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당진군 총선 예비후보인 임성대 충남도당 위원장의 탈당에 이어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도 이번주 중으로 집단 탈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 유종준 정책위원장은 “2월말까지 약 100여명의 당원들이 집단 탈당할 계획이며 1차 집단 탈당에 이어 3월 중순경 2차 탈당과 함께 새로운 진보정당에 입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후보 못내는 것 안타깝지만 탈당 생각없어”통합민주당 김홍장 도의원제18대 국회의원선거가 본선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이었던 통합민주당은 아직까지 후보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통합민주당의 김홍장 도의원은 “민심 이반으로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일부 당원들이 타 당으로 옮긴 것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의견에 따른 결정
전 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후보 당선 선거연락소의 윤용만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통합민주신당의 일부 당원자들이 탈당을 선언하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창당한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윤용만씨과 정도현, 최치운씨 등 당원들은 탈당 당원들을 대표해 지난 20일 윤용만 법무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18대 총선을 50여
“도시개발은 방향을 어떻게 잡는가가 최우선 문제이고 개발방법 선택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당진의 경우 도시주변 개발방식으로 도시의 외연이 급격히 팽창했지만 도시개발의 내면, 즉 개발로 인한 원주민의 삶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황폐해지고 공동화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겠죠? 무분별한 팽창으로 도시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말입니다. 한마디로 전체적인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진군선거구의 전체적인 윤곽이 가시화되고 있다.현재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는 모두 10명으로 그중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가장 많아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우선 그동안 한나라당 영입설이 거론되던 정덕구 전 장관이 지난 5일 전격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덕구 전 장관이 입당과 함께 예비후
민주노동당의 당진군 총선 예비후보인 임성대 충남도당 위원장이 탈당을 선언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 5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안은 당을 어떻게든 살려내어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었던 유일한 방안이었다”며 “그러나 2월3일 임시 전당대회의 결정은 당을 살릴 유일한 방안을 걷어차고 혁신의 요구를 묵살한 자기기만”이라고 밝혔다,또한 “대선
자유선진당(총재 이회창)과 국민중심당(대표 심대평)이 지난 12일 공식 합당했다. 자유선진당은 합당을 계기로 본격적인 총선체제 돌입했다. 국민중심당은 지난 2006년 1월17일 창당 이후 2년여 만에 문을 닫게 됐다. 자유선진당은 합당수임기구 회의에서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를 초대 당 대표로 선출하고 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최고위원, 최고위원의 3단계 핵
당진신협 제12대 상임이사장 선거에서 기호2번 홍순원(66) 후보가 총투표수 2874표 중 1535표를 얻어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개표결과 홍순원 후보가 1535표를 얻어 887표를 얻은 이상열 후보를 648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준섭 후보는 433표로 3위에 그쳤다. 지난 13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임원선거에는 영하 3도
한나라당 예비후보 박범?걜×?構?격렬하지만 멋있는 경쟁 벌일 것”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진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범래 전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17대 대선 한나라당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타후보에 비해 늦게 공천경쟁에 들어간 것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출마동기는 무엇인가? 오래전부터 지역을 위해 일하고자
한나라당 공천을 놓고 5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제18대 총선 당진군선거구의 한나라당 진영 예비후보자들이 협약식을 갖고 공천결과에 승복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4일 김용기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이종현 도의원, 윤수일·최동섭·이재광·안석동·최윤경 군의원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정덕구·김용기·손창원·박범래 후보 등 4명의
“항만은 우리 당진의 미래를 좌우할 결정적인 키워드입니다. 또한 지금 우리는 당진항의 진로를 판가름할 중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최근 출범한 당진항발전협의회(상임위원장 이홍근. 당발협)의 이병성(56) 상임부위원장은 현재 개발초기단계에 있는 당진항이 어떻게 개발되는가에 따라 당진의 미래가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을 재삼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수년전 당진항
4월9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가 본선거로 들어가기도 전에 벌써부터 과열ㆍ혼탁조짐을 보이고 있다. 3월초에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인 한나라당의 당진군 진영은 5명의 예비후보자가 출마한 가운데 최종후보로 발탁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져 자칫 과열되는 것은 아닌지 진작부터 우려를 사왔다. 그런 가운데 설 연휴 중에는 모 예비후보가 당진읍 모처 인근주민들에게
당진참여연대 정책위원장이면서 최근 상근직으로 전환한 조상연(46)씨는 오는 4월9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대통령선거와 역대 총선에서 수행한 시민단체 활동 분석을 토대로 이번 총선에서 참여연대가 무엇을 해야할 지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시민의 역할을 말하기에 앞서 조 위원장은 국회의원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인식의 확립과 공유가
지난 30일 당진읍 서해빌딩 김용기 선거대책본부 사무소에서 당원 및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용기 위원장은 “우리 당진은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성장 엔진기지로 당진항과 서해선 전철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동북아경제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에 얼마나 보탬이 되었는지, 살맛나는 당진이라는 것
성기홍 제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당진읍내 인디아나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해안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당진군내 어민들에 대한 대책을 이명박 당선인에게 직접 건의했다고 밝혔다.당진군내 해안을 돌아보았다고 하는데? 약 일주일에 걸쳐 당진군내 해안가를 돌며 어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이 처한 상황이 얼마
손창원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당진읍 효명빌딩 선거대책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공천방식이 상식이 통하고 합당하다면 당연히 내가 공천될 것”이라고 말했다.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에 대해 손창원 예비후보는 “현재 김용기, 성기홍씨를 비롯해 정덕구 전 장관과 공천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 당내 인사
총선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는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과 지난 27일 예다원 커피숍에서 지역신문 3사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전 장관은 경제전문가답게 경제에 대한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최근 거론되는 입각설에 대해서는 장관을 다시 하는 것보다는 고향에서 할 일이 더 많은 것 같다면서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증시 폭락 등 국제경제가 격동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성기홍(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상임자문위원) 예비후보가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제시한 공천보장자 80명의 명단에 김용기 당진군 당원협의회장의 이름이 빠져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성기홍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지역신문 3사가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지난달 31일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진선거구에 박범래(63, 한나라당) 전 서울강남경찰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는 박범래씨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지방청 정보관리부장과 서울 강남경찰서장을 역임했다.
한나라당의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성기홍씨는 지난달 26일 당진읍 경진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관계자들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성기홍 예비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나는 제 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과정에서 핵심참모 역할을 해왔으며 이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할 때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