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국회의원의 신임 보좌관에 윤석재(54)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임명됐다. 김낙성 국회의원실은 지난 21일 지역 현안을 담당할 4급 보좌관에 윤석재(54)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임 윤지현 보좌관은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로 출마하면서 지난 20일자로 면직됐다.윤석재 보좌관은 김낙성 의원의 군수 재임시절 초대 비서실장 및 당진군
지난 21일 마감된 자유선진당 당진군의원 비례대표에 편명희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가건모) 당진지부장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편명희 지부장은 “지난 21일 자유선진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했다”며 “오랫동안 고민했으나 당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함께 정용해 자유선진당 당진군당원
한나라당 충남도당이 당진군수 후보로 민종기 예비후보와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로 이종현 후보를 공천한 가운데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정한영 예비후보가 제기한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공천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정한영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제기한 최기택 예비후보의 이력 게재가 잘못됐다는 주장을 편 데 이어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혹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충남 기초단체장들이 세종시와 관련 당론을 따르겠다고 밝혀 지역정치권이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지난 20일 천안시청에서 충남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 공천자 106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앞서 공천이 확정된 9명의 기초단체장 공천자들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공천을
당진군의회 군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A후보와 B후보가 기부행위(금품)제공 혐의으로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에 조사를 받은 바 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군의원 ‘나’ 선거구 A후보는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영업장의 이름이 적힌 수건을 지역 경로당에 제공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수건이 영업장이 아닌 지역 경로당
- 현재 심정은 어떠한가?당당하다. 나는 언제나 떳떳하고 당당한 사람이다.- 공천 결과에 대해 승복을 하는가?결과에 승복한다는 단순한 말 한마디를 한다는 것은 어렵다. 본선 게임은 시작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과가 나와 개인적으로 공황상태다. 본 게임에서 유권자에게 직접 심판을 받으려고 했는데 덫에 걸린듯한 기분이 든다. 단 한번에 여론조사로 중최대한 당락
자유선진당 군수후보로 이철환 전 당진부군수가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지난 22일 중앙당 당무회의를 열고 이철환 예비후보를 당진군수 후보로 공천한다고 밝혔다. 이철환 후보는 지난 13일 김후각 예비후보와 일반군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공천자로 최종확정됐다. 동시에 치러진 군의원 라(송악·신평)선거구에서는 박창용 예비후보
민종기 한나라당 군수후보 공천이 취소됐다. 정병국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은 지난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뇌물수수 혐의로 감사원에 적발돼 검찰에 수사의뢰된 민종기 당진군수에 대해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당진군수 선거에 한해 6·2 지방선거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
라선거구 신평지역에서 후보 압축논의가 사실상 무산됐다. 그동안 신평면에서는 신평면개발위원회(위원장 정근옥)와 신평면이장단협의회를 중심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송악읍과 같이 2명의 후보를 내기 위한 물밑작업이 진행되어온 바 있다. 후보들과 개발위원회, 이장단협의회와의 모임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개인적인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사실상 무산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정
김희봉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예상자가 지난 15일 학교급식조례개정 주민조례청구 운동에서 공식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희봉씨는 학교급식조례개정 조례청구 대표자로 신청된 가운데 당진지역의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에서 3개월 넘게 진행한 단일 후보 추대를 실패해 포기했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희봉씨는 “추진 주체였던 당진연대의 정치지향성에 한계가 있었다고 본
자유선진당 당진군수 후보 경선일정이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지난 14일 당진군수 후보공천을 신청한 김후각·이철환 두 후보와 당진군의원 ‘라’선거구(송악·신평) 공천을 신청한 박창용·이병욱 두 후보 4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경선일정을 협의했다. 협의 끝에 경선은 일반군민 1000명을 상대로 전
-경선일정이 정해졌는가?지난 14일 충남도당에서 각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경선일정과 방법에 대해 통보하고 참여를 요구했다. 공천을 희망하는 입장에서 당의 결정에 거스를 수 없지 않은가. -경선에 참여할 것인가?참여하기로 결정한 이상 참여한다. 그러나 일반군민만 여론조사 대상으로 한다면 이제 정치활동을 한 지 4개월밖에 안된 인물과 이미 두 번
-경선일정이 정해졌는가?지난 14일 충남도당에서 각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경선일정과 방법에 논의했다.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일반군민 1000명을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후 4월 21일까지 조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이를 토대로 공천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에 참여할 것인가?참여할 것이다. 정당에서 하는 일에 승복하고 참여할 것이다. 경선
자유선진당 당진군수 후보 경선일정이 확정됐다.
김낙성 국회의원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1억여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일 관보를 통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현황을 게재했다. 김낙성 의원은 재산공개에서 지난해 10억6100여만원보다 9739만원이 증가한 11억5843만원이라고 신고했다. 김낙성 의원은 본인 소유의 당진읍 수청리 27-2번지 2615㎡의 토지가격이 지난해보다 1
당진군이 공무원 후생복지를 위한 콘도 매입을 2009년 2회에 걸쳐 매입한 데 이어 2010년에도 5천6백만원상당을 추가 구입해 지역경제를 도외시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해 대명콘도 3구좌와 금호리조트 2구좌를 1억 4천만원에 2월과 11월에 구입한지 5개월여 만에 금호콘도를 2구좌를 추가로 구입한 것이다. 본지가 정보공개를 요청해 당진군이
당진군이 시승격 요건을 달성해도 올해 안에 시승격 승인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7조에 의해 시행되는 시승격은 시승격 요건을 갖추고 실태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국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이뤄진다. 지방자치법 제7조 제2항에서 정하는 시승격 조건은 인구 조건 이외에 2가지다. 하나는 재정자립도가 전국 군단위 자치단체 평균을 상회할
“한미FTA체결 등 한국 농업 농촌이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지역선거를 맞아 이에 대한 대안책을 마련해 줄 후보자를 기다립니다.”매년 농산물 가격은 하락하고 농자재 가격은 상승하는 추세다. 1982년 영농후계자에 선정돼 지금까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한국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 한성현 회장은 각 선거 후보자들로부터 농업인들의
당진군 인구가 지난 2일 14만명을 넘어섰다.당진군 인구가 지난 2일자로 지난해 연말에 비해 1228명이 늘어난 14만26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을 포함하면 14만3268명이 된다.도내 16개 시군 중 당진군을 제외하면 아산, 계룡시만이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당진읍의 경우 작년말 대비 1367명이 증가한 4만6583명이다.당진군에서는 시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