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서민음식으로 친근하게 자리매김해 오던 삼겹살을 삽에 구워 먹으면 어떨까? 이름부터 특이한 삼겹살 및 곱창 전문점 ‘왕삽’이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특별하게 제작된 왕삽의 불판은 삽의 모양을 하고 있다. 삼겹살을 철판에 놓고 구워먹는 것 외에 색다른 형태로 손님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왕삽불판은 일반 불판보다 두꺼워 무게도
환절기. 낮은 덥고 아침과 저녁은 쌀쌀한 날씨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시기다. 여름철의 더운 날씨에 적응되었던 사람들의 몸은 급변하는 기온차로 인해 음양이 혼재될 수 있는 시기다.탱자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가을을 맞아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나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환자들이 많다”며 “여름 동안 들뜬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마음을 안정시켜 건강한
전 축종의 내과진료에서 피부질환 치료,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백신 등을 갖추고 축우, 양돈, 양계, 애완동물 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아스 동물병원이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당진읍 상공회의소 건물 1층에 문을 연 보아스 동물병원. 보아스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남제광 원장은 국내 모 동물약품 제조회사에서 2년간 근무해왔으며 인체항암제 연구회사, 대관령 한우
돼지 창자에 숙주, 우거지, 찹쌀, 돼지 선지 등을 넣어 맛을 낸 순대는 식사나 간식, 술안주로 사랑받고 있는 국내 전통음식 중 하나다.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순대 맛을 선보이고 있는 이교야채순대가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으로 확장 이전해 지난 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용일·고영순 부부가 아들 이건희씨와 함께 알콩달콩 운영하고 있는 이교야채순대는 순대의
오리주물럭과 추어매운탕 전문점 동해 오리 추어매운탕이 합덕읍 도리에 문을 열었다.지난 28일 문을 연 동해 오리 추어매운탕은 안산공단 내에서 20여년간 부폐를 운영해온 최은영 대표가 당진에 내려와 문을 연 곳이다. 최 대표는 2년간 추어매운탕의 맛에 대해 공부해왔으며 당진에 터를 다지게 됐다고.최 대표의 미꾸라지매운탕에는 수제비, 콩나물, 부추, 깻잎 등
임산부들의 편안한 활동을 위한 임부복은 불러오는 배를 감추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착용한다. 의상의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강조하는 시대에서 수유복 역시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로 제작되고 있다.지난 19일 문을 연 임부복전문점 ‘아따맘마’는 임부복 외에도 가방, 속옷, 신발 등 임산부들을 위한 의류용품이 마련되어 있다. 아따맘마 함재웅 대표는 매주 2회에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와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는 ‘아이럽 파스타’가 당진에 문을 열었다.카페형 파스타 전문점인 아이럽 파스타는 이태리 전통파스타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해 판매하고 있다. 아이럽 파스타에는 다양한 파스타와 피자, 라이스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 또한 넓다. 내부시설도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색상들로 아
“전삼구이의 특별함을 맛보세요. 노릇노릇한 삼겹살과 담백한 전삼구이를 특미로서 ‘세미정’을 당진군에 널리 알리고 싶어요.”한식전문 세미정은 전·삼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삼겹살과 전복 한점씩을 함께 맛보는 특이한 전삼구이를 선보이고 있다.송산면 가곡리에서 ‘길손정’을 5년간 운영한 함윤숙 대표가 운영하는 세미정은 지난 20일 원당리에 문을 열고 전삼구이, 한우특
“건강한 약국에서는 의약품의 올바른 복약지도와 조언으로 손님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무하고 있어요. 또 친절한 근무, 친근한 약국으로 환자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성심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죠.”당진읍 진원스타타워 1층에 자리잡은 건강한 약국은 이수진 대표약사와 강우규, 한원선 근무약사가 항시 대기하며 직접 약을 조제해 환자들에게 건네고 있다. 현재
어느 곳 어느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의류 전문점 ‘예츠’가 지난 14일 당진읍에 문을 열었다.캐주얼 정장에서부터 티셔츠까지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디자인의 품목을 갖추고 있는 예츠는 20~50대 여성들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예츠 당진점 고경숙 대표는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디자인이 특징이
