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판 공동육묘장 실현하고 기능성쌀 연구할 계획■공통질문1. 현재 합덕농협은 조합장과 임직원이 융화되지 못해 합리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다. 어떻게 조직의 화합을 이룰 것인가? [답변] 자체감사에서도 ‘인화’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우리 임원과 직원들은 아이들이 아니다. ‘인화’란 각자 스스로 하는 것이고 상호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
=당진군의 터미널 실시설계 재입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공무원이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은 어떠한 논리로도 용납할 수 없다.=터미널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등 추진계획을 변경한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가?-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친 후 계획에 없던 서해
=당진군의 터미널 실시설계 재입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터미널의 당초 설계를 변경해서 다시 위치를 변동하고 규모를 축소한 것을 볼 때 애초부터 잘못된 사업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의회와 전 군민을 기만한 행정행위이다. 지난해 실시설계를 받아서 착공단계에 있는데 설계를 다시 검토해서 실시설계를 재입찰한다면 누가 군정과 도시행정을 믿을 수 있
=당진군의 터미널 실시설계 재입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이전에도 터미널 이전 대책위원회에서 터미널 규모가 지나치게 크게 설계됐다고 지적한 적 있다. 꼭 필요한 시설만 조성하고 투자를 최소로 줄일 수 있도록 적정규모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음에도 전혀 뒤담아 듣지 않았다. 군민을 우롱한 것에 불과하다.=이러한 문제가 왜 발생했다고 보는가?-군민을 조금이
당초 실시설계 중 수요예측 등 허술추진계획 중에 잘못 발견하고도 숨겨 당진군의 이번 버스터미널 규모축소 및 실시설계 재입찰은 군 행정의 난맥상과 고질적인 문제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으로 볼 수 있다. 우선 가장 먼저 사전계획이 사실상 부재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지상 3층에 1천510평 규모의 터미널동 건설을 위해 총 소요예산을 172억원으로
송악·정미·면천 현직 의원 전원 재출마출마예상자 대부분 확정 미뤄면천면 인물난 속 현직 의원 독주 편집자 주// 우리는 또 다시 한해를 역사 속에 묻어버리고 임오년 새해를 맞는다. 지난 2001년은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시민·사회단체가 이를 대신 수행하는 등 주민에게 희망보다는 실망을 안겨 준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물론
/ 오마이뉴스 제공 /‘오마이뉴스’는 본사소속 바른지역언론연대와 기사제휴한 인터넷신문입니다 연초에 절친한 친구가 남편과 함께 집을 찾아왔습니다. 생각하지 않았던 방문이어서 이렇다할 준비도 못한 채 겨우 차나 한잔 대접하는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굳이 ‘그냥 얼굴이나 한번 보러 왔다’는 고집에 무엇 하나 시켜주지도 못했습니다. 그 친구가 돌아가서 메일을 한 통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지역 초등학생들이 환경단체 주관으로 최후의 생태낙원인 DMZ에 환경탐사를 다녀왔다.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 50여명은 당진 환경운동연합 주관 아래 ‘최후의 생태낙원 DMZ 환경탐사’라는 주제로 ‘푸름이 겨울 환경배움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풍력발전기를 견학하고 임진각과 연천군의 태풍전망대에 들
신평면 여성의용소방대 차정옥 신임대장이 지난 1월16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신평신협에서 열린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는 김낙성 군수, 이덕연 군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강호빈 서산소방서장, 이재식 당진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소방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다. 차정옥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여성의용소방대원은 화재현장에서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중회)은 지난 1월17일 설악가든에서 회원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활동상을 담은 비디오 상영과 박재묵 대전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의 강연에 이어 2001년 사업보고·감사보고와 200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중회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회원들의 변함없는
제50대 당진경찰서장에 이연우(57) 총경이 취임했다. 이연우 서장은 지난 1월17일 당진경찰서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직원간 화합과 단결 △공정하고 깨끗한 경찰 △주민편의 위주의 친절한 행정 △21세기 전문성을 갖춘 경찰 등의 운영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축산물 절도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에
올해 군수 읍면순방에서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지 못한다. 당진군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군수 읍면정 보고회를 개최한다. 하루에 두 개 읍면씩 방문하게 될 이번 군수순방은 지방선거일로부터 180일에 해당되기 때문에 참석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사와 음료 등을 제공하지 못한다. 또한 군정설명과 함께 각종 유인물 배부가 금지되며 참석대상도 이장
김낙성 군수 석문면 신년교례회 참석 올 6.13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면서 출마예정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선거법 위반으로 모두 4건이 접수돼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전선거운동과 관련돼 경고 및 주의를 받은 사례는 모두 19건에 달한다. 이 중에서 2002년도 들어 조치된 사례
행정력 낭비는 물론 터미널 이전계획도 6개월 이상 늦어져군에서는 아무도 책임 안져, ‘도덕 불감증 극에 달했다’ 당진군이 버스터미널 이전사업 추진과정에서 과잉설계된 부분을 발견하고도 아무런 사전설명없이 규모를 축소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가 예산 및 시간, 행정력 낭비와 함께 밀실행정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7일 당진군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종합버스터미널 실시
주민들, 환영하는 분위기 속에 환경피해대책 따지기도 송악전문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지난 1월7일 송악면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군이 농촌의 농업 외 소득증대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공업의 지방분산 등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농공단지는 송악면 가학리 산 1-2번지 임야 5만1천여평에 들어설 계획이다. 당진군에 따르면 송악전문농공단
일부 사무관급 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이 지난 10일 단행됐다. 이날 인사발령에서 송창석 의회사무과장이 새마을민방위과장, 박근규 새마을민방위과장이 지역경제과장, 신현웅 지역경제과장이 의회사무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번에 단행된 인사발령은 신현웅 지역경제과장이 고혈압과 지방간 등 지병으로 업무량이 많고 주민민원이 많은 지역경제과장직을 더 이상 수행하기
(사)당진향토문화연구소(소장 윤성의)에서는 열세번째 연구집 『內浦文化』 13호를 펴냈다. 연구소는 조상으로부터 아끼고 사랑받아 왔던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 창달, 홍보, 보호하여 후손에게 자랑스런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로 1983년에 발족하여 매년 활동한 성과들을 책자에 담아 펴내 오고 있다. 그동안 정미면 수당리 안국사 터 배
당진참여연대(회장 허충회)가 김낙성 군수를 방문하고 2002년 예산 중 낭비성 부분에 대해 예산을 집행하지 말고 불용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방문에서 당진참여연대는 △오션캐슬 콘도 구입비 △민주평통당진군협의회 등 임의단체 보조금 △남산 궁도장 수리 등의 예산삭감 △경조사 불참 서명 △군보제작 비용삭감 △임의단체 선정 및 보조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치료비1억 들어 가족·적십자관계자들 한숨만 당진군적십자봉사회(회장 안임숙) 소속 최춘희(42, 송산면적십자봉사회 총무, 당산리)씨가 적십자 총무교육을 받으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당진군적십자봉사회에 따르면 지난 12월5일 최씨를 포함한 읍·면 지역 봉사회 총무단 9명이 부여에서 열리는 적십자봉
우리 고장의 유일한 대학인 신성대학(학장 이병하)의 2002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2년 개교 8년차를 맞이하는 신성대학은 오는 1월14일부터 17일까지 특별전형 및 독자기준, 정원 외 특별전형에 대한 신입생을 모집하고 2002년 1월21일부터 1월25일까지 일반전형에 대한 신입생 등 총 2천8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