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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명예퇴직한 염윤상 전 당진읍장이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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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6.2 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당진읍, 정미, 대호지)의 중요성을 인식, 참신하고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인물을 공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후보자 물색에 나서고 있으나 마땅한 후보자감을 찾지 못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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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발표된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자유선진당이 총력 저지를 선언했다. 당3역을 포함한 의원 5명은 국회에서 삭발식을 거행하며 ‘원안 사수’ 의지를 천명했다.이날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수정안이 아니라 세종시 폐지안”이라고 성토했다. 이 총재는 &ldquo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1.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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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 수정에 반발해 지사직을 사퇴한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정부의 수정안에 대해 “본질적 문제해결에는 근처도 가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이 전 지사는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안은 일단 세종시 자족성 강화를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며 “그러나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과밀화, 충청의 근본적 발전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1.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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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9부2처2청’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계획은 전면 백지화됐다. 정부는 11일 ‘교육과 과학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도시를 건설한다’는 구상이 담긴 ‘세종시 발전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당초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념을 전제로 한 부처 이전 대신 삼성·한화&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1.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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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기초단체자치장의 선거와 더불어 교육감과 교육의원의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교육의원을 해당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게 된다. 충청남도 교육의원은 총 5개의 선거구로 나뉘어 각 선거구당 1인을 선출한다. 당진은 서산과 태안를 포함해 제4선거구이다. 당진군에서 거론되고 있는 교육의원 선거 출마예상자는 3명이다.유항종 전 합덕초등학교 교장과 최
정치/지방자치
김민선 기자
2010.01.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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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농어촌발전연구소장(민주당)“도민정서 무시한 개탄스러운 일”□ 민군수의 한나라당 입당에 대해- 현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으로 500만 충청인의 운명이 달려있는 시점에서 민군수의 한나라당 입당은 개탄스러운 일이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입당했으니 모든 것은 군민이 평가할 것으로 본다.□ 이제 지방선거 후보자들 윤곽이 나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1.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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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사회복지의해를 맞아 추진했던 총 41개 사업 중 12개 사업을 올해에도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선거법 저촉에 의해 사업비가 미확보된 사업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7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인프라구축을 위해 착공에 들어간 복지관 등의 시설의 공사도 이어진다. 박종희 사회복지과장은 “추경 예산을 확보하는 등 방안을 강구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정치/지방자치
김민선 기자
201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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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석 과장 서기관 승진해 주민지원교육과장으로 당진군, 지난 8일 사무관급 인사발령 단행당진군청 기획감시실장에 이용호 주민지원교육과장이 임명됐다. 당진군은 지난 8일 사무관급 인사발령을 단행, 4급 서기관 승진 1명, 5급 사무관 승진 4명을 포함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용호 주민지원교육과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간 손인옥 실장에 이어 기획감사실장으로 발령받았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기자
201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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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에 당진군에서 5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꾸준히 거론되던 이덕연 전 당진군의회 부의장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덕연 전 부의장은 지난달 28일 중앙당 조직국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덕연 전 부의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시절부터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활동해왔고 이미 지난 군수선거에서 1만2천표를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기자
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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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광역의원 정수가 2명 늘어난다. 29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어 광역시도의회 의원정수 조정에 대한 '공직선거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충남 천안시 갑이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천안시 을은 2명에서 4명, 아산시는 2명에서 3명으로 각각 증원됐다. 반면 계룡시와 청양군에서 각 2명에서 1명씩 감소돼 총원 34명에서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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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세종시 수정문제와 관련한 훈수에 지역정치권이 충청민심을 배반했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정운찬 총리는 지난 28일 김종필 전 총재를 서울 청구동 자택으로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총재는 “세종시 수정안이 정말 충청인들에게 좋은 안이라면 설득이 가능하다”며 “서두르지 말고 충청지역 주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조언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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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군의원 후보로 거론됐던 윤지현(49) 국회의원 보좌관은 군의원에 출마할 뜻은 없으며 도의원 출마는 고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윤 보좌관은 당진시대와의 인터뷰에서 “정당생활과 국회의원 비서직을 수행하면서 듣고 배우고 느낀 경험을 현실정치를 통해 실현하고 싶다”면서도 “현재 김낙성 의원을 보좌하고 있고 자유선진당 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만큼 주위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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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지켜왔던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지사직 사퇴와 함께 내년 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내년 충남지사 선거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 논란으로 각 정치세력간 사활을 건 승부로 예선전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선 여권 내에서는 정종환(61) 국토해양부 장관, 홍문표(62)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9.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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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 - 2010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의원 출마예상자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85호·786호) 지난달 23일자 본지보도 이후 새롭게 드러난 출마자들을 알아봤다. 김낙성 국회의원 보좌관 윤지현씨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윤 보좌관이 ‘다’(우강, 합덕, 순성, 면천)선거구인 합덕읍에 출마할 경우 현 의원인 김명선(자유선진당)의원과 경합을
정치/지방자치
김민선 기자
2009.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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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일정이 지난 21일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됐다. 신청시한은 오늘(28일)부터 29일(화)까지 이틀간이다. 한나라당은 지난 21일 서울의 광진구을을 비롯한 전국의 9개 당원협의회(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모를 냈다. 조직위원장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조직위원장을 놓고 지역에서 4~5명
정치/지방자치
김기연 기자
2009.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