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산 / 충북 청태산잎 떨군 가지와 백설이 온산을 뒤덮으니어느 곳이 절벽이며 어느 곳이 수림인가 솟아오른 산세가 마치 사슴뿔 같은 천태산(714m)은 충북 영동군과 금산군의 경계를 이룬 아담하면서도 빼어난 산세와 특히 암벽이 뛰어난 산이다. 가을단풍이 파란하늘을 온통 붉게 물들일 때 기암절벽과 오색 영롱한 단풍의 조화가 장관을 이루는 절경을 보이더니
가볼만한 산당진신협산악회 회장 박 대 희설경 제1의 명산 소백산설한풍 몰아치는 한발 한발 고난의 길백설이 보석처럼 빛나고 설화 만발하니 여기가 설국인 듯백두대간 중심부에 우뚝 솟은 “설경 제일의 명산” 소백산(1,439m)은 여름에는 습한 남동풍과 겨울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북서풍의 양방향 계절풍을 정면으로 받고 있는 바람이 많은 산이다.1987년에 국립공원
요즈음 가볼만한 산기암괴석의 전시장인 월출산남도의 향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월출산(812.7)은 우리나라의 온실과 같은 따뜻한 고장에 위치한 곳으로 기암괴석의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산이다.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광주로 향하다 하남공단으로 빠져나가 13번 국도를 따라 나주 영산포를 거쳐 해남으로 향하다 보면 평야 위에 우뚝 서 남과 북을 향해 수려한
요즈음 가볼만한 산 / 설악산우리가 보지 못한 무한의 절경이 숨어있는 곳우리 민족의 영산인 설악산(1,708m)은 조선 팔경 중의 하나이며 오대명 산 중의 하나이다. 아름다운 절경과 사계절 뛰어난 경치는 언제 보아도 태고의 신비스러움과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명산이며 자연이 빚어놓은 오묘함의 극치다.지난 고교시절 단골 수학여행지로 우리들의 가슴을 설
요즈음 가볼만한 산 / 충북 금수산자연이 빚어 놓은 절묘한 비경" 가을단풍과 기암괴석의 조화는 가히 장관 "푸른빛 호수와 넉넉한 수량이 수려한 금수산을 휘감아 돌아가니 호수 위에 떠있는 듯한 천혜의 절경이 신비감을 더해준다. 그 어느 산보다 수림의 빛이 푸르다는 금수산은 자연이 빚어놓은 절묘함의 비경이며 아름다운 가을단풍의 빛과 기암괴석의 조화가 장관이다.
요즈음 가볼만한 산충북 괴산군 ‘칠보산’살구나무골 물소리에 더위 ‘싹’심산 유곡에 일곱가지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갖추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여인의 산 칠보산.칠보산은 해발 778m로서 산행에는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당진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승용차로 2시간 30분 가다 증평, 괴산을 지나 문경쪽으로 향하면 속리산국립공원이라는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서해안 관광농원눈썰매장쪾낚시터 등 온가족 휴양지 좥신나는 겨울을 서해안 관광농원 눈썰매장에서좦라는 문구에 이끌려 지난 12일에는 당진군 송악면 청금리에 위치한 농원에 다녀왔다. 눈썰매만 생각하고 찾았지만 예상외로 볼거리가 많았다. 먼저 소개할 곳은 향토 제1자료관(장례예식 자료관)이다. 오래된 생활용품,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고 정면의 방안에는 모형시체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