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서울중랑축구단(이하 서울)과 겨뤄 3-2로 승리했다.K4리그 11라운드 경기가 지난 13일 서울중랑축구단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오찬식 골키퍼, 채광훈, 박원재, 이선걸, 전인규, 박창준, 주원석, 심지훈, 신재욱, 윤찬울, 김운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서는 당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높게 뜬 공을 당진 박창준 선수가 오른발로 받아내면서 골문을 두드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전반전에서는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이어진 후반전에서는 서울이 득점했다. 후
전국소년체전이 27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당진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36개 종목으로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럭비 △자전거 △복싱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당진시 선수들은 △양궁 △역도 △검도 △씨름 △육상 △탁구 △유도 △수영 △태권도 △복싱 △배드민턴 △
탑동초등학교(오현숙 교장) 유도부가 제14회 청풍기 전국 유도대회 단체전을 우승하고, 메달 4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유도회가 주관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기는 체급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가운데 탑동초에서는 선수 14명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개인전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단체전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탑동초 유도부는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지난해부터 출전한 전국대회 우승 8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나토얀태권도(관장 이성희)가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북태권도협회와 남원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5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나토얀태권도는 선수 13명이 출전했다.이날 선수들은 품새 부문에서 동메달 4개, 겨루기 부문에서는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한 이성희 관장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이성희 관장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인내
“부천에서 살다가 당진으로 내려와 지인 소개로 동아리 ‘탁구야 놀자’에 가입하게 됐어요. 동아리가 창단될 때 가입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죠. 탁구야 놀자는 회원 간 정이 많아 신규회원도 따뜻하게 대해줘서 좋아요.”(장희경 회원)탁구는 날아오는 공을 라켓으로 재빠르고 정확하게 쳐야 한다. 순발력과 민첩성을 기를 수 있고 전신을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폐활량을 기르고 고혈압과 당뇨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게다가 실내에서 할 수 있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든 운동을 즐길 수 있다.웃음 가득한 화목함이 장점탁구야 놀자 동아리는
당진산악회(회장 이영구)가 지난 30일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천황산을 다녀왔다. 이날 45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들머리, 야포, 망대봉, 노적고대, 혼곡, 새천년기념공원, 대기봉, 천황봉 정상, 태고암, 시금치재, 날머리, 욕지학 선착장 코스로 산행했다.
해나루산악회■일시 : 5월 20일(토)■산행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해파랑길5~7코스■산행코스트래킹코스 : 진하해변 → 덕하역 → 선암호수공원 → 고래전망대 → 태화강 전망대 → 번영교 → 내황교 → 염포산 입구 → 울산대교 전망대 → 방어진항 → 대왕암공원 → 일산해변 입구 → 현대예술공원 → 주전봉수대 → 강동축구장 → 정자항 (약 19.9km, 5시간 30분 소요)■출발장소 및 시간 : 오전 3시30분 신평농협 거산지점 앞 – 오전 3시40분 송악농협 – 오전 3시45분 기지시 시외버스정류장 – 오전 3시50분 당진버스터미널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대구FC(이하 대구)와 겨뤄 2-3으로 패배했다.K4리그 9라운드 경기가 지난달 30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오찬식 골키퍼, 채광훈, 이선걸, 전인규, 이윤권, 박원재, 박창준, 주원석, 전우진, 신재욱, 김운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이번 경기에서는 당진이 선제골로 대구의 골문을 열었다. 전반전 39분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은 가운데 당진 박창준 선수가 오른발 슛을 날렸고, 대구 이준희 골키퍼가 수비를 시도했으나 당진에게 골을 내줬다. 이후 전반전이 마무리되는 동안 추가 득점은 이뤄
제66회 충청남도 회장기 유도대회 등 개최된 유도대회에서 당진 선수들이 출전해 대거 입상했다. 충청남도유도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대회는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당진시 선수들은 개인전에서 금메달 31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탑동초등학교가 남초부·여초부 1위를, 당진해나루유도관이 남중부·여중부 1위를 차지했으며 YK유도클럽은 남초부 2위와 남중부 3위에 올랐다.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남초부-42
당진중학교 출신인 김기태 영암군 민속씨름단 감독이 지난 3일 당진중 씨름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채운동에 위치한 당진시씨름훈련장을 방문했다.당진중 씨름부 선수들이 오는 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기태 감독은 이 대회에 출전하는 당진중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당진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김 감독은 당진중 씨름부 학생들을 위해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당진시씨름협회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김기태 감독은 충남 청양군 출신으로, 당진중학교를 졸업했으며 2002년 LG투자증권 황소씨
