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중앙성결교회(목사 이태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지난 16일 이뤄진 성금기탁식에 이태곤 목사와, 권영수 장로, 이상배 장로가 참석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희망 2014 나눔 이웃돕기'에 전달될 예정이다.이태곤 담임목사는 “진정한 기독교 정신은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청장년가족 연합예배 및 척사대회가 당진감리교회에서 지난 23일 진행됐다. 청장년가족 연합예배는 2014년을 맞이해 청장년선교회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성도들과 가족들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예배는 방두석 담임목사의 설교와 찬양에 이어 성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가 이어졌다. 청장년선교회 김재영 회장은 “2014년 청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CMBC) 이·취임식에서 이승원 회장이 취임하고 신창재 회장이 이임했다. 지난 21일 동일교회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박흥교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신창재 이임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신창재 이임회장은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사회를 위해 섬기며 봉사하겠다&r
하늘이 어슴푸레 밝아 올 무렵, 당진감리교회 시온찬양대 연습실에는 단원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일곱시에 시작하는 첫 예배의 찬양준비를 위해서다. 시온찬양대(대장 손인세)는 예루살렘에 있는 기도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성지에서 이름을 따왔다. 찬양대는 1997년에 창단돼 약 17년 동안 찬양을 이어오고 있다. 시온찬양대는 약 60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이며 소프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우강면 솔뫼성지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맞춰 방한을 고려 중이라는 페데라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의 발표에 따라 당진지역 방문 가능성을 두고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청받은 아시아청년대회는 25개국 청년 6000여 명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천주교 행사로 올해 솔뫼성
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 이승원) 당진시지회가 지난 9일 기독교단체들의 연합회를 개최했다.이번 연합회는 다양한 기독교단체들의 만남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위해 마련됐으며 16개의 단체장들이 참여했다.한국기독실업인회 이승원 회장은 “다양한 기독교 단체들의 모임은 이번해에 처음이라 뜻깊고 기쁘다”며 “기독교 단체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매주 수요일 새벽, 기지시감리교회는 성도들이 반찬 만드는 소리로 가득 찬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서는 송악과 순성 주변의 어려운 이웃 30명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빈그릇을 회수해 왔다. 2003년부터 이어져온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는 송악읍사무소와
당진시기독교연합회 김영철(오) 신임회장이 한승권(왼)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당진시기독교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한승권 회장이 이임하고 김영철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7일 당진방주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승권 당진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차정남 목사의 축도 및 기도와 케이크 컷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발마사지 봉사를 통해 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지난 7일 이뤄진 발마사지 봉사로 읍내7통 노인회관은 노인들의 시원한 탄성으로 가득찼다.이날 봉사에는 발마사지 외에도 노인들의 혈압도 함께 측정했다. 당진감리교회 성도들은 교회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 6월부터 마사지하는 방법을 배워 왔다. 발마사지 봉사는 매주 화요일 읍내6&m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생명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예수탄생의 의미와 본질을 잊지 말고 많은 이들에게 진리와 거룩함을 전해야 합니다.”어느덧 성탄절이 성큼 다가왔다. 거리는 형형색색 불빛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성탄을 맞이하는 캐롤이 귓가를 울린다. 종교를 떠나 누구나 분위기에 취해 설레는 성탄절이지만 성탄이 진정 기쁜 이유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가 2013 감사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 ‘땡큐 플러스’는 지난 3일 사랑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매주 주일마다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사랑나눔바자회는 비전교회(미자립교회) 선교 차량 지원 및 해외 우물파기 사업을 위해 아나바나 장터와 생필품·건어물&m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당진지역 성도 30여명은 지난 20일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도이1리 마을사업으로 진행하는 매실수확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농촌고령화와 더불어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순임 씨는 “작은 일이지만 농가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일했다&rd
정토사 선오스님_‘나’의 존귀함을 깨닫는 것 “부처님이 태어나시면서 말씀하신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의 의미는 우주만물 중 가장 존귀한 존재는 ‘나 자신’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존귀함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지요.”선오스님은 현대인들이 자존감을 회
당진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정안)가 지난달 28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제9회 국운융창 시민발전 연등축제를 열었다. 당진시민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이번 연등축제에서는 범어사 주지 수불 큰스님이 초청되어 설법의 시간을 가졌으며 사암연합회 합창단의 봉축가와 이정애 무용단과 국악신동 송소희, 조항조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정안 스님은 “대지를 풍요롭
아버지학교(제4387차)와 함께하는 충남교육청 학부모캠프 1기가 지난달 27일 원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부모캠프에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아내(남편) 및 자녀에게 편지쓰기, 세족식 등의 가족 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강사 장명기 씨는 “사랑으로 가정을 바로 세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게 됐다”며 &l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당진지역 성도들이 유월절을 맞아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운동에는 100여 명의 성도가 참가해 신터미널부터 구터미널에 이르는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버스 승강장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운동에 참가한 길정미(채운동·38) 씨는 “평소 봉사활동에
고대면 진관리에 위치한 영랑사에서는 부처님의 출가와 열반을 기리며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출가열반주간 기도정진을 실시한다. 이번 기도정진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예불과 기도 시간을 가지며 8시부터 9시까지는 참선의 시간이 이어진다. 문의전화: 353-8053
부활절을 앞두고 동일교회는 오는 31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복 있는 사람, 팔복기도의 능력’을 주제로 고난주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는 예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미산 정토사(주지 선오)에서는 오는 31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와 시민발전 기원법회를 연다. 효도문화 선양과 지역사회 노인문화복지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실버장기자랑을 비롯해 초청공연이 펼쳐진 뒤 어르신들께 사찰음식을 공양한다.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당진우체국과 당진읍사무소, 면천차부, 순성농협 앞에서 오전 10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당진성당이 교회 너머 지역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지난달 17일 당진성당 주임신부로 새롭게 부임한 강길원 베드로 신부는 사제의 삶을 살아온 지 올해로 꼭 20년이 됐다. 그동안 군종신부와 사회사목 등 특수사목분야에 15년 동안 몸 담아온 뒤 본당신부로는 당진성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