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직접 내 고장 당진을 취재하고 기사를 써내려가는 청소년기자단이 창단됐다. 지난 2012년 제1기 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한 바 있는 당진시는 이번에는 당진 동지역에 소재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14명의 제2기 청소년기자단을 꾸렸다. 청소년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당진시의 각종 행사를 비롯해 여러 분야를 발로 뛰어 직접 취재할 예정이며 매월 한차례 기자학교
편집자주>>제40회 충남체육대회에서 당진지역의 학교들의 승전보가 울리고 있다. 이번 충남체육대회에서 우승해 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곧 있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곧 있을 대회 준비에 한창인 태권도 도대표 학생 전익상, 최민재, 이대우 선수를 만났다. 초등부 플라이급 1위 전익상이번 대회에서 플라이급 금메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가 조준장학재단과 교육기부 협약식을 갖고 매학기 600만 원씩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난 7일 기탁했다. 조준장학재단은 매년 1200만 원씩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조준장학회 조성달 이사장은 면천중학교 출신으로 모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우강초등학교(교장 김용재)에서는 어머니들이 직접 나서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맘스 북 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맘스 북 클럽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클럽 회원들의 교육기부로 이뤄진다.매주 진행되는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책에 대해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애아전문 하람어린이집(원장 한정선)에서 4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에 장애아동 부모와 교사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을 위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4 장애아동 부모 및 교사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인 ‘통통통 교육’은 지난 5일 종합복지타운 보훈회의실에서 1회기 교사대상으로 신안산대학교 이계윤 사회복지학과교수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통
학교가 끝나고 해가 어스름이 질 무렵 운동장에 남아 아이들이 모여 놀고 있다. 몇몇의 학생들이 텅 빈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차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사진은 (앞쪽부터) 당진초 5학년 오동준, 5학년 목동민 학생의 모습.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석문초 테니스부가 2위를 차지해 금빛 트로피를 가슴에 안았다. 특히 석문초는 전교생이 72명인 작은 농촌학교로 당진에서 유일하게 테니스부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은 전담 코치 없이 훈련을 이어왔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준우승을 거머쥐었다.석문초 테니스부는 전교생 중 13명의 학생들이 테
진용·고세용·김순현·이병진 충남대표 선수로당진초등학교(교장 상희구)가 2013년 전국가을철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014년 전국봄철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달 21일부터 열린 대회에서 당진초 배드민턴부는 광주 산월초를 결승전에서 만나 3:0으로 이겨 최종 우승기를 가져왔다. 특히
면천중 42회 총동창회 조은영 회장이 면천중(교장 전영택)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학교 도서 구입과 불우학생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고대초등학교(교장 김형란)에서는 생태학습 전개로 숲 체험 활동이 지난달 28일 진행됐다.숲 체험 활동은 교정주위에 돋아나는 새싹들과 야생 꽃들을 관찰·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대초등학교에서는 한 달에 한번 학교주변 산길로 숲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아름다움과 계절 감각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금초등학교(교장 김희숙)에서 창의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지난달 31일에 실시했다. 학생들은 4.4 독립만세 운동 재현 행사를 앞두고 창의사를 방문해 쓰레기를 줍고 우리고장의 문화행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곧 펼쳐질 문화행사인 4.4독립만세 재현에 관심을 갖고 다함께 참여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박순관(5학년) 학생은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 당진외국어교육센터에서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외국어(영어·중국어) 영재캠프를 실시한다.당진외국어교육센터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고 총60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 초등학생 중 에세이 쓰기 및 인터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참가한다. 당진외
당산초등학교(교장 심재진)가 선후배간 정을 나누고자 당산골 9남매 결연행사를 지난 2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교를 중심으로 당산리 일대를 돌아 오는 걷기 체험 행사로 6학년 학생이 모둠장이 돼 총 12명을 한 모둠으로 구성해 6학년 모둠장들은 저학년 학생들을 이끌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1시간 동안 당산골에서 고산 저수지까지 다녀왔다.장규민(6학년) 학
당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심재진) 원아들이 순성면 봉소리의 검은들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지난 1일에 실시했다.원아들은 농장도 둘러보고, 딸기 재배방법과 딸기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딸기를 직접 따서 먹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쨈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 유아들은 이번 딸기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고 우리 농업
당진고등학교(교장 가경신)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선택-집중’ 융합형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 및 예체능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당진고에서는 토요예술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쿠스틱 기타, 요리, 요가 등 다양한 예술 문화형 특기 적성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당진고는 인성과 학력, 정서를 고루 갖춘
전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당진외대어학원을 다니는 김예슬 학생(탑동초 5)과 이시연 학생(탑동초 2)이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예슬 학생은 영어로 당진을 소개했으며, 이시연 학생은 가족을 소개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영어말하기 대회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가 2014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돼 관현악 오케스트라반을 지난 3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오케스트라반은 바이올린, 비올라 등 14여 종의 악기를 구입해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3명의 전문 강사가 강의·지도 한다.오케스트라반은 지역사회 행사 공연기부와 음악경연대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에코클리버 프로그램 청소년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에코클리버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다큐멘터리 감상, 천연세제 만들기, 10대 약속 판넬 만들기,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신청 및 문의는 합덕청소년 문화의집(363-0387, 350-4938)으로 하면 된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학생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4회에 걸쳐 특강을 실시했다.총 2200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는 김병묵 총장이 나섰으며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한국의 근현대사를 6.25전쟁, 통일시대, 독일로 간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 등을 재밌게 빗대
테니스장 신축으로 훈련에 도움석문초 5학년 김강후 학생이 충청남도대표 테니스 선수로 선출돼 오는 전국체전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니스가 재밌어 보여 방과 후 학교로 시작하게 된 것이 지금 도대표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 강후 학생은 도대표로 선발 됐다는 소식을 듣고 날아 갈 듯이 기뻤다고. 강후 학생이 나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열린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