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육 전문업체 수입육 총판이 지난 12월 읍내동에 개업했다.오명수, 김영례 부부는 홍성에서 4년동안 내포 수입육 총판을 운영하면서 지역 내 인기있는 정육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사업 확장을 위해 오명수 대표의 고향인 당진으로 터를 옮겼다. 김영례 대표는 “당진에는 수입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정육점이 없다”며 “수입고기도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수입육 총판에서는 삼겹살, 목살, 꽃등심, 갈비등 기본적인 부위를 비롯해 국거리, 불고기, 곱창, 막창, 떡갈비 등 수십가지 수입육을 취급한다. 고기는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
신설상가
이영민
2017.01.21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