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네마 Tel.355-2116,2992(http://djt.movieplus.or.kr) 맥스무비(예매)(http://www.maxmovic.com) 토, 추석 당일(22일) 심야상영키노키노극장 Tel.356-8300 추석 21일, 22일 심야상영 ※ 이 상영작들은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을 가구’란 뜻을 담고 있는 ‘참고을’은 물푸레 원목으로 만든 전통원목가구 전문점이다.물푸레 나무는 예로부터 도끼자루 및 도리깨 등의 농기구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된 재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원목가구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지난 10일 당진읍 대덕리에 문을 연 참고을은 전통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지난 10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명가 낙지마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낙지마당을 운영하는 김진숙, 김진권 남매는 합덕읍 운산리가 고향으로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고향에 20여년 만에 내려왔다.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고향은 자신만의 삶의 터전을 새롭게 다지기 위한 곳이다.본래 누나 김진숙씨는 낙지를, 동생 김진권씨는 쭈꾸미를 전문으로 각자 다른 지역에
도심지를 벗어나 한적한 전원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큰길가에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입소문을 통해 음식 맛있고 경치 좋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 당진읍 용연리 여울목이다.이곳은 한방토종닭백숙 및 한방유황오리백숙을 전문으로하는 닭,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여울목이 영업을 시작한 지는 불과 1년이 조금 넘었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선물을 두고 고민하게 된다. 부모님이나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선물로 많은 사람들이 홍삼을 즐겨 찾는다.정관장 원당점 김인규(31)씨는 천안에서 근무해오다 2007년 정관장의 역사와 인지도를 고려해 아내 강율희(29)씨와 함께 당진에 정착했다.노후를 위한 제2의 일터로 정관장 가맹점을 시작하
서울힐튼호텔 및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미호젠, 회전초밥 전문점 등에서 20여년 간 일식 요리사로 활동해온 경력을 갖고 있는 이광필 요리사가 당진에 다도횟집을 개업했다. 정미면이 고향인 이광필 대표는 호서고등학교 16회 졸업생으로 그동안 일식요리사로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고향인 당진을 찾은 것.그는 21살의 젊은 나이에 당진을 떠나 일식요리를 배우겠다는
당진읍 읍내리 안경나라 당진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안경나라 당진점은 서울, 부천 등에서 1984년도부터 안경사로 활동해온 이철호 안경사가 기존의 안경나라를 인수해 새 단장하고 운영 중이다.지난달 9일 안경나라의 문을 연 이 안경사는 점차 발전하는 당진과 늘어나는 인구 등을 고려해 개업을 결심하고 당진을 찾았다. 그는 “손님들을 위해 서비스의
박성훈의 박속낙지(이하 박속낙지)는 당진읍 원당리에서 3년간 운영해온 박시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안섬포구에서 2002년부터 안섬횟집을 운영해온 박성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박 속에 산낙지를 넣어 만든 박속낙지로 유명하다. 박속낙지는 서산, 태안 등에서 향토음식으로 유명하지만 박을 잘게 썰어 끓여낸 연포탕에 가깝다. 하지만 박속낙지에서는 미니 박을 사용해
아구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적고 칼칼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부위별로 맛도 천양지차인데 꼬리 부위가 쫄깃하고 담백해 최고로 꼽힌다. 등지느러미 부근의 살은 쫀득한 질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당진읍 아구명가는 쫀득한 아구의 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미식가들을 끌어들인다. 아구명가 고재민(40) 대표는 “아구찜은 삶
국내산 흑돼지를 사육해 직접 판매하는 참숯불구이 통나무집이 당진읍에 문을 열었다.이은홍씨(사진 좌측 세번재) 가족이 운영하는 이곳은 경남 거창에 마련된 농장에서 직접 기른 흑돼지만을 음식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씨의 외할머니가 직접 기른 야채며 직접 담은 된장 등을 가져다가 사용한다.통나무집에서는 가족들이 운영에서부터 재료 조달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손님들
