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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퇴직 공무원 재취업 규제와 농업 지원금 확대 등에 대한 목소리가 제기됐다.지난 4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열린 제2기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시 공무원과 경제·교육·농업·환경·복지 등 40여 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당진시 정책과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책자문위원장과 더불어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 및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규만 기획예산담당관이 전반기 시정운영 성과 및 후반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읍면소식
이영민
2016.10.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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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책 구상을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토론회가 지난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김홍장 당진시장과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복지·안전 △교육·문화·관광 △경제·산업·항만 △농업·축산 △자치·행정 등 6개 분야에 대해 필요한 사업을 논의하고 정책적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내년도 당진시가 추진할 주요 시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 시책 구상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토론회에서 건의된 내용들을 관련 부서
읍면소식
임아연
2016.10.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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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위치 선정 문제로 난항을 겪어온 당진3동주민센터 청사가 2안 후보지였던 현 청사 뒤편으로 결정됐다.논란이 일었던 신축 부지 선정 과정에서 장춘닭개장 인근인 3안으로 제시되기도 했지만 지난 6일 열린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천한 2안으로 최종 결정했다.당진시가 제안한 1안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로 진입하는 길 인근 토지로, 진입로 확보에는 용이하지만 당진3동 최북단 지역으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현 주민센터 뒤편인 2안의 경우 당진3동 중심으로 접근성은 좋지만 진입로 확보의 어려움과 시인성(대상
읍면소식
한수미
2016.10.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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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삽교호 조개구이축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삽교호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졌다.당진시가 주최하고 삽교호관광지번영회(회장 최춘길)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수산물 시식행사, 맨손 물고기 잡기, 수산물 깜짝 경매 등 수산물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난타·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노래자랑, OX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또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풍선아트, 비누방울체험 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불꽃놀이와 박구윤, 프롤로그, 마이진 등 초대가수
읍면소식
임아연
2016.10.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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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불 문제를 두고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이하 금속노조)와 D업체 간 갈등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D업체 측은 “계약 만료 후 직원들의 퇴직금을 일시에 지불하지 못해 3번에 걸쳐 분할 지급키로 약속하고, 퇴직금의 1/3을 먼저 지급했는데도, 금속노조원들이 계속해서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며 “악의적으로 실명을 거론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금속노조 측은 “D업체가 퇴직금을 3개월로 나눠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읍면소식
임아연
2016.10.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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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2017년 농어업발전기금 운용계획과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지원액을 확정했다.농어업발전기금 총 사업비는 15억 원으로, 이 중 10억 원은 농어업인의 경영안전 지원을 위한 융자사업비로 사용되며, 2억 원은 이차보전금(농업인들이 영농활동 자금 마련을 위해 농협으로부터 대출받은 농업정책자금의 이자액 일부 지원)에, 5억 원은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업인월급제에 맞춰 3억 원의 이차보전금을 농어업발전기금에서 지원키로 했다. 농업인월급제는 벼 수확철 이전에 마땅한 소득이 없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읍면소식
김예나
2016.10.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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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일원에 폐수수탁처리업체 (주)리캠스 입주와 관련해 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수 년 전 원당동 일대가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토지를 매입한 리캠스는 현재 폐수처리시설 건설의 법적 타당성과 시설 입주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당진시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원당동 주민들은 도시가 확장되면서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도심지역에 혐오시설이 입주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며 반대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리캠스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지난 9월 7일 대전
읍면소식
이영민
2016.10.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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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도비도 일원에 농어촌휴양단지가 민간자본을 통해 개발될 예정인 가운데, 사업을 추진하는 (주)온유리츠 컨소시엄(대표 심갑진, 이하 온유리츠)이 오는 10일부터 정식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이곳은 340ha 규모로 체험·관광 및 농업생산 시설을 결합한 농어촌휴양단지로 300실 규모의 호텔과 한옥펜션, 저잣거리, 회센터 등 50여 개의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700대까지 주차 가능한 대형 주차장과 또 공공화장실,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한편 온유리츠 측은 도비도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돌산은 자연 경관을 최대한
읍면소식
한수미
2016.10.0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