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계열사인 GS EPS(주)(대표 정찬수)가 거산지역아동센터 아동 23명을 회사로 초청해 스마트 발전소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계층 아동에게 여러 체험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와 에너지 문제에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이날 체험은 △GS EPS(주) 홍보 영상 시청 △스마트 발전소 현장 버스 투어 △점심 식사(랍스터, 로제 리조또, 에그 마요 샌드위치 등) △오감 발달 쿠킹 클래스(또띠아 피자,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텀블러 및 학용품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사내 봉사동호회인 아라회와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가 125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신평면에 지난 18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상품권은 아라회와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전액 구입했으며, 신평면 저소득계층 5가구에 각 25만 원씩 전달했다. 직원을 대표해 소감을 전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이수호 운영과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하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주변 이웃을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문국가산단 내 LNG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건설단(단장 정철수, 이하 당진기지건설단)이 추석을 맞아 누구나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20포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가 당진시에 약 21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식품 키트를 전달했다.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된 사랑의 식품키트는 14만 원 상당(쌀 10kg, 한우 사골곰탕 등)으로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15가정에 전달됐다.
합덕로타리클럽(회장 표효열)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계란 및 음료를 기탁했다.지난 21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표효열 회장 등 로타리클럽 관계자, 안병환 합덕읍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클럽에서는 계란(30개들입) 130판과 음료 500개를 합덕읍에 기탁했다. 전달한 물품은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과 합덕지역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표효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올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
당진송악로타리클럽(회장 김원정)이 송악중학교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19일 등교시간에 진행된 캠페인은 송악로타리클럽 25대 회기 1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연합대장 정복순), 송악중학교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알렸다.김원정 회장은 “학생 서로가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로타리안도 역할하겠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당진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당진발전본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명절마다 전달해온 후원물품으로, 해나루쌀과 김치 등 12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과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당진발전본부 임직원 30여 명이 선물꾸러미 포장에 직접 참여했으며, 총 1200만 원 상당의 100개의 선물꾸러미는 당진지역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16일 석문방조제에서 해양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 생태계 보전 및 환경보호를 위해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0km에 달하는 석문방조제를 4구간으로 나눠 폐그물과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고대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낙교)가 제1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34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됐다. 이날 1부 개회식에서 총동문회가 고대초등학교(교장 박기성)에 발전기금을 전했으며, 48회 손경수‧하정이 동문이 선수대표로 선서했다. 이어 37회(회장 손부승)이 우승기를 반환했다.본격적인 체육대회에서는 1회부터 33회까지의 원로 선배그룹이 굴렁쇠 굴리기 게임을 했으며 여자 승부차기, 고무신 릴레이, 족구 등 화합할 수 있는 경기들을 진행했다. 이날 44회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이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예정대로 추진하라며 환경부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음료를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으로 구매할 때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을 내고, 컵을 반납하면 이를 돌려받는 제도다. 지난해 12월부터 세종과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3년 이내 전국에서 시행해야 한다.하지만 최근 환경부에서는 전국 시행 시기를 ‘3년 이내’로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고, ‘전국 의무 시행’을 명시한 현행법도 개정하기로
당진환경운동연합이 고발한 13개 시민단체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찰 조사가 지난 16일 진행됐다. 조사에 앞서 해당 시민단체는 당진경찰서 앞에서 당진환경운동연합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단체를 상대로 고소한 것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월, 소들섬 송전선로 투쟁과 관련해 당진환경운동연합을 비판한 당진지역 13개 시민단체와 대표자들을 상대로 출판물 등에 의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지난 2월 환경감시 대상인 현대제철로부터 당진시·민간환경감시센터·당진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신임회장으로 이종현 씨가 선임돼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오는 10월 4일 출범식을 앞둔 가운데, 이종현 신임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위해 당진시민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종현 회장은 1960년 우강면 신촌리 출생으로, 우강초·합덕중·합덕농고(현 합덕제철고), 호원대학교·공주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8·9대 충남도의원을 지냈으며 윤석열 경선캠프 당진시 선대위원장, 20대 대통령 선거 조직본부
민속떡집 오명숙 대표가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도 대한민국 명장(16명), 우수 숙련기술자(77명), 숙련 기술 전수자(5명) 총 98명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부가 매년 최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대한민국 명장 등으로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민속떡집 오명숙 대표가 식품가공 분야 우수 숙련기술자에 선정됐다.오명숙 대표는 지난 1993년 민속떡집을 문 열어 약 28년간 떡집을
(사)대한미용사회 당진시지부(회장 손유희) 빗사랑봉사회가 추석맞이 이·미용 봉사를 지난 18일 뉴보필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빗사랑봉사회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종선) 소속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빗사랑봉사회와 함께 이뤄졌다. 이날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어르신에게 봉사단 손길이 거치자 한결 단정한 모습으로 거듭났다.손유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고맙다고 하니 보람이 컸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르신들을 만나며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가 주주·독자와 함께 하는 가을산행으로 충주 종댕이길을 다녀왔다. 지난 16일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36명의 당진시대 주주·독자와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충주호를 둘러싼 종댕이길을 함께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며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정봉식 대표이사는 “올해 당진시대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다”며 “당진시대에 대한 아낌 없는 애정과 변함 없는 관심으로 가을산행에 함께 해준 주주·독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경광고 정기호 대표, 밥상 형상화한 으로 대상당진시 8작품 입상…우수상·금상 등 휩쓸어정기호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장(기경광고 대표)이 제26회 충청남도 옥외광고 대상 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충청남도 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옥외광고협회 금산군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상 전에는 당진과 천안, 홍성, 금산 등 도내 4개 시군이 참여했다. 그중 당진시가 대상, 우수상, 금상, 은상 2점, 동상 3점 등 총 8작품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충남 대상전에서 당진시는 모형 부문에서 △기경광고 정기호 씨의 ‘밥’이
충청남도명장회(회장 이광택)가 합덕제철고등학교를 방문해 제58회 충청남도 주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충청남도명장은 관련분야 최고의 역량과 기술을 보유해 충청남도로부터 해당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장인들이다. 지난 21일 이뤄진 이번 격려 방문에는 정우현(금속재료제조 직종 / 현대제철 소속), 최봉열(용접 직종 / 뉴젠스 소속), 박명성(보일러 직종 / 현대제철 소속) 등 명장 3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제58회 충청남도 주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인 △합덕제철고 △공주마이스터고 △
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가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진단하기 위한 좌담회를 지난 18일에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지역언론과 당진시대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좌담회는 최종길 당진시대 편집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우희창 충남대 언론정보학과교수가 발제했다. 이어 △허찬행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천현진 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발행인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한 △안라미 지음협동조합 실장 △한수미 취재부장 △박경
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각 신문사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사별연수의 일환으로, 이번 특강은 지난 18일 당진시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발행인을 강사로 초청해 ‘지역언론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강의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수 발행인은 “당진시대는 그동안 전국의 지역신문이 나아갈 방향을 찾고 국가적, 제도적, 정책적으로 지역언론이 생존할 수 있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충남 서부권 지역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한 K-디지털 플랫폼 선포식을 지난 12일, 세한대 당진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K-디지털 플랫폼은 지역의 주민과 기업, 미래 인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개발을 위한 훈련이 이뤄지고, 아이디어 공유와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구성원이 활용할 모든 자원이 개방된 플랫폼을 말한다. 구직자에게는 K-디지털 트레이닝 등 훈련생의 학습 지원과 우수 훈련생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지원하며, 재직자에게는 디지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