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방병만)가 코로나19가 발생했지만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면마스크 300개를 손수 제작해 전달했다.2주 동안 10여 명의 교인들은 직접 면을 구입하고 도안을 그리는 등 제작과정에 참여하며, 직접 면마스크를 만들었다. 이후 마스크를 △아범네 주‧야간보호센터 △이룸 주‧야간보호센터 △해창요양원 △장항제일교회 △충남시각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등에 전달했다.면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이영아 집사는 "교회에서 제자반 교육을 마치면서 교인들이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당진동일장로교회(담임목사 이수훈) 소속 26명의 학생들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서 동장 인증서와 메달을 수상했다.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4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가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당진동일교회 토요 FC(Family church) 학생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독립운동가‧독립신문 만들
● 만세력 관련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해 본인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입력하면 사주팔자를 알 수 있다. 여기서 태어난 날짜의 천간(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에 해당하는 글자를 찾는다. 그 천간의 글자를 기준으로 오늘의 운세를 볼 수 있다.● (예) 시 일 월 년 己 癸 辛 丙 未 酉 丑 午● 여기서 일의 천간인 가 당신이 태어난 날짜의 천간이다. 에 해당하는 운세를 보면 된다. 3월 23일 월요일甲 지인에게 돈을 빌려준다.乙 주변 사람들로 인한 수입이 있다.丙 계약서를 작성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23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당진시가 종교시설 이용과 집회를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당진시 내에는 205개의 교회 및 성당이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예배를 진행하기로 한 곳은 10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체하는 곳은 19곳, 예배나 미사를 중단한 곳은 39곳이다. 전화를 받지 않는 등 확인이 어려운 곳은 23곳에 달했다.당진시 문화관광과 김낙기 문화정책팀장은 “매주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회 및
오는 2021년 개최될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3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인재 당진시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교규장과 박지목 사무처장, 최동일 홍보국장, 이용호 솔뫼성지 전담신부, 유정의 당진성모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김대건신부 생가지인 솔뫼성지를 기반으로 종교‧역사‧문화‧관광‧예술이 어우러진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의 총남전도회(회장 조영석)와 총여전도회(회장 김종선)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을 찾아 격려했다.지난 5일 당진성결교회 총남·여전도회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당진시보건소를 찾아 직접 만든 김밥과 식혜, 떡 등 간식을 150여 명의 직원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당진성결교회 주방팀도 함께 했다.우경식 목사는 “수고하는 당진시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고자 간식을 전달하게 됐다”며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지방회서 9명 장로 전원 파송 결정시무장로 “노 목사 횡령 건으로 고발”지난달 18일에 열린 제40회 당진남지방회(감리사 양홍모)에서 합덕감리교회 9명의 장로에 대해 전원 파송키로 결정했지만, 합덕감리교회(담임목사 노종석)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합덕감리교회의 갈등은 “지난 2015년 교회 이전 및 건축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A장로가 토지매입 과정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재산상 손실을 입혔다”는 B장로 측의 의혹 제기로 시작됐다. 이후 2018년 노종석 담임목사가 부임한 뒤 문제가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지난해 12월 합덕감리교회는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이웃돕기 및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000만 원을 당진시에 지난 5일 기탁했다.방두석 목사는 “지역의 교회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방역을 위해 성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봉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선)가 마스크 구입비 500만 원을 당진시에 지난 4일 전달했다.김성선 목사는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당진시를 통해 마스크 구입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삼봉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내 비전교회 목회자, 교인 등을 위해 마스크 구입비 500만 원을 전달키도 했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석기)와 당진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방병만)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750만 원과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달 21일 두 교회는 당진시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행복나눔 학습활동비 성금을 전달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감리사 김태규)이 제59회 지방회를 당진감리교회에서 지난달 23일 진행했다.이날 지방회에 앞서 개회예배 및 성찬식에서는 당진교회 교역자들의 특별찬양과 김태규 감리사의 ‘자유함’이라는 설교가 이뤄졌다. 이후 지방회에서는 감사 및 회계 보고와 각 부 총무 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장로은퇴 찬하예배와 장로 증서 수여 및 안수식 등이 진행됐다.장로은퇴 찬하예배에서는 조영덕(당진방주), 박평화(당진), 김종래(탑동), 이택주(당진제일), 박문배(당진중앙), 안승태(천의), 정심덕(대호지) 장로가 은퇴했으며, 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당진지역 종교시설에서도 미사와 예배 등을 취소하거나 축소하기로 했다.천주교, 미사 잠정 중단키로천주교 대전교구가 오는 9일까지 교구 내 성당과 성지, 신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수도원의 미사를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당진 내 모든 성당 및 성지는 오는 9일까지 미사 등을 하지 않는다.대신 신자들은 주일 각 가정에서 매일미사의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묵주기도 5단을 바치기로 했다. 천주교 대전교구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과를 지켜보면서 추후 대응책을 다시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일예배는 그대로그외 활동은
제40회 당진남지방회가 지난 18일 우강교회에서 개최됐다.이날 합덕중앙교회가 색소폰 연주로 특별찬양을 선보였으며 양홍모 남지방 감리사가 ‘나의 도움은 오직 여호와’라는 주제로 설교했고, 성만찬식이 진행됐다. 이후 지방회가 열렸으며 은퇴장로 찬하예배 및 장로 안수식 등이 이뤄졌다.
