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외식메뉴로 손꼽힌다. 이런 삼겹살을 도누가그릴에서는 최근 색다르게 다양한 양념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지글지글 불판에 구워지는 고기 소리가 가득한 도누가그릴은 아산에서 당진으로 이주한 정재욱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본래 아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그는 발전하고 있는 당진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현재 안경은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변화로는 많은 남성들이 자신을 꾸미고 가꾸기 위해 사용하는 액세서리로 안경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패션 아이템이 되기 때문이다. 시력보완 및 시력보호 등의 기능은 안경이 갖춰야할 기본 사항이 됐다.서울에서 10여년 간 안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고기뷔페 공룡고기. 무한리필의 이름을 내 걸고 다른 곳과 차별화 되는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고기뷔페를 떠올리면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그저 그런 고기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공룡고기에서는 성인 기준 1인당 1만4천원에 소등심, 안창살, 소갈비살, LA갈비, 우삼겹, 생삼겹살, 생목살, 항
허브체험 마을로 군내에서 유명한 차브민이 허브를 이용한 스토리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허브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조연자 대표는 허브를 이용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기 위해 10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왔다.허브라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이용해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10년전부터 계획을 세웠던 그녀였지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한 토지가 농지로 등록되어 있어 식당운영이 불가
부쩍 추워진 날씨로 따끈따끈한 빈대떡이 생각나는 요즘. 집에서 어머니가 해 주시는 빈대떡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딱이다.빈대떡과 파전을 부치는 고소한 냄새가 가득한 곳 Mr.빈대떡 당진점이 당진읍 읍내리에 문을 열었다.Mr.빈대떡은 상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빈대떡과 각종 전 종류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특히 Mr.빈대떡의 특징인 퓨전 빈대떡은 젊은 연령
서울에서 10년간 복집 및 일식집, 참치 전문점 등에서 근무한 남편 신은규씨와 호텔경영을 전공한 아내 심은애씨 부부가 당진에서 ‘참치 애’의 문을 열었다.지난 4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문을 연 ‘참치 애’는 질 좋은 참치를 저렴하게 구입해 손님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보다 좋은 부위의 참치 맛을 선보이겠다는
이종소(64), 김정자(62) 부부는 좋은 일에서부터 고민거리 등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작은 커피숍 커피멜을 운영 중이다.다양한 사람들과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는 이씨 부부는 커피멜을 친구, 이웃들과 함께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이종소, 김정자 부부는 서울에서 합덕으로
김환기(36) 원장은 서산, 안산, 평택 등의 미용실에서 근무하며 3년 전부터 당진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당진에 정착한 그는 한동안 휴식기를 보내고 지난달 28일 당진군 자원봉사센터 건물 1층에 비아체 헤어의 문을 열었다.그는 12년간의 미용경력을 갖고 있으며 손님들이 찾아와 편안하게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비아체 헤어를 만들어 나
“Atom 美(이하 애터미)는 한국 원자력 연구원에서 개발하고 원자력연구원과 한국콜마가 공동연구 및 생산을 위해 설립한 연구소기업 선바이오텍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방사선을 이용해 불순물 및 불필요한 색소 등을 제거한 각종 화장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마련되어 있는 매장이죠.”애터미 당진점 김성호 대표는 광고료
지난달 4일 당진읍 원당리 원당삼거리 부근에 한우명가가 문을 열었다.박승규, 박미영 부부가 운영하는 한우명가는 돼지 생삼겹과 항정살 및 각종 한우 특수부위의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최상의 육류만을 고집하고 있다는 이 부부는 본래 의료업계에 종사해 왔다. 남편 박승규씨는 1987년도 당진에 내려와 당진성모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며 간호사였던 아내 박미
