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동아리인 정나눔재능단과 그루터기가 연합활동을 실시했다.제과제빵 동아리인 정나눔재능단은 그루터기와 함께 상투과자를 만들어 합덕세실리아요양센터 입소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또한 두 봉사단은 신조어 퀴즈를 진행하고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정나눔재능단은 현재 추가인원을 모집하고 있다.주간노인보호센터 방문 봉사를 원하는 청소년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363-0387)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가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자전거 126대를 전달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기업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자전거를 지난 5월 2일과 지난 4일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다. 또한, 전달식과 함께 안전모와 보호대 착용, 운행 중 이어폰 음악감상 금지, 자전거 라이트 설치 등을 안내했다.한편 지난달 25일에는 이중언어 부모코칭 프로그램 개강식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학교 자녀를 둔 이주 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사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총 4회기에 걸쳐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춘진)에서 특별한 기금 모금 행사가 진행됐다.지난 10일 복지관 2층 중정에서 열린 모금 행사는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용자와 직원들이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말부터 이용자와 직원들이 매주 한 차례 모여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 또한 무더운 여름을 저소득 장애인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혹은 에어컨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이 제안돼 이뤄졌다.이를 위해 아이스크림 판매와 보치아 미니게임을 진
구 군청사에 위치한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정미면으로 이전한다.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지역 간 복지 서비스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자 복지관 이전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내년 하반기 이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전할 위치는 정미면행정복지센터 옆이다. 북부사회복지관은 1층과 2층 규모의 연면적 약 330㎡(100평)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며 추후 수요에 맞춰 시설 규모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현재 북부사회복지관은 이전 계획에 맞춰 올해 하반기에 정미면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욕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건일 관장은 “정미면 인
당진초등학교(교장 심재진)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을 명인에게 배우는 우리 전통문화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019 당진행복교육지구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마을과 학교가 마주하자’라는 남산골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서,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재구성, 아동의 여가와 놀이 권리 보장을 목적으로 기획됐다.프로그램은 1~6학년 학급당 1명의 강사를 배치하고 1일 1개 학년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총 6일간 진행된다.이 기간에 아이들은 달팽이놀이, 8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옥상에 나눔숲인 햇살정원이 조성됐다.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은 2019년도 복권위원회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녹색자금 1억 원을 지원받아 나눔숲 조성을 추진해 왔다. 나눔숲은 당진시종합복지타운 5층 옥상에 조성됐으며, 지난 5월 1일 착공해 지난 1일 개원했다. 햇살정원의 면적은 535㎡로 소나무 등 수목 10여 종 540주와 감국 등 7종 2120본이 식재돼 있다. 또한 벤치 등을 설치해 복지타운을 찾는 이용자와 시민의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왕현정 이사장은 “앞으로 화단 추가조성 및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지난달 26일 실시했다.당진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224명을 대상으로 폭염을 대비하며 열사병이나 일사병이 의심될 때의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이어 치매예방교육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치매선별검사와 충남교통연구원의 고령자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다.이날 참여자들은 꼭 알아야 할 교통 법규와 횡단보도 이용 시 주의점 등에 대한 교육과 동영상을 함께 시청했다.이병하 관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
7월부터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야간 건강검진 서비스가 이뤄진다.그동안 결혼 예정 예비부부와 첫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임기 여성과 배우자에게 혈액검사와 면역혈청검사 등 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들의 경우 낮에 이용하기가 여의치 않았다. 이에 당진시보건소가 7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저녁 8시까지 야간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당진시보건소는 검사와 함께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 상담과 운동 등 예비부모의 건강생활 실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에게는 태아 신경결손 등 기
탁구대회, 제철고가 1위 차지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중·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탁구대회를 지난달 22일 실시했다.탁구 대회를 요구하는 청소년의 의견에 따라 열린 대회는 준비 과정 동안 청소년들 의견 반영이 이뤄지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합덕탁구동호회가 탁구실을 대관해줬으며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도왔다. 대회에 참가한 제철고등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청소년 관련 대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앞으로 스타그래프트와 카트라이더 등의 e-sport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에코클리버 프로그램 마쳐합덕청