라텍스 용품 구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다. 천연 라텍스와 합성 라텍스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함유량과 원산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유럽에서는 라텍스 원액이 80% 이상 함유되면 천연제품으로 인정한다. 국내는 업체에 따라 90% 이상이어야 천연으로 보기도 한다. 잠이 편한 라텍스 당진점은 어린이책 시민연대로 명칭이 바뀐 전 동아 읽는 어른 모임
“수족관을 찾으시는 손님들은 대부분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죠. 오랜 시간 수족관을 운영하며 경험한 바에 따르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치고 악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1990년 당진읍 제2청사 맞은편에서 수족관을 운영하기 시작한 이수천(58) 대표는 15년 전 현재의 위치인 당진읍 계성공용주차장 맞은편으로 이전해 현재까지 운영 중
밤나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보연(41), 김윤희(38)씨 부부는 옻닭, 마닭, 백숙, 전복옻닭 등 닭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서산, 대산, 태안, 신진도 등에 분점을 내고 운영 중인 밤나무집은 이보연씨의 장모인 서금분(54)씨와 가족들이 각각 운영하는 곳이다. 서금분씨의 권유로 당진에 밤나무집을 개업한 이보연씨와 딸 서금분씨는 현재 어머니로부터 특별한 훈련을
편가네 갈비를 운영하던 이강희(40), 민병미(40) 부부가 새롭게 가게를 단장하고 매콤함과 쫄깃한 쭈꾸미를 선보이는 당진주꾸미 전문점의 문을 열었다. 당진쭈꾸미 전문점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만큼 매콤한 맛으로 술안주나 저녁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특히 이강희씨 부부는 매콤한 맛을 손님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해 손님들을 배려하고 있다. 여
우리의 소, 한우가 맛있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량 생산되어 오랜 냉동기간을 거쳐 산 넘고 물 건너온 수입 소고기들에 비해 유통기간도 짧고 정성들여 키워낸 국내산 한우의 맛과 가격을 비하기는 어렵다. 당진읍 원당리 청구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서래원은 최상급 한우만을 고집하며 한우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래원을 운영
한번 오리고기 맛을 보면 돌아오고 싶은 곳이라는 뜻의 ‘돌아오리’가 지난 18일 개업했다.고락일(47), 김미경(42)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오리훈제, 오리엄나무백숙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아내 김미경씨는 서산시 해미면이 고향으로 서산 전투비행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고향을 떠나 남편 고락일씨와 경기도 용
토스트전문 프랜차이즈 석봉토스트가 당진읍에 자리 잡았다. 토스트는 학생층에서부터 40대 직장인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간편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다.요즘 석봉토스트 당진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희(31) 대표는 결혼 8년차 주부로서 자신의 가게를 갖게 된 기쁨과 함께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주부로서 집안 살림을 도맡아
2009년 2월부터 운영된 노부자 메기탕은 서울 일식집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노형준(32)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갑갑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한적한 생활을 즐기기 위해 당진에 정착했다.노 대표는 당진읍 행정리 역천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운치 있는 장소에 부모님과 함께 노부자 메기탕을 지어 아담하면서도 노부자 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스쿼시는 스쿼시 라켓이라고도 부르며 찌그러지는 소프트볼을 사용한다. 게임은 두 명이(복식은 네 명)하며 4면이 벽인 코트에서 속이 빈 작은 공을 사용해 경기한다.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은 스쿼시. 미성스쿼시는 2002년 전유영 대표가 만든 당진군의 하나뿐인 스쿼시 클럽이다. 처음 미성스쿼시를 운영할 당시에는 스쿼시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히지 않았지
8월 문예의전당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 공연으로 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화요일에는 생활음악협회가 진행하는 화요음악회가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목요일에는 목요예술무대가 8월에 한해 진행된다. 목요예술무대는 19일 ‘시원한 클래식’과 26일 국악공연이 ‘타고’가 예정돼 있다. 목요 예술무대는 1,000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