당진시여성축구단 당찬FC(단장 손운숙)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전국생활체전)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축구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렸다. 당찬FC는 부전승으로 8강에 올라 충북팀과 겨뤄 3-1로 승리했으며, 4강전에서 경북팀에게 2-3으로 패배하면서 경남팀과 공동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는 논산예스민 선수들이 충남팀 소속으로 동반 출전했으며, 당찬FC 수석코치인 윤다경 선수가 다섯 골을 넣는 등 활약을 펼쳤다.한편 당찬FC는 올해 2월 18일에 창단했다. 총 45명의 선
이루다태권도(관장 박강순)가 천하제일 태권왕 결정전에서 종합우승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아마추어태권도챔피언쉽이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부여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8일 개최됐다. 이에 △겨루기(개인전/태그매치전) △지정품새(개인전/태그매치전) △종합시범경연 단체전 △미트겨루기(개인전) △자유선택품새(개인전) 등 종목이 진행됐다.이루다태권도에서는 22명의 선수가 출전해 9명이 1위를 거두었으며 2위에는 6명, 3위 9명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강순 관장은 국제연합태권도장의 관장으로서 이번대회의 축사를 맡았으며 최우수지도자상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강원FC(이하 강원)와 겨뤄 1-0으로 승리했다.K4리그 4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오찬식 골키퍼, 채광훈, 이선걸, 박원재, 전인규, 김창헌, 정영웅, 박창준, 주원석, 윤찬울, 김운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어 득점의 기회를 노렸으나 전반전 45분 동안 골 소식은 들리지 않은채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후반 84분에서 당진 선수가 뒤로 넘긴 공을 당진 박창준 선수가 이어받아 3명의 강원 선수를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
당진초등학교(교장 윤병인) 6학년 김희건 학생이 제51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 우승하며 전국소년체전 충청남도 대표로 선발됐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 그랜드 CC에서 진행됐으며 충남골프협회장배 대회와 겸해서 개최됐다. 충남도 내 각 지역에서 7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김희건 학생이 72타로 남초등부 1위를 거머쥐었다.한편 김희건 학생은 지난달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에서 개최된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에 출전
당진초등학교(교장 윤병인) 배드민턴부가 제51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었다.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됐다. 배드민턴 종목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천안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당진초 배드민턴부 8명이 출전했다. 당진초는 남자초등부 단체전 예선에서 대천 동대초에게 승리한 후 결승전에서 천안 월봉초와 맞붙어 3: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3~4학년부에서 3학년 김준형 1위, 5~6학년부 6학년 이호건
당진시검도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돼 김진호 회장이 이임하고 임병두 회장이 취임했다.지난 14일 이·취임식이 해송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서는 공로패 및 임명장 수여와 협회기 반환 및 전달이 진행됐다. 이날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이 김진호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임병두 취임회장에게는 인준서를 전달했다.김진호 이임회장은 “작게 시작했지만 발전적인 마무리로 회장 임기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취임하는 임병두 회장이 검도회를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취임 인터뷰] 임병두 회장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당진산악회■일시 : 4월 30일(일)■산행지 : 경상남도 통영시 천황산■산행코스산행코스) 들머리→야포→망대봉→노적고대→혼곡→새천년기념공원→대기봉→천황봉 정상→태고암→시금치재(5시간, 점심&목욕 포함)■출발장소 및 시간 : 오전 00시20분 신평 - 오전 00시30분 기지시 – 오전 00시35분 청구아파트 – 오전 00시40분 한라비발디 – 오전 00시45분 원당중 정문 – 오전 00시50분 계성초(유니클로 앞) - 오전 1시 당진시청 지하주차장■준비물 : 여벌옷, 산행 장비, 중식 개인 반찬(밥만 제공, 빈 도시락)■회비 : 5만
서해산악회(회장 이영섭)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조계산을 다녀왔다. 이날 44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선암사 주차장을 시작으로 승선교, 선암사, 대각암, 장군봉, 배바위, 작은굴목재, 배도사대피소, 송광굴목재, 비룡폭포, 송광사를 등반했다. 해나루산악회(회장 이석주)가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위치한 해파랑길 4코스를 다녀왔다. 이날 43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임랑해변, 월내역, 서생역, 골매, 간절곶, 간절곶 등대, 진하해변를 트래킹했다. 당진산악회(회장 이영구)가 지난 16일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백두23구간
궁도 제12회 당진시장기 궁도대회가 지난 8일 학유정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65명의 궁도인들이 경기에 참여했다.경기 결과 각각 국수정(A)(단체전), 김태길, 정태평, 이인숙 씨가 1위를 차지했다.한덕선 당진시궁도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당진지역 내 궁도인들이 모일 수 있어 좋았다”며 “또한 시장기 대회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궁도에 관심을 갖고 저변확대가 이뤄져 궁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이트볼 제12회 당진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일 종합운동장
신평고등학교(교장 이상신)가 2023 충청남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및 전국소년체전·전국체전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전국체육대회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2023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 대표선발전을 겸해 진행됐으며 충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대회에 출전한 신평고는 1회전에서 부전승으로 오른 후 2회전에서 서산FC를 6-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전에서는 천안축구센터와 겨뤘다. 경기는 전후반 2-2로 비기는 상황이었으나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