당진중대호지분교(교장 김광근) 학생들이 조금초 급식실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를 지난달 27일에 가졌다. 콘서트는 대호지 농협이 마련했다.
우강초등학교(교장 김용재)에서 지난 3월에 심고 가꾼 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활동을 펼쳤다.김진우(6학년) 학생은 “수확의 힘든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먹는 것을 함부로 버리거나 낭비하지 않아야겠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이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에서 금 268점, 은 34점, 동 33점 획득으로 충남 14개 시ㆍ군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해 지난달 27일 시상식을 가졌다.
초락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서민원)이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로 지난달 27일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꼬마 아뜰리에서는 책갈피 등을 만들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에서 이달의 교육가족상으로 역사의식 고취 등에 노력한 원당초 김진옥 교사 초락초 손준영 학생을 선정해 지난 1일 시상식을 가졌다.
성당초등학교(교장 이능세)가 친절하고 청렴한 교직원으로 최일주, 유현실, 김은선 주무관을 선정해 지난 2일 시상식을 가졌다. 최일주 주무관은 전화친절왕, 유 주무관은 민원친절왕, 김은선 주무관은 청렴공정왕으로 선정됐다.
진보 교육감 13인이 ‘혁신학교’를 키워드로 내걸었다. 그 중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충남에 ‘혁신학교’을 도입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지철 교육감이 말하는 충남형 혁신학교가 과연 당진에 닻을 올릴 것인지에 대해 교사들과 학부모 사이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혁신학교란, 입시 위주의 획일적 학교 교
2001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와 두 자녀를 기르고 있는 김영춘 씨는 아이들에게 곧 다가올 사춘기가 걱정이다. 특히 12살 첫 아이에 대한 고민이 더욱 남다르다. 첫 아이가 입학 당시 한국말도 서툴렀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는 다른 한국 교육에 대해 무지했다. 아이의 학습장에 적혀있는 준비물조차 무엇인지, 심지어는 왜 준비해야 하는지도 의문이었다. 김영춘 씨와
당진교육장 공모제 접수가 오는 7일과 8일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당진에서는 심재진 당산초 교장과 당진교육지원청 정호영 교육지원과장이 공모에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타 지역에서 2명 정도가 공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다는 의견도 있다. 심재진 교장은 “바른 품성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을 육성하고자 공모에 나섰다”고 말했으
전교조가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처분이 정당하다는 소송결과를 내놓았다. 이로 인해 전교조는 ‘노조 아님’을 통보받았고 지난달 27일 서울역 앞에서 조퇴투쟁을 벌이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교조 세종·충남지부 안광진 당진지회장은 “정부가 전교조 조직을 깨려는 행위”라며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 Wee센터 당진사랑 청소년 연합봉사단이 당진시립요양원에서 지난 21일 노인과 함께 전래놀이와 부채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더위에 힘들어 하는 노인들을 위해 전통 부채를 만들었다. 또한 부채에 장식과 글씨를 써 넣으며 노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도초등학교(교장 이회덕)가 매월 급식 우수학급 및 모범 학생을 선정해 바른 식생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우수 학급상과 모범 학생은 한 달 동안 잔반 남기지 않기 및 급식 예절을 잘 지킨 학급과 학생에게 돌아간다. 제도 시행 이후 학생들이 잔반량과 음식물 쓰레기 양도 점점 감소하는 효과 또한 보이고 있다.
우강초등학교(교장 김용채)가 흡연예방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적극적인 흡연교육에 나섰다. 지난 5월에는 선도학교 선포식 및 당진시보건소에서 강사를 초청해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6월에는 우강NS Day(No Smoking Day)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우강초는 흡연 없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순성중학교(교장 이혜숙) 김진구(3학년) 학생이 지난달 31일에 열린 제26회 충남과학경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전교생 100명이 채 되지 않은 소규모학교에서 당당히 동상을 수상한 김진구 학생은 입상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구 학생은 “과학을 열심히 공부해 대체에너지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한정초등학교(교장 구인순)에서는 2014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지난 25일에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와 함께 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및 소방안전 상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됐다. 4학년 김종성 학생은 “지진체험을 했을 때 실제로 지진이 난 것 처럼 무서웠지만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