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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민들레일터(원장 이근방)가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로부터 기능보강사업비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당진화력은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받고 나아가 자아실현과 인간다운 삶이 보장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한편 이번 나눔은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맞춤형 사회 공헌으로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활성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복지
한수미
2017.12.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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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진시에서도 결핵 발병에 대처하고자 집단시설 종사자 등의 검진을 완료했다.당진시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집단시설 종사자 중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367명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33명, 유치원 및 어린이집 종사자 927명,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91명 등 총2318명을 대상으로 검진했다. 전체 검사자 가운데 양성반응을 보인 247명에 대해서는 결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학적 치료와 별도 관리를 진행한다.한편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만성 감염증으로 과로나 스트레스
복지
한수미
2017.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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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수당과 명예보훈수당 인상 등을 골자로 한 ‘당진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와 ‘당진시 보훈명예수당 지원조례’ 개정안이 지난 12일 당진시의회에서 통과됐다.이로서 6.25 및 월남참전 유공자의 미망인과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특수임미수행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복지수당과 사망위로금, 명예보훈수당 등이 신설·확대된다.구체적으로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수당은 월 15만 원에서 월 20만 원으로 인상되며, 참전유공자 사망 시 사망위로금 20만 원과 해당 배우자에게 월 5만 원이 지급된다.또한 명예보훈수당
복지
한수미
2017.12.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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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원봉사센터의 위·수탁 문제로 촉발된 사회복지과 ‘블랙리스트’ 및 ‘갑질’ 논란과 관련해, 이번 문제를 반면교사 삼아 사회복지기관 위수탁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사회복지기관 위·수탁을 심사하는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선발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수탁기관의 운영과 지역기여도를 평가할 수 있는 심사위원들이 위원회에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 내 사회복지 관계자는 “복지시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라며 “복지시설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인정
복지
한수미
2017.12.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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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2017년 제5회 사회교육발표회를 지난 1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이번 발표회는 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 회원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선보이는 자리로 4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사회교육사업에 대한 보고와 동영상 상영, 우수프로그램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총 15개 팀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메웠다.이병하 관장은 “열정에 보답하고자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한수미
2017.12.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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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의 보도 이후 당진시 사회복지과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은 당진시 사회복지과의 ‘갑질’ 행태에 대해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다. 사회복지과 갑질 전횡당진지역의 사회복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다음 차례는 A복지기관장, 그 다음 차례는 B복지기관장” 등이 언급되며 블랙리스트 명단이 돌고 있다. 당진시 사회복지과 공무원에게 불만을 제기하거나 비판의 목소리를 내던 사람들은 실적이 저조하다, 오래 수탁운영을 해왔다는 등의 이유로 다음 위탁심
복지
한수미
2017.12.08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