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 이하 당진발전본부)가 석문면 어린이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023년에도 원복을 지원하기로 했다.당진발전본부가 석문면에 위치한 △천년나무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평화어린이집 △석문초 병설유치원 △삼봉초 병설유치원 △초락초 병설유치원 등 6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130여 명에게 춘추복 및 하복이 무상으로 지원했다. 특히 어린이집은 입학금이 5만 원으로 책정돼 원복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당진발전본부의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이번 단체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지난 2일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분석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박우학 당진시 평생학습과장 및 청소년팀 관계자를 비롯한 당진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은 청소년기본법 제13조 및 제 15조에 근거해 여성가족부장관 및 관계중앙행정기관장이 협의를 통해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이번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은 올해 2023년도부터 2027년도까지 5년간의 청소년정책을 담고 있다. 당진시청소년재단 임직원과 당진시 평생학습과는 지난 3월부터 TF팀을 구성해 제7
당진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진학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3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3일 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이번 설명회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이강학 문화복지국장, 박우학 평생학습과장을 비롯한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3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은 교육법인 온나비가 사업을 맡았으며 이날 엄정현 소장이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7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컨설팅프로그램 △진로진학전문가 특강 △학교방문 특강 △모의면접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진
송산초등학교(교장 김종순)가 지난 1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송산초등학교는 1923년 5월 1일 송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 김희숙 교육장 및 당진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송산초등학교 동문과 재학생 등이 자리했다.행사 사회는 남상미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으며 식전행사로는 난타공연과 오카리나 연주, 재학생들의 가야금 병창이 이어졌다. 이어서 이범만 직전회장이 개식선언을 하고 국민의례를 진행한 뒤 최해묵 사무
수청1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해제 논란과 관련해 충남도교육청과 당진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혜성초 조건부 승인 내용을 왜곡해 지역사회에 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동안 교육부가 “중·고등학교 용지를 해제하지 않을 경우 혜성초 설립 교부금 890억 원을 삭감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교육부는 당진시대와의 인터뷰에서 “교부금이 삭감될 수도 있다고 했을 뿐, 삭감을 통보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교육부가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에 포함된 중·고등학교 용지 해제를 요구하면서 발생한 논란이 수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교
당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양용순)이 당진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만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만 3세~만 5세 원아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호등 및 횡단보도 체험 △킥보드와 자전거 가상체험 △실제 교통상황 대처 체험 △유아 전동차 운전 체험 △교통안전 3D 입체 애니메이션 체험 등이 이뤄졌다. 특히 교통안전 3D 입체 애니메이션 체험은 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접하면서 유아들의 안전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줬다.양용순 원장은 “2023학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전 꿈틀 유치원’ 교육활동
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가 2023년 제1차 회의를 지난달 29일에 열었다.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을 비롯해 전문체험 활동과 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청소년은 물론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의 자녀도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올해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이뤄질 사업 안내와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4차 혁명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당진정보고등학교(교장 이광희)가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특수학급 새단장 개소식을 진행했다.당진정보고등학교 특수학급은 장애학생 직업교육 거점학교로서 당진지역 내 중학교 8개교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5개교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맞춤형 직업전환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지난달 21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유아특수교육팀장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당진정보고등학교 학생대표,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새단장한 특수학급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학습권을
용연유치원(원장 인병희)이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개교기념일 맞이 행사를 지난달 24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연유치원의 원아 90명이 참여했으며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개교기념일 축하 행사에서는 교훈, 교목, 교화 및 교표를 살피고 원아와 교직원이 체육관에 모여 원가를 불렀다. 개교 20주년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7세반 원아 40여 명이 용연1통 마을회관을 방문했다. 원아들과 교사진은 약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개교 기념 축하떡을 나눴다. 또한 준비한 동요를 부르거나 율동을 선보이고, 말벗 및 안마 등 마음을 나누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 방과후아카데미가 장래 경찰관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교육을 지난달 24일 실시했다.이번 진로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당진경찰서 합덕파출소를 방문해, 경찰이 되기 위한 과정과 각종 장비 시연 및 실습, 경찰이 가져야 할 덕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찰차를 타고 무전을 해보는 활동 등을 통해 직업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진로 체험을 한 청소년은 “경찰관이 되고 싶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경찰 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경찰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 방안을 논의할 지원협의회가 지난달 28일에 열렸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위원장은 김보현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장이 맡았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해 아이들을 지도·돌봄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에는 체험·역량 강화 과정에 멀티아트테라피와 ITQ, 종합공예, 뉴스포츠, 캘리그라피가 포함돼 있으며 자기개발을 위해 진로특강과 인성,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매