당진시노인복지관 체력단련실 내 스트레칭 활동을 두고 당진시노인복지관과 사용자 간 갈등이 일고 있다.지난 2013년 개관한 당진시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역사회 노인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3층에 체련단련실을 마련했다.당진시노인복지관은 매월 이용자를 신청 받아 운영해온 가운데, 지난해부터 체력단련실 운영과 관련해 회원 일부와 복지관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다.민원을 제기한 회원들은 그동안 체력단련실에서 자체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스트레칭을 해왔다. 지난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가 미혼남녀 및 예비부부를 위한 소통의 자리인 ‘당찬로맨스’를 지난달 29일 삼선산수목원에서 개최했다.이번 당찬로맨스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당진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의사소통을 통해 남녀 차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30대 미혼남녀와 예비부부가 참석했으며 삼선산수목원 방문자센터와 읍내동에 위치한 카페1341에서 열렸다.앞서 진행된 연애특강에서는 결혼에 대한 중요성을 20~30대가 인식함으로써 1인 가구 감소와 건강한 가정 육성, 남녀의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의 조리와 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에 따르면 식품의약안전처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6월부터 8월 여름철의 식중독 발생 건수가 연평균 113건에 달했으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40%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식중독은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 더욱 특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에는 음식을 많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춘진)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도민안전문화대학(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에 지난달 20일 참여했다.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발달장애인이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교육은 비행기·해양·건물화재 사고와 응급처치교육, 지진강도 체험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가 2019년 충남아이돌봄지원사업 2차 실무자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센터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의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2019년도 상반기 사업운영 및 실적공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또한 노무사 초청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충남광역거점기관으로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당진시가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대응체계 확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송악문화스포츠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4곳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추가 설치된다.현재 당진 지역에는 시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모두 123대가 설치돼 있으며, 현재 설치 장소와 대수를 늘려가는 중이다. 이외에도 닥터헬기 인계점 확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수립해 올해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응급환자를 탑승시키기 위한 이착륙 공간인 닥터헬기 인계점은 지난 4월 9일 협약을 통해 추가된 ㈜미래엔서해에너지 사업장
당진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회장 이명희)가 중증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을 위해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성모병원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강민숙 복지원예사가 강의를 맡았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수업에서는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그림을 화분에 그려보고, 꽃을 옮겨 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꽃바구니와 잔디 인형 만들기 등을 통해 다양한 원예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이용자들이 당뇨병을 예방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박성준)와 연계한 ‘자신만만 건강교실!’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6주간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 외에도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식단체험과 저염식 체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운동관리, 합병증 예방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달 21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지난 교육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고, 앞으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으
당진3동에 위치한 해나루 한돈 축산영농조합법인에 ‘우리 동네 사장님’ 현판이 지난달 21일 부착됐다.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이 지난달 13일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우리 동네 사장님’은 어려운 이웃과 업체 대표를 상호 연계해 필요한 식재료나 한 끼 식사를 나누는 주민 주도형 복지 서비스다.반찬배달 사업의 경우 특정 연령대와 특정대상에 한정돼 있는 반면 ‘우리 동네 사장님’의 지원대상은 이보다 더 광범위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는 노숙인과 위기가구에 식재료나
통계청이 지난해 8월 발표한 2017년 출생통계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의 합계 출산율은 1.65명이다. 이는 전국 기초시 중 1위, 시·군·구를 모두 포함한 기초단체 중에서는 7번째로 높은 수치다. 하지만 계속해 출생아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김홍장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저출산 대응 시행계획 보고회가 지난달 27일 열렸다. 당진시는 ‘아이와 함께 행복한 당진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저출산 대응기반 강화와 결혼하고 싶은 환경조성,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 양육친화여건 및 맞춤형 돌봄기반 조성,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가 2019년 행복충전 명랑운동회를 지난달 22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번 명랑운동회는 그동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가족봉사단 부 정현석·모 최선희·자녀 정류찬·정연지 가족이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 선수선서가 이뤄졌다. 이어 알리스응원단과 신성대 초아봉사단의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풍선폭탄게임, 합동줄넘기, 코믹계주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이외에도 해오름 모듬북과 알리스응원단,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