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당진 내 각 청소년 단체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특기 계발과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즐거운 체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당진·합덕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국토순례를 비롯해 당진Wee센터
송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복)이 지난 13일 봉화산에 에어콤프레샤를 설치했다. 최근 살인진드기의 위험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송산라이온스클럽은 봉화산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과 능안생태학습장을 찾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에어콤프레샤 설치를 실시했다. 또한 김 회장은 쌀 10kg 50포를 송산면사무소(면장 이권희)에 기탁했다.
혜은이 효소다이어트의 박현순 대표는 효소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효소 예찬자다. 박 대표와 그의 가족들은 “효소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박 대표는 장이 좋지 않았고 아내는 비만으로 인한 합병 증세에 시달렸으며 그의 어머니는 고혈압과 관절염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였다. 병원에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봤지만 아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집행관으로 근무했던 오광석 법무사는 지난 12일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법무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여 년간 법조계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오 법무사는 태안과 서산, 천안 등을 돌며 다방면에 걸쳐 업무를 소화했다.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라 하지만 어느 것이든 완벽할 수가 없죠. 집행관으로
당진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필연적으로 젊은 부모 층, 특히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맞벌이 부부는 바쁜 일상에 치여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자연히 가족간 소통의 부재를 야기하고 나아가 가정문제로 번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다양한 가정문제를 예방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주도하는데 앞장서는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준호, 이하 센터) 는 상담과 교육서비스, 돌봄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의 건전한 가정문화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현재 센터에서는 △가족교육사업 △가족상담사업 △가족문
읍성이란 지역민을 보호하고 지역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역할과 함께 군사적, 행정적 기능을 수행하던 공간이다. 그렇기에 읍성은 그 지역에 대한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읍성은 지형이 험준하면서도 입지가 넓고 평평한 곳 중 물이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땅이 비옥한 지역에 축성된 경우가 많았다.읍성의 본격적인 축조시기는 고려 말엽부터라 알려져 있다. 고려 말부터 조선조까지 이어진 왜구의 칩입에 심각한 피해가 생겼던 시기로 읍성의 역할은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것과 동시에 왜구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기 위한
휴가철을 맞아 여름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이나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난지도를 추천한다.도비도 선착장에서 대난지도로 향하는 배를 타고 10분쯤 가다보면 소난지도에 다다른다. 소난지도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200m 가량의 백사장과 물놀이를 즐기고 싶어하는
정말 오랜만이다. 옛 사진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겼다. 그리운 추억들이 영화 속 필름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첫 번째 사진은 아들 찬형의 대학원 졸업식 사진이다. 아내가 두살박이 손녀딸을 안고 며느리는 사진을 찍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아들은 직장에 다녀가며 졸업증을 땄다. 항상 노력하며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룬 아들이 자랑스럽다. 두 번째 사진은 면천면 재무계장에서 퇴임하며 찍은 사진이다. 공직 생활을 27년간 하면서 당진시의 여러 지역을 거쳤다. IMF로 경제가 어렵던 시기에 공직자의 정년이 60세에서 57세로 줄었다. 무려
여름을 맞아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서 여름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 노인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주민 동아리와 공모사업까지 예정돼 있다.프로그램 운영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기존 수강생의 경우 6월 17일부터, 신규 수강생의 경우 6월 18일부터 신청을 접
△재산분 주민세 신고 납부의 달 매년 7월은 지방세인 재산분 주민세를 신고 납부하는 달이다. 재산분 주민세 납부방법은 시청 세무과나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고서 제출 후 납부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금융기관에 납부하며 위택스(www.wetax.go.kr) 가입 후 전자신고·전자납부하거나 전자신고 후 수기고지서를 발
친환경 무인 분무시스템 설치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미생물 등 친환경 자재 활용을 손쉽게 확산할 수 있는 ‘친환경 무인 분무시스템’을 11개 농가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다.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는 토마토, 쪽파, 고추, 양상추 등의 작물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미생물 등의 친환경 자재를 자주 공급해 병충해에 견
전국적인 감자 재배면적의 증가와 가격하락에 의한 판로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당진시는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16일 해나루 황토감자 100박스를 말레이시아로 시험 수출했다. 감자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식량작물로 세계 어디에서나 생산되고 있어 해외수출은 생각하기 어려운 작목이지만 우리나라의 우수한 감자 품종과 생산기술로 해외시장을 공략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지난 9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지역내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2회 충청남도 중·고등학교 음악경연대회 당진시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국악, 양악, 합창 등 12개 부문에서 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문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음악은
고산초등학교(교장 배무룡)는 지난 9일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장식 당진교육발전지원단장을 초청해 학부모 진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부모 및 주민들에게 진로교육 전문가로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진로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어머니 역할, 자녀의 진로교육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
유곡초등학교(교장 주도연)에서는 지난 9일 충남초등독도실천연구회에서 주최하는 ‘독도사랑과 우리의 역할’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유곡초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 공개와 귀화한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의가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독도교육에 관심이 있는 당진, 서산, 아산, 천안 등 충청남도 각 지역의
고대중학교(교장 박석천)는 지난 8일 교내 해오름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에너지교육을 실시했다. 황홍로 교사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 날 에너지 교육은 학생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황홍로 교사는 에너지 의미, 에너지가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 에너지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에너지 고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와 더불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는 지난 8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뤄진 교육은 학생들에게 에이즈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잘못된 성 인식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에이즈가 무엇인지, 어떻게 감염되며, 예방책은 무엇인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
계성초등학교(교장 최병태)에서는 지난 9일 아침 방송 조회를 통해 축구부의 장학 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재단법인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에서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충남도민의 명예를 빛내고 한국체육 발전에 공헌을 한 계성초등학교 축구부에 1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축구부 장학 증서 수여명단 : △ 정해
순성중학교(교장 이춘희)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주간 바른 품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바른 품성 덕목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요일별 주제를 설정해 운영했다. 칭찬, 질서, 공경, 봉사, 나라사랑의 덕목을 학생 스스로 준수하게 하기 위한 표어를 작성해 피켓으로 만들었으며 등교길에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