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초등학교(교장 구인순)가 환경보호 및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14 찾아가는 환경여행 에너지교실을 지난 18일에 실시했다. 이날 박은정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차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시각자료를 이용해 강의를 진행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이 지난 19일 당진초·당진중·당진정보고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222명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김문상 교육장은 “독서를 통한 창의적고 종합적인 사고를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고등학교(교장 가경신) 학생들이 직접 노래를 선곡하고 화음을 맞추고 안무까지 준비하는 2014 제2회 교내 합창축제가 지난 18일 열렸다.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축제에서 학생들은 만화 주제곡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합창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당초등학교(교장 김준섭)에 학생들의 진로 멘토링을 위해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초청 강연이 지난 26일 진행됐다. 원당초에서는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으며 현정화 감독은 ‘탁구라 쓰고 인생이라 읽는다’는 주제로 본인의 탁구 인생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큰 꿈과 도전 정신을 선물했다. 이날 현
전국 초등학교 중 30개교만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서정초등학교(교장 김환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참가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박람회에서 서정초는 “H·E·A·L-ing으로 열어가는 행복공감! 서정교육!” 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고산초등학교(교장 배무룡)에서 ‘지역인사께 듣는다’ 프로그램으로 지난 21일 정용선 경찰교육원장이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정 원장은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키우는 학생이 되려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가져야 한다”며 “꿈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사진대회가 열렸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학교폭력 힐링봉사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폭력예방에 관련된 문구를 작성해 사진을 찍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포즈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대상 : 5
“커피 만들기는 정말 어려워요. 외울 것도 너무 많아요. 근데 재밌어요. 제가 바리스타가 되면 아빠께서 카페를 만들어 준다고 했어요. 카페 이름은 이미 정해놨어요.”최다연(원당중3) 학생은 “생각보다 커피 만드는 것이 어렵지만 재밌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커피를 처음 만들어 아직은 서툴지만 근사하게 만들어 원당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이 학교현장의 인권신장을 위한 “학교인권조례 제정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10일 오후 “구성원이 함께 존중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학생인권조례가 학생들의 권리만을 주장해 교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학
유곡초등학교(교장 이현희)가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12명의 6학년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충청남도 교육감배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예선에서는 유곡초를 비롯해 신평초, 북창초, 고대초, 합도초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그 뒤로 고대초와 북창초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고산초등학교(교장 배무룡)에서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하는 ‘해피예스, 액션캠프’가 지난 16일에 첫 시작을 맞이했다. 이는 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당진역사 바로알기 및 직업체험활동과 식물관찰 및 브라질 문화체험 등으로 꾸며지게 된다. 이번 첫 시간에는 고산초 학생들과 대학생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이 2014 당진시 고등학생 진로캠프를 지난 12일 한서대학교 본교 및 태안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는 지역 내 6개 고등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비전과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해 운영된 것으로 오전시간에는 직업골든벨과 KWL 시트 작성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항공학부와 항공관련 직업소
순성초등학교(교장 인치훈)가 진행한 돌봄교실에 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라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15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달부터 초등 돌봄교실을 기존 1실에서 2실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교사 출신의 돌봄 프로그
미래 당진을 빛낼 씨름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꿈나무를 가르는 2014년도 씨름 꿈나무 발굴대회가 지난 15일 당진종합운동장 씨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초등 3~5학년, 중등 1학년 남자 학생 195명이 참가했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초등1부(3~4학년) : 서정초 오상율(소장급), 서정초 곽병희(용사급), 기지초 강준수
충남권 대부분의 고등학교 학생 수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당진지역 고등학생은 학급당 1명씩 상향조정한 것으로 충남도교육청이 지난 11일 발표했다. 따라서 2015년도 당진지역 고등학교 신입생은 1명씩 추가된 인원으로 모집하게 된다.
구 당진교육지원청을 리모델링해 다시 지어지는 당진도서관이 다음달 26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당진도서관은 지상 3층, 2080㎡ 면적으로 이전 당진도서관에 비해 2배 이상 넓어진 규모다. 이 안에는 90석 규모의 열람실(학습실)과 평생학습실이 마련되며 도서가 구비된 자료실은 일반과 어린이로 나눠운영된다.
지난해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던 합덕읍 버그네 어린이집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건으로 제소됐다. 해당 어린이집에서 6년 간 근무한 조리사 A씨와 신임 원장이 갈등을 빚으면서 조리사 A씨가 어린이집을 그만두며 부당해고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 문제는 지난 3월 원아 식단에 대한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됐다. A씨는 “말다툼 과정에서
탑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수)에 당진시·옥환현 국제교류 학교탐방 행사로 중국학생들이 찾아와 본교 학생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성관중심소학교 10명의 학생을 환영하며 플룻·오카리나·방송댄스부 학생들이 연주·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탑동초 곳곳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탑동초 탁구부 유도부 선수
우강초등학교(교장 김용재)에서 보건소식지를 발송해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에게 건강 선도주자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다. 보건소식지는 최근 유행하는 질병 정보와 예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7월 소식지에는 이벤트로 보건퀴즈를 담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우강초등학교는 보건향상을 위해 매월 보건소식지를 제작해 발송하고 있
2014교육공동체 과정 중심 독서대회 교직원 부분에서 상록초등학교(교장 최윤희) 김진엽 교사가 장려상을 받았다. 독서 업무를 맡고 있는 김진엽 교사는 “앞으로도 독서논술캠프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의성과 감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록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