‘참고을 가구’란 뜻을 담고 있는 ‘참고을’은 물푸레 원목으로 만든 전통원목가구 전문점이다.물푸레 나무는 예로부터 도끼자루 및 도리깨 등의 농기구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된 재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원목가구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지난 10일 당진읍 대덕리에 문을 연 참고을은 전통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지난 10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명가 낙지마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낙지마당을 운영하는 김진숙, 김진권 남매는 합덕읍 운산리가 고향으로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고향에 20여년 만에 내려왔다.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고향은 자신만의 삶의 터전을 새롭게 다지기 위한 곳이다.본래 누나 김진숙씨는 낙지를, 동생 김진권씨는 쭈꾸미를 전문으로 각자 다른 지역에
서울힐튼호텔 및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미호젠, 회전초밥 전문점 등에서 20여년 간 일식 요리사로 활동해온 경력을 갖고 있는 이광필 요리사가 당진에 다도횟집을 개업했다. 정미면이 고향인 이광필 대표는 호서고등학교 16회 졸업생으로 그동안 일식요리사로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고향인 당진을 찾은 것.그는 21살의 젊은 나이에 당진을 떠나 일식요리를 배우겠다는
당진읍 읍내리 안경나라 당진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안경나라 당진점은 서울, 부천 등에서 1984년도부터 안경사로 활동해온 이철호 안경사가 기존의 안경나라를 인수해 새 단장하고 운영 중이다.지난달 9일 안경나라의 문을 연 이 안경사는 점차 발전하는 당진과 늘어나는 인구 등을 고려해 개업을 결심하고 당진을 찾았다. 그는 “손님들을 위해 서비스의
국내산 흑돼지를 사육해 직접 판매하는 참숯불구이 통나무집이 당진읍에 문을 열었다.이은홍씨(사진 좌측 세번재) 가족이 운영하는 이곳은 경남 거창에 마련된 농장에서 직접 기른 흑돼지만을 음식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씨의 외할머니가 직접 기른 야채며 직접 담은 된장 등을 가져다가 사용한다.통나무집에서는 가족들이 운영에서부터 재료 조달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손님들
라텍스 용품 구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다. 천연 라텍스와 합성 라텍스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함유량과 원산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유럽에서는 라텍스 원액이 80% 이상 함유되면 천연제품으로 인정한다. 국내는 업체에 따라 90% 이상이어야 천연으로 보기도 한다. 잠이 편한 라텍스 당진점은 어린이책 시민연대로 명칭이 바뀐 전 동아 읽는 어른 모임
밤나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보연(41), 김윤희(38)씨 부부는 옻닭, 마닭, 백숙, 전복옻닭 등 닭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서산, 대산, 태안, 신진도 등에 분점을 내고 운영 중인 밤나무집은 이보연씨의 장모인 서금분(54)씨와 가족들이 각각 운영하는 곳이다. 서금분씨의 권유로 당진에 밤나무집을 개업한 이보연씨와 딸 서금분씨는 현재 어머니로부터 특별한 훈련을
편가네 갈비를 운영하던 이강희(40), 민병미(40) 부부가 새롭게 가게를 단장하고 매콤함과 쫄깃한 쭈꾸미를 선보이는 당진주꾸미 전문점의 문을 열었다. 당진쭈꾸미 전문점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만큼 매콤한 맛으로 술안주나 저녁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특히 이강희씨 부부는 매콤한 맛을 손님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해 손님들을 배려하고 있다. 여
한번 오리고기 맛을 보면 돌아오고 싶은 곳이라는 뜻의 ‘돌아오리’가 지난 18일 개업했다.고락일(47), 김미경(42)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오리훈제, 오리엄나무백숙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아내 김미경씨는 서산시 해미면이 고향으로 서산 전투비행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고향을 떠나 남편 고락일씨와 경기도 용
토스트전문 프랜차이즈 석봉토스트가 당진읍에 자리 잡았다. 토스트는 학생층에서부터 40대 직장인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간편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다.요즘 석봉토스트 당진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희(31) 대표는 결혼 8년차 주부로서 자신의 가게를 갖게 된 기쁨과 함께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주부로서 집안 살림을 도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