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는 메리골드, 수국을 비롯한 식물 30여 종과 매실, 감, 사과 등의 과실나무 10종이 식재돼 있다. 또한 당귀, 곰취, 엉겅퀴, 도라지 등의 나물도 식재돼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과 휴식 공간, 예수 목자상과 12마리 양 조각상, 소녀 기도상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교회에서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분수대를 정비하고 있으며, 운동기구도 설치할 계획이다.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지난 2017년부터 교회 옆 약 3300㎡(1000평) 규모의 부지에공원을 조성해, 이웃들에게 개방했다. 김종필 목사는
종교
김예나
2019.07.0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