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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채종 종자는 충실한 볍씨 선별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 가리기를 실시한다. 소금물 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물 20L+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L소금 1.36kg)가 적당하다. 소금물 가리기는 3~10분 이내로 한 후 바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볍씨 소독까지 보관하거나 바로 볍씨를 소독한다. 보급종의 경우 까락 제거와 사전 침지 및 소금물 가리기를 생략한다. 온탕소독을 할 때는 물 100L에 마른 상태의 벼 종자 10kg을 60℃에 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농업
임아연 기자
2024.04.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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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 서산(오전 11시)을 시작으로 당진(오후 5시), 예산(오후 6시) 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당초 연구원은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는 시기인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올해는 경보제 시행을 8일 앞두고 오존주의보가 일찍 발령됐다. 오존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며, 일조시간이 길고 기온이 높으면서 풍속이 약할 때 고농도 오존이 나타난다. 기상청이
환경
임아연 기자
2024.04.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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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고령화 등의 여파로 빈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 또는 신혼부부 등에게 임대하거나, 빈집을 헐고 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충남도는 ‘2024년 빈집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해 △빈집 리모델링 지원 △원도심 빈집 재개발 △빈집 직권철거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 조사 결과 충남도 내 빈집은 총 4843동으로, 2020년보다 2700동이 늘었다. 충남도가 지난 2021년 1191동, 2022년 1166동의 빈집을 정비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4447동이
읍면소식
임아연 기자
2024.04.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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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보도
임아연 기자
2024.03.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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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부지에 소형핵발전소(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를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수용’ 입장을, 정용선 후보는 “현 단계에서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우리지역에 설치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전했다. 당진에너지전환정책포럼(대표 박미상)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당진시 지역구 후보자에게 기후에너지에 관한 8가지 정책 수용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이들이 제시한 기후에너지 정책은 △석탄발전 수명단축, 석탄발전 조기폐쇄 추진 △온실가스 배출권 전환 부문
선거 보도
임아연 기자
2024.03.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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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운동연합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석문간척지 축산단지 추진 중단하고 석문호 해수 순환 추진하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석문호는 삽교호나 대호호보다 늦게 조성되었으나 가장 빠르게 수질이 오염됐다”며 “석문호 수질은 2022년 TOC 8.3mg/L, 수질등급 6등급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진시는 석문호 수질 개선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당진천, 백석천,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그럼에도 석문호의 수질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시가지 확장으로 수
환경
임아연 기자
2024.03.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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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달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3월 25일자 제149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여론조사 결과를 비롯해 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여론조사 결과가 그래프를 통해 잘 정리돼 있어 가독성이 좋았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진행한 와 의 여론조사 결과가 왜 다른지 분석한 기사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됐다. - 반면 시정 및 현안 관련 기사가 부족했다. 선거에 이슈가 집중돼 있는 시기이긴 하지만 비판적인
공정보도위원회
임아연 기자
2024.03.29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