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제1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2007년 14차 정기총회 이후 3년만에 재기된 행사로서 최선욱 회장이 이임하고 김병웅 씨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계성초 동창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우수학생 및 예체능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에게 인재 발굴 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결식아
당진군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총 148억원을 편성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일반회계 4308억원에 비하면 148억원(3.45%)이 늘어난 것이다. 공공일자리 확대 및 희망근로사업이 6월말 종료됨에 따라 7월부터 실시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예산이 반영됐다.추경예산을 편성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당진토박이로 애향심 투철” 자부“그동안 지방행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군내 각 마을을 찾아다니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통해 군민들에게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 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가져왔던 생각을 실천하려 합니다.”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한 자유선진당 염윤상 예비후보는 지
27세에 평민당으로 정치입문, “한 길만 걸었다”1선거구 현 도의원인 김홍장 씨가 오는 동시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던졌다. 3전4기 끝에 진출한 충남도의회 4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그는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충남과 당진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
교육계에서 15년 동안 활동해와 최기택 전 당진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그동안 다방면의 사회활동 경험을 살려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택 전 회장은 지난달 24일 출마선언을 한 뒤 곧바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최기택 예비후보는 “그동안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앞만 보고
정한영 도의원 1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20년간 직업 활동을 통해 바라본 지역 현안을 정책과 연결하고 싶습니다.”도의원 제1선거구(당진, 고대, 대호지, 석문, 정미, 송산)에 재도전하는 정한영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정당, 사회, 봉사활동과 수의사라는 직업을 활용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왔다며 출마 계기를 밝혔다. 2006 지방선거
- 출마를 결정한 계기는?군의원 4년이 길지 않은 시간일 수 있다. 그동안 나름대로 포부를 펼치려고 노력했는데 아쉬운 점이 많았다. 군의회에 재도전에 그동안 미진했던 부분을 마무리하겠다.- 지난 선거에서 의정비의 53.1%를 기부하겠다고 했는데...현재까지 5천만원 정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매월 100만원 가량이다. - 지난번 선거에서 국민중심당
이종현 도의원이 지난달 25일 순성면 양유리 복지겸장군 사당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늑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오전 9시즘 면천면에서 순성면 방향 국도에서 이 의원이 몰던 소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노부부가 타고 있던 트라제 차량과 충돌한 것이다. 피해를 입은 노부부는 천안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종현 도의원은 29일 서
당진군의원 ‘나’(고대·석문·송산)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신태운 고대면농촌지도자회장이 지난달 24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신태운씨는 탈당 배경에 대해 “현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권력을 이용한 정치세력 굳히기에 급급하고 민생치안은 남의 일인양 배제한 채 대국민 약속인 세종시 이전
- 고대면 선거 분위기는 어떠한가?석문에서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있어 고대면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지역 어른들과 상의를 한 적이 있다. 의견들이 조율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일단 지난달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먼저했다. -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고대 지역사회발전을 걱정하며 지역사회 단체 활동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석문면으로
- 출마 계기는 무엇인가?참여하는 의회를 만들고 싶어서다. 당진군의 인구수와 기업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지역민에 대한 혜택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당선이 된다면 당진군 조례에 기업입주 시 일부 기업체 인원을 당진군민으로 선발 할 것을 정하고 싶다. 또한 군의 살림살이 규모를 지역민들에게 먼저 공개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 - 복수공천에 대한
민주당이 당진군의원 ‘가’ 선거구(당진읍, 정미면, 대호지면)에서 김기재 전 당진신문 편집국장과 정일수 민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운영위원을 복수공천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2일 제5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 결과 당진군의원 가선거구에서 신청의향을 보였던 2명을 모두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은 군내 정당 중 가장
민종기 군수가 30일 당진군수 예비후보에 등록함과 동시에 박성진 부군수가 31일부터 군수 권한대행에 들어갔다. 권한대행은 직무대리와 달리 단체장의 권한을 부단체장이 유효하게 행사하는 것으로 31일부터 군수 일정을 박성진 부군수가 모두 소화했다. 박 군수 권한대행의 첫 일정은 군청 직장민방위대 비상소집과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 인사발령자 사령 등이었다.
지난달 31일 당진천 분수대 광장에서 석탄화력대형화저지 당진군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중심으로 동부화력 발전소 건설 반대 집회가 열렸다. 빗속에서 열린 집회에서 주민들은 “동부 화력발전소 건설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집회에는 석문면민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정당인 등이 동참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집회에서 주민들은 동부 화
“당진군은 2009년 사회복지의해에 이어 2010년을 늘푸른 공원당진 만들기의 해로 정했습니다. 말 그대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와 녹색성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만 사실 당진군은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이 열악한 상태입니다.”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 김남철 사무국장은 물질적인 인프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단기적인
지난달 30일 민종기 현 당진군수가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민종기 예비후보는 당진읍 진원스타타워 5층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민 군수는 “금년말이나 내년 상반기 중에 시승격이 이뤄질 것이고 당선된다면 4년동안 인구 50만으로 발전하는 인프라를 마련해 서해안 중심도시로 살기좋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r
김후각 자유선진당 군수 예비후보가 지난달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가원 웨딩의 전당 옆 엘지전자 건물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용해 수석부위원장과 편종범, 김덕섭 고문을 비롯해 정덕균 당진성결교회 담임목사와 당원들이 참석했다. 김후각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당진건설을 위해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승리할 것”
김건 민주당 군수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달 27일 당진읍 채운리 조향빌딩 3층에서 열렸다. 김건 군수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재택 충남도당 상임고문, 손인교 당진군협의회 상임고문 등 정당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공천을 받은 도의원 및 군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김건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ldquo
■자유선진당 군수후보 공천을 신청했는데...지난달 29일 충남도당에 신청했다. 지역내 분위기를 봐도 주민들이 ‘새로운 생수’를 먹을 시점이 됐고 주민들 역시 변화를 원하고 있다. 물은 고이면 썩는 법이다. 주민들은 그동안의 번복행정, 거짓행정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보수층으로 갈수록 이와 같은 분위기가 강하다. ■김후각 예비후보도 공천
■자유선진당 군수후보 공천을 신청했는데...지난달 30일 신청했다. 공천을 위해 내 의지와 지식으로 최선을 다하겠다.■이철환 예비후보도 공천을 신청했다. 만약 경선을 한다면 참여할 것인가?당연히 참여할 것이다. ■경선방식은 어떻게 결정되는가?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자유선진당의 당규에 나와있다. 당원 경선과 국민경선, 여론조사 등 공천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