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가 솔뫼성지에서 개막미사를 갖고 지난 13일부터 5일간의 일정에 막을 열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아시아 20여 개국에서 온 25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으며 개막미사 후 당진 향토음식인 ‘꺼먹지 비빔밥&r
오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준비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합덕·우강범주민지원협의회 이형렬·유태철 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합덕읍범주민지원협의회 이형렬 위원장“합덕제와 순례길 연계사업 필요”“합덕읍은 지난 3월 합덕읍범주민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서지방이 ‘회복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2014 연합부흥성회를 열었다. 연합부흥성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석문 삼봉교회(담임목사 김성선)에서 진행됐으며 김종복(인천하나비전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당진서지방 감리사 서진석 목사는 “이번 주제인 회복과 사명처럼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기도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남지방이 ‘내가 먼저 살아야’라는 주제로 2014년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이번 연합부흥성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합덕교회(담임목사 김은열)에서 진행됐으며 임복만(청주흰돌교회)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당진남지방 선교부가 주관한 이번 부흥성회에서 당진남지방 청장년선교회연합회가 주차와 방범 봉사를 진행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에 대비한 민·관 합동 제3차 정례회의가 우강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한 교육 및 홈스테이 숙박시설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항이 지적됐다.지난달 28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도청 실과장 및 팀장을 비롯해 합덕·우강·서산 주민지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밑반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에서 식자재를 제공하고 거산감리교회에서는 조리와 배달을 맡아 진행했다. 성도들은 오전부터 교회에 나와 배추김치, 오이무침, 새우젓 등을 만들었으며 반찬은 신평, 송산 등에 살고 있는 33가정에게로 전달됐다. 밑반찬 봉사에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 아동부가 중부어린이대회에서 중창부문 은상을 수상해 29일에 있을 전국대회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지지난 5월부터 있었던 중부대회, 충남노회를 거쳐 전국대회까지 올라간 아이들은 매일 저녁 7시 30분 손지애뮤직아카데미어드벤쳐학원(원장 손지애)에 모여 중창 연습에 한창이다. 전국대회를 앞둔 소민호(계성초4), 함지유(당진초4),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5일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한다.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집중되는 가운데, 교황의 당진 방문은 한국 천주교 역사를 뒤돌아 볼 때 의미 있는 행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시아청년대회가 열리는 곳이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게 될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의 탄생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솔뫼성지가 의미 있는 건 이곳
아시아청년대회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교황이 직접 방문할 솔뫼성지와 아시아청년대회에서 청년들이 머물 신리성지는 특히 교황 맞이에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천주교 문화가 피어난 이 지역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으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번호에서는 내포 천주교
제9회 백련사랑 연꽃축제 및 백련청소년대회가 지난 12일 아미산 정토사(주지 선오)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댄스경연대회가 진행돼, B&S팀이 최우수상(교육장상)을, 비트걸스와 리틀이소팀이 우수상(정토사주지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유리 학생(당진고3)이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낭송과 접빈다례, 합창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필리핀과 캄보디아로 여름단기선교를 위한 후원 및 기증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이번 단기선교에서는 현지학교, 빈곤지역사역, 주일학교물품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350-9191
오는 27일 오후 2시 신평성당에서 당진지구(지구장 신부 강길원) 연도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본당 위령회원 및 희망자들은 모두 참석 가능하며 위령기도서를 준비해 참석하면 된다. 이번 교육에는 강대원 신부가 강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당진제일교회(담임목사 방병만)에서 JEBS 달란트 잔치를 위해 오는 20일 물품기증을 받고 있다. 기증품은 축구공, 자전거, 학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기증받는다. ■문의: 356-2239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가 진행한 좋은나무 성품대화학교가 6주간의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 좋은나무 성품대화학교는 좋은 성품의 대화를 실제적으로 가르치고 훈련하는 부모 성품교육 과정이다. 기지시감리교회에서 진행한 이 프로그램에는 총 42명의 학생이 6월 5일 유수경 강사와 함께 첫 강의를 시작해 지난 10일 마지막 강의를 가졌다. 이번 좋은나무 성품대
기독교 감리회 거산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교회학교 여름행사를 진행한다. 유치부와 아동부는 교회 비전센터에서 ‘성막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열리며, 학생부는 계룡산 갑사 유스호스텔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청년부는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가 ‘믿음을 건축하라’는 비전 아래 성전건축부지 감사예배를 지난 6일 진행했다.당진성결교회의 새 성전은 원당동(845번지)에 본당을 포함해 지상 5층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 당진성결교회는 2년 전부터 새 성전건축을 준비했으며 현재는 지하 공사를 마무리하는 단계다. 우경식 담임목사는 “성전건축을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가 맥추감사절을 맞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를 초청해 간증콘서트를 열었다.지난 6일 열린 간증콘서트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맥추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기도와 하나님의 인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맥추감사절은 여름에 보리와 밀을 추수하고
수청동에서 풀내음과 함께 싱그러운 노랫소리가 가득 울려 퍼진다. 충청중앙교회 ‘벧엘찬양대’ 단원들이 한 목소리를 내며 찬양 연습을 하는 소리이다.벧엘찬양대는 2년 전 처음 결성해 지금까지 매주 주일마다 찬양을 올리는 단체다. 단원들은 총 15명이다. 이들은 탄탄한 친목으로 연습 내내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벧엘찬양대가 생기기 이전에
개그맨 표인봉 집사의 간증이 지난달 29일 원당중앙교회(담임목사 박두재)에서 진행됐다.표인봉 집사는 “가수 ‘틴틴파이브’로 활동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교만해졌던 자신을 깨닫게 됐다”며 “늘 곁에서 신앙의 조언자가 돼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아내의 도움으로 신앙을 회복할 수 있
영탑사(주지 정안) 총신도회가 백년회관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총신도회(회장 한정순)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수고를 덜어준 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초운 스님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순성, 면천, 합덕 등에서 많은 신도들이 모였으며 식사 후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회비 사용내역 △지역별 회장 소개 등이 이어졌다.한정순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