다양한 애경사와 주변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꽃이다. 다인플라워는 저온창고와 꽃 냉장고를 갖추고 있어 선물용으로 판매되어야 할 생화들이 신선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다인플라워 강동규 대표는 “저온창고와 꽃 냉장고를 갖춘 꽃집은 당진에서도 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며 “주문에서 배달까지 건강하고 신선한 꽃들이 손님들에게 전해지도
“탱커스는 차별화된 멋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캐주얼풍의 여성의류 전문 브랜드입니다. 어떤 자리에서도 자신만의 멋을 살려주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지난 11일 문을 연 탱커스 당진점은 11년째 당진읍에서 의류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최창숙 씨가 운영하는 의류점이다. 탱커스는 독특한 디자인과 패턴을 특징으로 의복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다른 지역 스크린골프장이나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기지시에서 시원한 타격감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대스크린골프에서 실전과 같은 정확함과 생생함을 느껴보세요.”이달 6일 기지시에 최초로 문을 연 현대스크린골프는 국내 스크린골프 3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이용해 정확도 면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스크린골프는 이달 말 서울본사에서
100% 자연산을 취급하는 민물매운탕 전문점 토종민물매운탕이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토종민물매운탕 신강빈 대표는 아버지 신세철씨가 충청남도 일대를 돌며 직접 잡아온 민물고기를 재료로 어머니 장정자씨와 매운탕을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 신 대표의 부모님은 홍성에서 20여 년간 민물매운탕을 판매해왔으며 이번 기회에 당진에 규모를 늘려 자리 잡게 됐다.“자연산
“기린공방에서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수제가구에 적용 원목 고유의 색과 향기, 무늬, 질감 등을 살려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원목으로 제작된 가구들은 디자인이 자유롭고 아름다운게 특징이죠.원목가구 전문제작업체 기린공방은 지난 20일 당진읍 대우이안아파트 맞은편에 자리잡았다. 기린공방 이제빈 대표는 못을 사용하지 않고 장부맞춤으로 가구를 제작한다. 장부맞춤으로 제
“스포츠마사지는 피부, 근육, 연골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과학이자 스포츠죠. 체육학을 전공하고 건전한 스포츠마사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원스포츠맛사지를 운영하게 됐습니다.”원스포츠맛사지는 전신 스포츠마사지와 발마사지 등을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7명의 관리사가 24시간 교대 운영하고 있어 전문 스포츠마사
화난막창, 화난갈매기살을 판매하는 곤두래가 문을 열었다. 막창이면 막창 갈매기살이면 갈매기살이지 화난막창과 화난갈매기살은 뭘까?매콤한 소스로 양념해 초벌구이를 거처 손님상에 오르는 화난막창과 화난갈메기살은 매콤한 소스 때문에 火난막창, 火난갈메기살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곤두래 최남택 대표는 “저렴한 가격에 식사와 안주로 그만”이라며 “고기와 함께 깻잎장아치를
본전낚시할인마트가 확장 이전했다. 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해진 낚시 용품들로 낚시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본전낚시할인마트에서는 플라이낚시를 제외한 바다낚시, 민물낚시 용품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전문 낚시꾼들부터 초보자까지 불편함을 겪지 않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낚시 전문점은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낚시용품을 다양
“어탕은 당진에서 찾기 힘든 메뉴 입니다. 어죽과는 다른 개념의 음식이죠.”지난 5월 25일 이주단지에 문을연 포항어탕은 아구와 광어의 뼈를 추려낸 살코기와 수제비로 맛을낸 어탕수제비를 판매하고 있다. 민물고기로 만들어지는 어죽과는 달리 바닷물고기로 맛을 낸 어탕수제비는 아구와 광어를 사용해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고 맛이 고소하다.포항어탕에서는 주메뉴인 어
탁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과격하지도 않고 계절에도 구애받지 않아 운동효과가 탁월하다.당진시장 내에서 탁구장을 운영하던 당진탁구장 김선주 대표는 지난 달 18일 당진읍 읍내리 신성아파트 단지 상가 건물 지하로 확장 이전했다. 당진탁구장은 더 넓어진 장소와 새로운 탁구대,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운동시 관절의 충격을 완화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