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배후단지 활성화 위해 인프라구축 선행항만물동량 유발기업 우선 유치일본 야스시로시의 경우 야스시로시 항 배후 산업단지에 일본 최대의 선박엔진제조회사인 야마하 공장을 비롯해 일본제지와 곡물을 수입해 저장하는 퍼시픽 그레인 터미널 야스시로지점은 가축사료원료인 강냉이, 옥수수, 대두박 류의 사료원료를 연간 50만톤 이상 취급하고 있다.또한 항만 부두와 배후산업
“ 야스시로 항만 내 5만톤급 이상의 대형화물선이 접안 할 수 있도록 준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 3천억엔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운영권은 지방정부가 갖고 있지만 SOC(사회 간접자본)는 중앙정부에서 지원해 투자되고 있죠...신칸센과 화물철도, 고속도로3호선, 야스시로 항이 있어 야스시로시는 국제물류거점도
2만여개의 선박 엔진을 생산하는 세계최대의 야마하 공장. 야스시로시 항 배후 산업단지에 입주한 지 20여년이 된 야마하 공장은 선박의 본체를 생산하다 1998년 선박엔진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으로 전환했다. “야스시로 시 공장에서는 17만대, 프랑스 공장에서 4만5천대, 시즈오카 본사에서는 13만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년전 거품경제 소형크루즈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