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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고대면 당진포1리(이장 최천제)주민들은 지난 12월27일 이기흥 군 의원과 이은홍 면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당진포1리 마을회관은 군비 5천만원과 마을 자부담 6백만원 등 모두 5천6백만원을 들여 33평의 아담한 1층 건물로 지어졌다. 최천제 이장은 준공식 인사말에서 “주민의 오랜 숙원
사회
손성진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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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 면천면 대치리(이장 김재균) 주민들은 지난 12월27일 유병헌 군 의원과 박상우 면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출향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유래비 제막식을 열었다. 마을입구에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마을 유래비에는 이 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적어 넣어 후손들에게 마을의 전통을 전하도록 했다. 특히 이 마을은 전통적으로 효도마을로 인정받아 왔으며 이
사회
손성진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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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 대호지면 번영회(회장 남기준)는 지난 1월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도이2리 김수웅 이장이 감사패를 받기도 한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정호윤 면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이장단, 주민 170여명이 참석해 새해인사를 나누고 대호지면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남기준 번영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묵은 해가 지나고 희
사회
손성진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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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수집할 일이 있어 지나간 신문을 뒤적이고 있노라니 굵직한 4자 제목이 얼른 눈에 들어왔다. 지난 1월 중순 모 중앙일간지 4면에 실린 정치 가십기사다. 기사내용을 읽어보니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충북도지사와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마신 뒤 의형제를 맺었고, 대전시장과는 골프를 함께하며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자고 했는데, 충남도지사와는 서울 여의도 모
여론광장
당진시대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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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하늘 끝 만리 밖에까지 구름 한점없이 맑게 개었기 때문에 하늘끝과 바다가 맞닿은 곳에까지 모두가 푸르른 운세. 함부로 움직여 감당하기 어려운 후환을 만들지 말고 조용히 대처할 때. 운세예보 : 7일 몸수 손재주의. 8일 명예손상 기혼자 자손근심 수. 9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10·11일 재물얻으나 사기수를 주의. 12일 신액, 실물, 구설수 주의
뉴스
당진시대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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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보덕사평위원회(報德社平議員會) 당진군 송악면에서 공공사업으로 수시응용할 목적으로 10년 전에 집금 단결된 보덕사는 거 2일 동면사무소내에서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사장 이규재(李奎宰)씨 사회하에 이익배당급 기타사항을 결의한 후 기 배당금 일부로 당진소비조합에 가입함이 일반사원에 유리한 일임을 부의한 바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오후 8시경에 폐회하였다더라.(동
사회
당진시대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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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1년 12월31일자 10면에 ‘2001년도 당진의 10대 뉴스’라는 제목아래 게재된 송영진 의원과 관련한 기사가 왜곡된 보도라는 점은 실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신문이 어떤 기준으로 뉴스의 가치를 평가하든 그것은 그들의 자유라 할 것이지만, ‘당진의 10대 뉴스’라는 제목을 붙여서 기사를 선정하였을 경우, 그것은 적어도 보통의 당진사람들이
여론광장
당진시대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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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이 시작되면 온 세상이 바뀔 것 같이 야단법석을 떨면서 맞이한 새천년이 어느덧 두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고 있다. 참으로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신 선현들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시기인 것 같다. 2002년에는 새천년 최초의 월드컵이 한·일 공동으로 개최된다. 새해에는 월드컵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듯 각종 언론과 매스컴은 연일 요란하게 보
여론광장
당진시대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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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서에는 그 해에 어떤 사업을 어떤 규모로 할 것인가가 적혀있다. 지난 2000년 12월에 158억이라는 당진화력 5·6호기 특별지원 사업비의 통과로 우리는 1년동안 매주 한번씩 거리에 서서 서명운동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 뜨거운 한여름에서 추운 겨울까지 말이다. 이렇듯 예산안은 권력감시운동을 하는 우리 같은 시민단체에게는 일년의 사업도 결정해 주는 것이
여론광장
당진시대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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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6월13일 4대 지방선거가 있고 12월9일에는 대통령 선거가 이어져 지역과 나라의 지도자를 연이어 선출하는 선거의 해로 기록될 것 같다.그동안의 선거는 해방 이후 최초의 정권교체, 풀뿌리 지방자치의 시작 등 정치적 의미, 선언적 의미의 성격이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이는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가 과거 권위주의 정권과의 투쟁의 산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한편 이로 인해 지방자치에 중앙의 정치논리가 개입, 풀뿌리 지방자치가 대선의 전초전으로 전락하고 지역주의까지 가세해 불행히도 선거다운 선거를 한번도 치러보지
데스크 칼럼
최종길
200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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