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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 대상인 현대제철과, 당진시·민간환경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의 술자리 사건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직접 감사에 나섰다.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차원의 자체 감사를 넘어 정부 부처가 직접 나서 감사를 진행, 이번 사안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조사의 강도와 범위 또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15일 △당진시 기후환경과 공무원 2명 △환경관리사업소 공무원 2명 △당진시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 직원 및 관계자 2명 △당진화력발전소(당진발전본부) 민간환경감시센터 직원 2명 △당진환경운동연합 2명 △현대제철 직원
정치/지방자치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03.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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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식 충남도의원(당진2·국민의힘)이 제342회 임시회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방도 619호 착공 계획 등을 재확인했다.지난달 12일 열린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이완식 도의원은 지방도 619호 기지시리~한진리 공사 총 9.3km(4차로) 공사의 시작점과 끝 구간 동시 착공 계획을 재확인했다. 또한 필수구간 인도·자전거 도로 구간 확장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 건설교통국은 송악저수지~기지시리를 잇는 가교리 인도 설치(1.5km) 공사에 대해 올해 0.5km 구간을 우선적으로 완료하고, 잔여구간도 지속적으로
정치/지방자치
박경미 취재팀장
2023.03.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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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지방의회 입법평가제도 정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충남도의회는 지난 2년간 11개 지방의회에 입법평가제도 정착을 지원해왔다. 2020년부터 충남도의회 모델을 벤치마킹해온 강원도의회는 지난해 12월 방문에 이어 이달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지난달 14일에는 광주시의회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도의회를 방문했고, 경남도의회는 지난해 12월 벤치마킹 방문에 이어 지난달 23일 두 번째 벤치마킹 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경남도의회는 올 상반기 중 입법평가제도 발전 세미나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의회의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정치/지방자치
박경미 취재팀장
2023.03.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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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우리나라 수산자원의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인 수산자원 증강과 지속가능한 수산업·어촌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연근해 수산자원 증강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역에서 잡히는 멸치·꽁치·갑오징어 등의 수산자원 어획량이 감소했고, 명태·갈치·정어리 등은 거의 고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유성 품종인 오
정치/지방자치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03.0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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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 평가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당진시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교육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했다. 또한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실시한 △당진시청 방문 민원인 ‘발맞춤’ 동행
정치/지방자치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03.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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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정치 공방이 지역사회에 ‘현수막 난타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내를 비롯해 각 읍·면·동의 주요 길목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대 정당을 비난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게시하면서 시민들은 정치에 대한 피로감을 넘어 혐오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른바 ‘50억 클럽’ 사건으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무죄를 선고받은 이후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저임금 노동자 200년치 월급 50억, 아버지 저도 퇴직금 50억 받고 싶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당진지역 곳곳에 게첨했다. 이어 진보당에서도
정치/지방자치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02.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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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폐쇄 대안으로 소형모듈원전이 언급된 것에 대해 지역 내 정치권에서도 규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에서는 “시민단체가 소형모듈원전에 대해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반대하고 있다”며 답변했다.당진소형핵발전소반대 시민행동이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노동당 당진시위원회, 진보당 당진시위원회에 소형모듈원전의 당진 설치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를 제외한 야당에서는 모두 당진에 소형모듈원전이 설치되는 것이 반대한다고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지방자치
한수미 취재부장
2023.02.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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