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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평택시와 도계분쟁이 재연되고 있다. 문제점이 무엇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인가?평택시와의 도계분쟁은 이미 예견된 일이다. 지난 2004년 헌재에서 내린 도계분쟁에 관련한 권한쟁의심판 판결에서 당진군이 승소했지만 관할권 재조정 여지가 명시되었기에 이미 도계분쟁 재연이 예견되었고 지난해 4월 평택시의 로비로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평택시의 반발이 시작되
정치/지방자치
김창연
2010.05.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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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감 선거에서 또다시 '도덕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충남에서는 수년 사이 두 명의 교육감이 비리혐의로 옷을 벗었다. 특히 도민 직접선거로 처음 선출된 교육감마저 뇌물수수 혐의로 중도하차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열린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또한 도덕성이 주요 쟁점이 됐다. 당시 출마자 중에는 2003년 8월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5.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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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당진군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당진에 현안이 많이 산적해 있다. 우선, 경기도 평택시와의 도계분쟁이 재연되고 있다. 이 부분도 충남도와 경기도 또 평택시와 당진군의 조정자 역할을 강력하게 할 것이다.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으로서 황해 경제 중심축인 송악지역이 지역주민들과 상생 속에 올바른 궤도에 오를 수
정치/지방자치
우현선
2010.05.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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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에서 금권·비방 선거 대신 정책으로 유권자들에게 심판받겠다는 취지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지난 18일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당진군수 후보로 출마한 손창원(한나라당), 김건(민주당), 이철환(자유선진당), 최동섭(무소속), 최기택(무소속) 후보 등 5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2010.05.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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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정부에서 4대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보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찬반의견과 그 이유에 대해 말해 달라.4대강 사업을 단호히 반대한다. 첫째 이유는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치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와 종교계가 나서서 반대하는 것은 바로 지류에 대한 정비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
정치/지방자치
김민선 기자
2010.05.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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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군수에 대한 감사원의 비리혐의 발표 이후 검찰의 조사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여 공무원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민 군수 구속 이후 전현직 공무원이 10여명 이상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검찰에서는 지난달 군수실과 관사에서 압수해온 군수의 업무용컴퓨터를 조사하면서 수사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 한황우 지부장은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2010.05.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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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군수의 낙마 후 무공천을 선포했다가 2주일만에 이를 뒤집고 군수 후보를 공천해 물의를 빚었던 한나라당이 이번에는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불투명하게 진행했다며 당진지역 당직자들이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본지가 한나라당 충남도당에 확인한 결과, 한나라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신청자는 총 4명으로 이중 1순위 후보에 해당하는 여성
정치/지방자치
우현선
2010.05.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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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6·2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각 정당은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원 및 선거운동장비를 준비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13일 손창원 군수후보를 비롯한 공천확정자들에게 공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공천장을 전달받은 후보들은 지난 13일 곧바로 후보등록을 마치고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2010.05.1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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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당진군수 후보를 비롯한 당진지역 자유선진당 공천확정자들이 지난 3일 이철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낙성 의원과 당내 고문단과 당 관계자, 염윤상·윤지현 도의원 후보와 이철수·한창준·김석준·이덕유·김명선·안준영 군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출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2010.05.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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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에서 추진되어오던 후보 압축작업이 무산됐다. 신평면개발위원회(위원장 정근옥)와 신평면이장단협의회(회장 곽병기)가 주축이 되어 이덕연(한나라당), 양창모(민주당), 이병욱(자유선진당), 안석동(무소속) 네 명의 후보를 두 명으로 압축하는 논의가 계속되어 왔었다. 지난 4월 후보들간의 이견 차이로 만남이 이뤄지지 못하다가 지난 3일 네 명의 후보가 신평면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2010.05.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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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이 단일후보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구성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려 했으나 여론조사 방법과 표본추출이 부당하다는 문제제기에 부딪혀 답보 상태였던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추진위는 이문호 후보가 여론조사 방법이 처음 논의했던 사항과 다르다는 문제제기를 해 조사결과를 비공개해 왔다. 추진위는 7일 “문제제기를 인정할 수 없고 정당한 방
정치/지방자치
김민선 기자
2010.05.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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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감 선거는 강복환 전 충남도교육감에 이어 김종성 현 충남도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권혁운 순천향대 초빙교수(전 천안 용소초 교장)의 경우 “선거 출마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조만간 예비후보등록을 하든지 본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선거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5.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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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충남도지사 선거는 혼전 양상이다. 도지사선거 대진표는 한나라당 박해춘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민주당 안희정 전 당 최고위원, 자유선진당 박상돈 전 국회의원, 진보신당 이용길 전 민주노총 대전·충남본부장으로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새 판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5.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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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군수의 감사원 비리 혐의 파문 이후 당진군수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당초 민종기·김건·이철환 3자 구도에서 민종기 후보가 감사원 비리 혐의로 낙마하고 무소속 후보가 잇따라 출마를 선언해 5명이 대결하는 구도로 변했고 출마를 고민중인 후보도 있어 20여일 남은 선거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6일과 7일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2010.05.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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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감 선거는 강복환 전 충남도교육감에 이어 김종성 현 충남도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권혁운 순천향대 초빙교수(전 천안 용소초 교장)의 경우 “선거 출마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조만간 예비후보등록을 하든지 본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선거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5.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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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및 여권위조 등 혐의로 지난달 27일 서울 신월동에서 체포된 민종기 군수가 지난 1일 구속됐다.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지난 1일 민 군수를 뇌물수수 및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민 군수는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손모(56)씨의 여권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는 수법으로 위조한 여권을 이용해 출국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2010.05.07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