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짬탕은 16가지 해물과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웰빙 건강식입니다.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이 특징이죠. 매콤하고 깔끔한 맛에 젊은 층에서부터 노인들까지 손님들이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왕 본가 해물찜탕은 그릇의 크기부터 다르다. 다른 해물찜탕 전문점과 달리 크기가 2배는 넘짓 차이난다. 그만큼 내용물의 풍성한 양을 자랑한다. 왕
장마철 예고 없이 내리는 비로 언제 세차를 해야 좋을까 고민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세차를 하는 시간이며 비용이 만만치 않아 비라도 내리면 다시 지저분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최근 저렴한 가격대와 간편한 세차 시설이 장점인 셀프 세차장이 당진에 늘어나면서 운전자들의 차량관리도 한층 손쉬워 지고 있다.당진초등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 신설된 골든 24시 셀프
송악읍 한진포구에서 어촌마을을 운영하던 한진권(43) 대표가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당진어촌마을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한 대표는 목포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바닷고기와 접했던 일이 많았다. 특히 부모님들이 대천에서 횟집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횟집 운영에 대한 꿈을 키워오게 됐다고. 그가 어린시절부터 가장 많이 봐왔던 일이자 주변에서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당진에 새바람을 불러 오고 싶습니다. 품위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전통 중국요리의 맛을 느껴보세요.”당진읍 시곡리에 새롭게 자리 잡은 도원은 중국요리의 특징인 기름기와 느끼함에서 탈피하고 한식처럼 단백 깔끔한 맛을 추구하고 있다. 도원 오중훈(42) 대표는 인천광역시 선린동과 북성동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요
강렬함 속에 부드러움이 갖춰져 있는 벨리댄스는 골반을 사용해 여성들의 자궁건강에 좋은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화려한 의상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벨리댄스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다.탑벨리댄스 당진교육관은 남은선(27)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중년층 여성들의 수강생들을 확보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골반을 사용해 자궁이나 요실금에
송악면 기지시리에서 9년째 지윤영 미용실을 운영하던 지윤영(44) 원장이 새롭게 미용실을 오픈했다. 20여년 미용 경력을 갖고 있는 그녀는 인천에서 미용사 경력을 취득하고 박준 헤어샵의 본점 및 홍대 직영점, 부천의 프렌차이즈점에서 8년간 디자이너 생활을 해왔다.고향이 당진인 남편 신만철(42, 동부제철 근무) 씨와 결혼해 당진에 정착한 지윤영 원장은 자신
찌든 더위로 입맛과 기운이 떨어져 가는 여름철 영양가 높은 보신탕과 부드럽고 고소한 누룽지백숙으로 무더운 여름을 견뎌보자.수원에서 10여년간 보신탕과 누룽지백숙 전문점을 운영해온 채갑석(54), 이범용(53) 부부가 당진읍 대우이안 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장수촌을 열었다. 20여년간 당진에서 직장생활을 해온 사촌형인 최우석 씨의 주선으로 당진을 찾은 남편 채
육우는 고기를 얻을 목적으로 기르는 소를 말한다. 아직까지 소비자들로부터는 생소한 이름인 만큼 흔히 즐겨 찾는 한우보다 육질이 떨어질 거라는 고정관념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육우는 두당 나오는 고기의 양이 한우에 비해 월등히 많고 사육기간도 짧다. 사육 방법 또한 다양하게 발전돼 1등급 육질의 고기가 시중에 대량 판매되고 있어 점차 이용이 늘어가
“저렴한 가격에 젊은 연령대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죠. 매콤한 맛 때문에 술안주로도 그만이고요. 특히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드시면 저녁식사도 따로 필요 없죠.”옛터 정효영 대표는 고추장양념불고기 및 고추장오삼불고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문을 연 옛터는 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매콤한 고추장양념불고기 맛으로 손님들
“상호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일반적으로 누구나 한번 봐서 기억할 수 있도록 또와또와라고 정하게 됐죠. 쉽고 생각하기 간편하니까요.”오가피 삼계탕을 주메뉴로 지난달 18일 문을 연 또와또와는 서울에서 내려온 박노경(60), 이매옥(60) 부부가 운영 중인 곳이다. 강원도 철원에서 오가피와 엄나무 등 각종 재료를 가져와 만드는 오가피
