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의원(자유선진당)은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정부 질의를 통해 고유?ㅀ紫같×?따르는 민생현안에 대한 긴급질의에 나섰다. 이날 김낙성 의원은 한승수 국무총리에게 “국무총리가 가족과 함께 먹은 미국산 쇠고기를 선전 홍보할 때 19만600가구의 축산농가는 억장이 무너지고 앞이 캄캄했다”며 “총리가 앞장서서 우리 축산농가의 사기를 높여 줘야 하는 것
지난 16일 당진소방서 4대 서장에 신해철(사진) 서장이 취임했다. 신 서장은 당진 면천 출신으로 면천초등학교와 합덕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81년 서울 종로소방서 근무를 시작했다. 또한 서산, 아산, 보령, 공주소방서장을 지냈으며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책무완수를
지난 15일 당진경찰서 56대 서장에 가세로 전 인천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이 취임했다. 가세로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 질서 확립과 민생 치안, 수준 높은 무한 봉사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법집행으로 지역주민들에 믿음을 주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가세로 서장은 충남 서산 출생으로 지난 81년 조사간부 경위로 경찰에
당진군의회의 2008년도 군정질문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155회 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됐다. 제15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군정질문에서 군의원들은 기금 조성 예금 현황 및 채권현황, 당진군 채무현황 등의 군수 공약사항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재래시장 활성화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질의했다. 군정질문 첫째날인
한창준 의원, “농업용수 평균치 훨씬 상회”오승배 과장, “올해 12월 삽교천 중권역관리계획 수립”오폐수 처리시설 하루빨리 갖춰야 삽교천의 수질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한창준 의원은 지난 1일 환경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환경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삽교천의 수질 현황 중 2007년도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평균치가 10
이철수 의원, “노령화와 고유가 등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해야”홍천표 소장, “내년 예산 15억원으로 늘릴 예정” 내년도 농기계 임대사업의 예산이 15억원으로 늘어난다. 이철수 의원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농업인구의 노령화와 농기계 구입으로 인한 농가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유가에 따른 경영비 부담까지 겹쳐 농가들이 더욱 어
박장화 의원, “도시화 인한 근거지 상실 주민 600여 세대”당진군, “조성원가 이하 택지 공급, 근린생활시설용지 우선선택권 제공” 도시화에 따라 생활의 근거지를 잃게 되는 세대수가 600여세대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재정착을 지원하고 공동체를 보존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장화 의원은 지난 1일 도시건축과와 지역경제과에 대한 군정질
안석동 의원, “당진군의 공업화 대비한 조림사업 실시해야”조정연 과장,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 제정시 검토” 각 읍면별 시범가로수 조성사업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안석동 의원은 지난 2일 산림축산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읍면별 시범가로수 조성사업은 관내 12개 읍면의 역사와 유래, 지역적 특수정서 등을 고려해 실시해야 하며 앞으로 우리 군이
이재광 의원, “마을별, 공동주택별 보상금제 도입해야”오승배 과장, “폐형광등 수거 인센티브제 실시 등 정책 검토중” 폐형광등 분리수거는 물론 폐형광등에 대한 폐해 등을 알리는 활동을 공공기관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보상금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재광 의원은 지난 2일 환경과에 대한 군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지난 9일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벌인 가운데 당진군농민회(회장 이덕기)도 이날 농기계 30여대를 끌고나와 당진군청 주차장을 점거한 후 민종기 군수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당진군농민회 소속 회원과 농축산단체 임원 등 50여명은 이날 농기계 30여대를 끌고나와 당진군청에 진입한 후 비료값 폭등으로 인한 농민 생계대책과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김기철 과장, “용역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할 것”문화계 일부에선 종합사회복지관 필요성에도 의문 제기 당진군이 건립을 추진중인 당진군 문화예술교육센터의 건립 타당성과 차별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당진군 군정질문에서 최윤경 의원은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당진군은 문화예술교육센터 외에도 대덕수청지구 신청사 부지 근
이향주 실장, “남자 직원에도 지급 검토” 군청 종합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근무복이 예산낭비와 함께 여성차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윤경 의원은 지난 2일 종합민원실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군청 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민원실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근무복이 인사이동에 따라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돼 예산 낭비를 초래할 뿐만 아
안상원 과장, “관리감독 통해 시간 지키고 24시간 보육시설 추진” 군내 상당수 보육시설이 영유아보육법에 정해진 규정 운영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있고 정해진 보육시간을 모르는 학부모들은 항의조차 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윤경 의원은 지난 2일 사회복지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맞벌이 가정이 점점 늘어가는데 5세 미만의 자녀를 보육시설에 맡기
당진군의회(의장 김명선)의 2008년도 군정질문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155회 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됐다. 제15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군정질문에서 군의원들은 기금 조성 예금 현황 및 채권현황, 당진군 채무현황 등의 군수 공약사항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재래시장 활성화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질의했다. 군
한민우 과장, “계약재배, 품종통일로 브랜드 감축” 당진군에서 해나루쌀이라는 통합브랜드를 만든 후 막대한 예산을 들여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내 각 농협에서 판매되는 쌀 브랜드만 27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준 의원은 지난 1일 농산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그동안 당진해나루쌀 마케팅을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홍보해 온 것으로 아는데 과연 투입
안상원 과장, “절차 간소화 등 대책 마련하겠다” 생활안정기금의 대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재광 의원은 지난 2일 사회복지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몇년째 저조한 운용실적으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세민 생활안정기금 운용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집행내역을 보면 1996년 14건 이후 2
이재훈 소장, “예산문제 등으로 아직 전면 실시 어려워” 매년 5월경부터 시작되는 방역소독 방식을 환경오염 및 인체유해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연막소독 대신 연무소독 방식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재광 의원은 지난 2일 당진군보건소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연막소독은 경유, 등유 등을 이용해 약제를 희석하기 때문에 위험하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됨과
당진군, “군비부담 줄이고 국비확보 및 인프라 구축에 노력” 사회복지예산 수요 증대에 따른 재정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장화 의원은 지난 1일 사회복지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정부가 복지분야에 재정지출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지방재정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나 세입은 오히려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복지재정수요의 급증에 따른
조정연 과장, “통합부서 없어 관리부실, 일제조사 후 관리할 것” 군내 등산로 및 산책로에 설치된 운동기구 및 안전시설들이 군비를 들여 설치됐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지적을 받고 있다. 윤수일 의원은 지난 2일 산림축산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군내 16개 등산로에는 군비를 들여 만든 철봉, 허리돌리기, 평행봉 등 운동기구를 비롯한 안전시설과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김홍장 위원을 선임했다.김홍장 의원은 “결산은 지난해에 쓰여진 도민의 세금이 도민의 뜻에 따라 적절하게 쓰여졌는지 확인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결산심사는 2007년도에 사용된 충청남도와 교육청의 예산집행을 철저히 확인해 잘못된 점에 대해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