신성대학교 평생교육원장으로 정주석 사회복지과 교수가 부임했다.정주석 원장은 1966년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평택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당진시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 신성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일부터 신성대학교 평생교육원장으로 발령받았다.정 원장은 “성인 학습 과정에 중점을 두고 평생교육원에서 교수진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신성대학교만의 평생교육과정을 발굴·운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당진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이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달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과장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박주현 지청장 등 검찰청 관계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위원회 이규성 회장,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 협의회 남준우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가정 밖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 생활보호,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진출 지원이라는 공동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이 2023 당진창의체험학교 학교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기부자 36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지난 16일 전달했다.학교로 프로그램은 당진창의체험학교에서 당진시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총 48개의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한편 이날 학교로 프로그램 교육기부자 94명 중 36명이 참여하고 위촉식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사전교육을 진행했다.당진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맞춤형 교육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3학년도부터 교육기부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봉사료를 지급할 예정이다.김희숙 교육장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이 오는 4월 1일부터 8회기에 걸쳐 드론 축구 프로그램을 개설, 참여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 대상은 11세~16세 청소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8명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 작성을 통해 이뤄진다.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문의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041-358-4688)로 가능하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이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로 진로체험을 지난 18일 다녀왔다.이번 체험은 토요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진로체험에 앞서 겨울방학 특강으로 △성격유형-MBTI △진로유형-HOLLAND 검사가 이뤄졌다.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잡월드를 방문했다. 한국잡월드는 70여 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날 청소년들은 항공기 조종사, 군 캠프 체험, 다양한 서비스 업종의 직업 등을 체험했다.한편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휘할
당산초등학교(교장 양용순)가 2023학년도 미래교육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드론 수업을 지난 16일 본교 대강당인 새솔관에서 진행했다.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생활과 기술의 연계가 이뤄진 대표적인 사례로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드론의 종류 △다양한 활용 사례 △작동원리 등에 대한 간단한 교육 후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조작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용순 교장은 “드론 교육은 미래 시대를 살아갈 본교 학생들에게 4차 산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 이해도를 상승시키는 좋은 기회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 지원협의회가 2023년 제1차 회의를 지난 22일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사업보고와 2023년 사업안내,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 선출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연계 서비스 활성화와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지원과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원협의회는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김성대 당진경찰서 합덕지구대장 △한지선 당진시보건소 구강보건팀 주무관 △김봉균 당진시의원 △최정아 당진교육지원청 전문상담사 △조재국 합덕의
오성환 시장이 호수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타당성 연구용역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대표 김은혜, 이하 우학연)이 당진시 호수공원 조성개발을 촉구했다.당진시 호수공원은 오성환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과 호수를 함께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됐다. 호수공원 건설에는 1200억 원에서 최대 3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6년에 착공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사업의
원당동 원당교 하부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도로개선사업이 진행됐다. 이후 추가로 신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원당동에서 송산면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원당교 하부 교차로는 오래전부터 위험성이 제기돼 왔다. 원당주공1단지와 부경파크빌 2차 아파트 후문 쪽에는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도로와 평행을 이루는 구조라서, 보행자가 뒤를 돌아보면서 걷지 않으면 우회전하는 차량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해 충돌할 위험을 안고 있다. 특히 원당주공1단지와 맞붙은 횡단보도는 내리막에 설치돼 있어 차량 속도가 빨라 사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