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축산 관련 유관 조합과 양돈법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당진시에 기탁했다. 지난 9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이 1000만 원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 1000만 원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재덕) 돼지고기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최근 곡물가 인상에 따른 사료 가격 상승과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축산 악취 민원, 돈가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욱 의미를 높였다.축산 관련 조합과 양돈 법인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가 지역 문화 예술을 지원하며 지난해 (재)당진문화재단에 총 1억원 상당을 기부했다.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022년부터 당진문예의전당 법인회원 1호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티스트 적재를 초청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맘마미아 단관 등을 통해 당진시민들의 문화복지 부분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기부도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기부금은 당진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공감터에서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필요한 악기 및 음향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문화공감터는 원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종선)가 지난 3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여성계 신년회를 개최했다. 2024년을 맞아 지역 내 여성계 지도자와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와 더불어 덕담을 나눴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계 지도자들은 참석한 지역 인사들과 덕담을 나누며 당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신년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여성 헌장 낭독, 신년사, 축하 떡 가르기, 만찬 및 화합의 시간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깜짝 행사로 이웃사랑 모금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여성계 지도자들은
수청동에 위치한 청솔태권도장(관장 방지원)이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을 통해 사랑의 라면 1023개를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지난달 22일 나눴다.청솔태권도의 라면 트리 전달은 2018년부터 5년째 이어져왔다.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하나둘 모은 라면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방지원 관장은 “5년째 아이들과 마음을 모아 라면을 전달했는데 올해가 가장 풍성했던 것 같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라면 1023
당진소방서 의용소방연합회(연합회장 이영호, 여성회장 임경자)가 지난달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활동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충남소방본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재난위험도 최소화 및 의용소방대 브랜드 가치 향상 등 활동 실적에 대한 4개 항목 8개 지표를 평가했다. 충남지역 16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를 대상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출동 참여율 △실효성 있는 마을 담당제 운영 △화재 발생 저감을 위한 소방 지원 활동 △자살 예방 독거노인 방문 활동 △수범사례 언론 홍보 등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가 제8회 청소년 문화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청소년 문화대전은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사회문제(도박·마약·환경보호 등) 해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달 21일 열린 시상식에 앞서 당진경찰서는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동시, 그림, 영상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공모했으며, 36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성영 서장은 “청소년 눈높이로 사회적 문
서해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철휘)가 석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철휘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성도들의 정성과 사랑을 모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금이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인식 석문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서해제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잘 사용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해제일감리교회는 석문·고대지역의 7개 초·중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14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교회 인근 4개 어르신 쉼터에 200
송악로타리클럽(회장 김원정)이 지난달 21일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 ‘성모 즐거운집’에 난방비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회원들이 직접 마련했다. 송악로타리클럽은 지난 2020년부터 성모 즐거운집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 물품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원정 회장은 “겨울 한파를 이겨내는 힘은 이웃들이 작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라며 “송악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전령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당진청년회의소 박범 제43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필수 제44대 회장이 취임했다.지난달 22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남당진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범 이임회장과 이하늘 부인회장이 이임하면서 재직기념패와 선물을 전달 받았으며 김필수 신임회장에게 휘장과 배지가 전달됐다. 또한 그동안 남당진청년회의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이어 가희준 제38대 회장, 김민수·김진수·정상호 회원이 전역하면서 전역패와 전역증서, 선물을 받았다. 박범 이임회장은 “지역 청년으로서 앞으로도 남부권 지역
베스킨라빈스31 당진시청점(대표 손재은)이 지난달 22일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아이스크림 20박스를 기부했다. 물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그룹홈(공동생활가정)과 아동학대피해쉼터 6기관에 전달됐다.손재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이 정기총회를 지난달 27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읍면동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우수단원에 대해 표창을 시상했다. 이어 개회사와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총회를 진행했다.원종돈 단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봉사를 위해 수고하는 380여 명의 자율방재단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한마음 대회를 열고자 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광표(당진1동) △박정희(당진2동) △이재
(사)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석문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을 지난달 28일 기부했다.석문국가산업단지는 지역 산업단지(국가산단2, 일반산단5, 농공산단7) 중 최대면적, 최다업체가 입주한 대표 산업집적 공간으로 지난해 기준 196개 사가 입주해 있다.(사)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구성된 기업 간 대표 협의체로, 지난 2018년에 만들어졌다.석문산단 내 가동 중인 기업 대부분인 60여 개 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지역 대표 정책
대한노인회 석문면분회(회장 원용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25만 원을 지난달 29일 기탁했다.이날 전해진 성금은 석문면분회 소속 22개 각 마을 경로당에서 십시일반 모아졌다.원용무 회장은 “어려운 유년 시절을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삶이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마영관)가 안보견학 및 임직원 연수회를 지난달 26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을 준비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 30여 명은 홍성군에 위치한 김좌진 장군 유적지를 둘러보고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마영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면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재대 군인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최석호)이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1000만 원을 지난달 26일 기탁했다.최석호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조합은 수청동 동부대로 일원에 94만3646㎡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그룹 ‘VANNER’(배너)의 리더 이태환 씨가 당진 출신인 가운데, 팬클럽(VVS) 회원 대표 8명이 지난달 27일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아이돌그룹 ‘VANNER’(배너)는 지난 2019년에 데뷔했으며, JTBC 보이그룹 재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 우승팀이다. 올 1월 말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팬클럽 측은 “VANNER 리더인 이태환 가수 고향 당진에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팬클럽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면서 “지역인재들이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가꾸어 나
㈜대성에코(대표 김용준·김형준)가 석문면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1500만 원을 지난달 27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23개 경로당 회장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한 후 각 경로당에 난방비를 전달했다.김용준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성에코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내 경로당에 매년 2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석문면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얼굴의 주름살을 없애준다고 해서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보톡스는 원래 신경 독을 정제해서 만든 것이다. 과거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 배고픈 사람들이 갖다버린 생선을 거둬먹다가 잘못해서 복어의 알을 먹고 사망하는 사고가 가끔 보도 되곤 하였다.복어 알에는 신경을 마비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호흡 근육을 마비시켜 호흡을 못하게 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독이다.그런데 부분적으로 근육을 마비시킬 필요가 있는 질환을 치료하기위해서 개발된 신경 독이 보톡스이다. 과거에도 새로 개발된 신약이 원래의 치료 목적이 아닌 다
종합물류기업 평택당진중앙부두 이현호 대표이사가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휴가를 장려하고자 지난해 7월 국회와 해양수산부의 공동제안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시작으로, 챌린지 참여자들에게 지목받은 각계각층 리더들이 동참해왔다. 이현호 평택당진중앙부두 대표이사는 종합물류기업인 세방㈜ 최종일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대표는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고 적힌 응원문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