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매년 교인들의 건강을 위해 서울허브메디컬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건강검진은 다음 달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서울허브메디컬센터에서 실시한다.이에 앞서 송매감리교회는 서울허브메디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송매감리교회 교인들이 언제든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김종필 목사는 “성도들이 암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매년 건강검진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송매감리교회는 성도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주교 대전교구 당진성당(주임신부 이경열)에 베트남 출신 보좌신부가 부임했다.지난달 17일 부임한 유덕신(Nguyen Duc Tin) 베드로 보좌신부는 남베트남 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한 뒤 22살에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 신학을 공부했다. 가톨릭 인구가 9% 정도인 베트남에서 가문 대대로 신앙생활을 이어온 유덕신 보좌신부는 2013년 파리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으로 2014년 한국으로 파견됐다.유덕신 보좌신부는 한국에 온 뒤 서강대학교에서 2년6개월 동안 한국어를 배웠고, 천안 성정동성당에서 3년간 사목한
당진장로교회(위임목사 김재국)가 ‘당진 토브 작은도서관(이하 토브 도서관)’을 지난달 10일 개관했다.당진시로부터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지정받은 토브 도서관은 책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자 조성됐으며 교인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방문 가능하다. 토브 도서관에는 인문학‧역사‧시‧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5000권이 배치돼 있으며 이 책들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수색교회가 기증했다.향후 교회에서는 교민 등에게 책을 기증받고 구매해 도서의 종류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김재국 목사는 “지역사회를
천주교 대전교구 신평성당(주임신부 김동규)이 지난 2일 주님 봉헌 축일 미사를 진행했다. 주님 봉헌 축일은 성탄 다음 40일 째 되는 날인 매년 2월2일이다.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가 신평지역에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5일 거산감리교회는 지역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신평면에 400만 원의 석유를 전했다. 석유는 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거산감리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감리교회 송정훈 권사가 기독교 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9일 당진감리교회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결단예배가 ‘세움(소망을 품은 청장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제21대 회장인 천안대성교회 편경석 권사가 이임하고, 당진감리교회 송정훈 권사가 취임하며 이임회장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취임회장에게는 취임패와 청장년선교회기를 전달했다. 회장 이취임을 맞아 김규세 충청연회 감독은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역대회장단이 특송을 불렀다. 또한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은 선
합덕감리교회(담임목사 노종석)의 구역회가 결국 개최됐다. 목회자를 비롯한 장로·권사·속장 등 직분을 가진 성도들이 참여하는 구역회는 당회가 열린 이후에 진행하는 회의로, 한 해 예산안 의결 및 지방회의 대표를 선출하는 역할을 한다. 합덕교회는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성도들의 방해로 앞서 세 차례 당회가 무산되자 지난달 19일 용역경비업체 등의 경호를 받으며 당회를 개최했다. 이후 구역회를 열고자 했으나 이 또한 담임목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성도들이 반발하면서 진행되지 못했다. 이후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김규세) 소속 장정유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