당진읍에 24시간 운영되는 조마루감자탕이 오픈했다. 친절함과 따뜻한 맛을 추구하는 최낙영(47), 송은옥(44) 부부가 운영 중인 곳이다.“조마루감자탕은 대한민국 일등 감자탕 전문점이라고 자부합니다. 맛과 양, 가격의 삼박자를 고추 갖췄죠.”조마루감자탕의 메뉴에는 돼지등뼈를 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이 많다. 아내 송은옥씨는 “돼
당진우체국 앞 골목에서 전화국 골목으로 ‘뚝배기보다 장맛 갈치조림’이 자리를 옮겼다.월세로 운영되던 가게에서 새롭게 장만한 자신의 건물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 것. 20여년 전 포항에서 한식점을 운영하던 이옥분(59) 대표는 남편의 사업 부도로 인해 주머니에 단돈 30만원을 가지고 당진에 정착하게 됐다. 당진에 정착해 음식점을 운영하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소시지 등의 느끼함을 중화시키기 위해 얼큰한 찌개로 끓여먹던 부대찌개.국내에서 부대찌개 하면 의정부를 빼놓을 수 없다. 매콤하고 칼칼한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인 형네부대찌개는 의정부에서 일가친척들과 함께 형네부대찌개를 운영하던 김선이(50)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김 대표는 일가친척들과 함께 서
수원에서 아구찜 전문점을 운영하던 이상삼(51), 이재정(46) 부부가 당진에 수원아구찜을 열고 수원식 아구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아내 이재정씨는 수원에서 백반 전문점 4년, 아구찜 전문점을 5년 동안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다.당진에서 사는 동생의 소개로 자리 잡게 됐다는 이재정씨는 아구찜 본연의 매운 맛을 당진에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수원에서
지난 3월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진참치가 오픈했다. 당진읍이 고향인 진참치 조상길(36) 대표는 전반적인 운영과 주방에서 음식을 담당하고 있는 김대호(46) 실장과 함께 진참치를 운영 중에 있다.김 실장은 20여년의 주방 경력을 갖고 있으며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참치를 2~3일에 한번씩 들여와 신선한 맛과 질로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외식메뉴로 많은 사랑받는 메뉴는 아마도 삼겹살일 것이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와 함께 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기를 쌈에 싸서 먹으면 여름철 입맛 없는 사람들도 식욕을 되찾는다.“처음 식당을 열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한식 관련 식당을 운영해보려 했어요. 하지만 전문 분야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 되어 있는 고기집
매콤한 쭈꾸미철판에 시원한 양푼동태전골이 주메뉴인 ‘양푼동태 지어미 철판쭈꾸미’가 지난 달 31일 문을 열었다.목화식당을 8년간 운영하던 김애순 대표가 새로운 메뉴를 장만하고 가게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운영 중에 있다. 김 대표는 1989년도에 남편을 따라 당진에 내려와 살아오면서 집안일에 매진해온 전형적인 주부였다. 평소 음식을 만들어
“대동물 전문 동물병원에서 본래의 전공인 애완동물 전문병원으로 새롭게 모습을 바꿨어요.”순성농협 맞은편에서 우리종합동물병원을 운영하던 고기진 원장이 펫케어 동물병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펫케어 동물병원 고기진 원장은 애완동물이 자신있는 분야이면서 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새롭게 동물병원을 열게 됐다고
청주에서 냉면전문점을 4년간 운영해온 정일섭, 김수경 부부가 당진에 둥지를 틀고 소담 세숫대야 냉면을 개업했다.그동안 쌓아온 냉면 경력을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는 당진의 가능성에 개업을 결심하게 됐다는 정일섭(44), 김수경(41) 부부. 이들은 냉면 육수와 비빔냉면 양념을 직접 개발해 매일같이 정성들여 만들고 있다. 청주에서 나고 자라 당진에 첫 발을 들인
햄과 소시지를 고추장과 함께 끓여 한국인 입맛에 맞춘 부대찌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얼큰한 맛은 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임정식(36), 홍천실(35) 부부는 지난 3월 27일 의정부부대찌개를 인수해 송탄부대찌개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 중에 있다. 본래 의정부부대찌개를 인수해 약1개월간 운영해 왔던 두 부부는 대다수 손님들이 알고 있는 의정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