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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의회(의장 최동섭)가 내년도 의정비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군의회는 내년도 의정비 지급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의원간담회를 가졌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고통을 함께하고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내년도 의정비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이를 집행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동섭 의장 등 1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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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제는 국가적인 문제이자 충청의 영혼이 걸린 문제다”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세종시 관련 발언을 '충청의 영혼'이라는 수식어를 동원해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9일 오후 3시30분경 충남도청 출입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작정한 듯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우선 김문수 경기지사가 미국 뉴욕에서 한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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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체예산 37억원 뿐 교부세 등 포함해 52억원 “중기재정 효율성 부족해 예산 부족한 실정”당진군은 2009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자체 확보된 금액이 37억여원 밖에 되지 않아 빚(기채발행)을 내야 하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군이 2009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해 군의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자체재원을 37억 밖에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정치/지방자치
김민선 기자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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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현직 당진군의회 의장들의 진로가 관심을 끌고 있다.의회 초기에는 원로들이 의장을 맡아 임기가 끝나면 은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군의회 의장들의 평균 연령이 대폭 낮아지면서 정치활동을 연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로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나면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거나 도의회나 군수선거에 뛰어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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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의 탈당 파문이 점입가경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심 대표의 총리무산에 대한 책임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심 전 대표는 이 총재를 몰아 붙이고 있다. 심 전 대표의 탈당이후 주요 정치인들의 입장을 총정리해 보았다. <편집자주> 이명박 “이회창 뜬금없이 ‘강소국 연방제’ 요구”이명박 대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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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의 탈당 파문이 점입가경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심 대표의 총리무산에 대한 책임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심 전 대표는 이 총재를 몰아 붙이고 있다. 심 전 대표의 탈당이후 주요 정치인들의 입장을 총정리해 보았다. <편집자주> 이명박 “이회창 뜬금없이 ‘강소국 연방제’ 요구”이명박 대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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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총리론’으로 이회창 총재와 갈등을 겪어온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최고위원의 탈당선언이 지역정계에 미치는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 대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회창 총재와 당을 같이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면서 자유선진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또 청와대의 국무총리직 제의도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기자
200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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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심대평 대표의 총리기용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사실상 ‘심대평 총리 카드’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이 총재는 26일 오전 당5역회의에서 “그동안 정부의 내각 개편, 특히 총리 지명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이와 관련해서 우리 당 안에서 심 대표의 총리기용 여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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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과 “20~30만원 사용시 명단첨부 등 투명성 강화하겠다”의원들 “참석자, 목적 밝혀야 맞지만...의견 피력은 곤란” 당진군의회가 공개한 2009 상반기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 사용 목적과 대상 등이 명시되지 않는 등 불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행정안전부 예규 제129호 2008.10.21)
정치/지방자치
우현선
2009.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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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실패해 실의에 빠진 대전시와 충남도가 서로 손을 잡고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 두 시·도는 상호협력을 통해 첨단의료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 동력 산업을 공동 육성키로 했다.이완구 충남지사는 12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 박성효 대전시장과 만나 양 시·도간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전략을 논의했다.비공개 회의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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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선진당·충북지역 자치단체장 모두 비판서로 상대진영이 미디어법, 세종시설치법 연계했다 주장행정도시의 법적지위와 관할구역 등을 규정하는 ‘세종시설치법’의 7월 임시국회 제정 무산을 놓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이 연일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설치법 통과가 무산되자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과 미디어법과 세종시설치법을 연계처리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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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아산시 당원협의회 이훈규(56) 운영위원장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 신임 도당위원장은 이달 말에 있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도당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된다.아산 출신으로 서울 동성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도당위원장은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와 대검 중앙수사부 제1과장, 대전지검 검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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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지난 21일 논란을 빚고 있는 세종시특별법의 시행시기와 관련 “세종시특별법을 내년 7월부터 시행하지 않으면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이날 연기·공주지역 지방의원과 시민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종시특별법 제정을 위한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반드시 내년 7월1일부터 시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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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자치단체장 중 최다 팬카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의 회원 10명 이상 팬 카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완구 충남지사는 박근혜 전 대표(7만7424명)와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2만5509명)에 이어 1만5223명의 회원을 확보해 3위를 차지했다.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9562명),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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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 의원, “도시자연공원 개발 늦어지는 이유 무엇인?굽뗍ㅏ?과장, “사유토지 매입 후 진행해야”1970년대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된 뒤 개발이 너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윤수일 의원은 지난달 29일 산림축산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당진군은 정안공원과 계림공원, 송정공원, 대덕산공원 등을 1970년대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한 후 30년 넘도록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기자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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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의원, “버스 2대 교행 가능한?굼慊塑?과장, “양방 운행 후 교통여건 점검해 조정 계획”당진군청 앞을 지나는 버스노선이 없어질지도 모른다.이철수 의원은 지난달 29일 교통재난관리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구터미널에서 1교 구간이 양방통행을 위해 도로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있는데 구터미널-1교 구간이 양방통행이 시행된다면 과연 버스 2대가 교행할 수 있는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기자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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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대전 고속도로 개통, 교통량 대책“물동량, 차량 증가, 교통대책 마련돼야”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군내 교통량 대책에 대해 버스 운행과 우회노선 안내를 대책으로 내세웠다. 이재광 의원은 지난 군정질의에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이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면천지역으로 차선이 감소해 상습정체 구간”이라며 “물동량과 차량이 증가해
정치/지방자치
김민선 기자
2009.07.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