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 최동섭의원이 지난 연말 음주교통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다.최동섭 의원은 지난 12월31일 오후 4시25분경 송산면 종무식에 참석했다가 귀가하던 중 송산면 유곡리 농공단지(2공구 1단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마주오던 그랜저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당시 최동섭 의원은 혈중 알콜농도 수치가 0.083%인 상태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또
전 열린우리당(현 대통합 민주신당) 송영진 국회의원이 이번 대통령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지역 일각에서 송영진 전 의원의 특별사면이나 가석방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어 왔었으며 이번 대통령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았었다.송영진 전 의원의 막내동생이자 14대 의원 재직 당시 보좌관을 지낸 송노섭씨는 “조만간 추징금 문제가 해결될
손창원치과 원장 손창원씨가 내년 4월에 있을 제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에 지난 27일 등록했다.손창원씨는 “당진은 농어촌 도시에서 빠른 속도로 신산업 도시로 변모해가는 과도기에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는 현명한 리더십과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열린 자세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열정과 신념이 있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손창원씨는 출마의 변에서
19일 치러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당진지역에서 총 투표수 5만9106표 중 37.8%인 2만2379표를 획득했다.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가 31.2%인 1만8454표를 획득했으며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9.0%인 1만1249표를 얻는데 그쳤다.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가 당진에서 2502표를 획
제17대 대통령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내년 총선을 향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우선 지난 13일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임성대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는 후보자 중 제일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또 지난 20일에는 한나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김용기 조직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특히 한나라당은 이번 대선에서 10년만의 정권교체를 이루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민종기 군수의 제18대 총선 출마여부가 불출마로 일단락지어졌다. 민군수가 내년 4월에 있을 제18대 총선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120일전인 12월11일까지 사퇴해야한다.지난 2004년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자체의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지역구의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120일 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8년도 군의회 의정비가 지난해보다 30.4% 인상된 3630만원으로 최종 가결됐다.군 의회는 당진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제시한 2008년 의정비 3630만원에 대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고 지난 10일 제150회 2차정례회에서 군의회 월정수당을 월 122만원에서 192만5000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의원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및 여
당진군이 군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방송의 1회 제작비가 164만원에 달해 실효성의 의문과 함께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군은 지난 2006년부터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방송을 제작, 방영하고 있다.200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기환 의원이 기획감사실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2006년에 주1회씩 8개월간 모두 4507만원의 예산을
당진재래시장의 재개발사업이 다시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당진군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해 시장상인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수 있다는 중소기업청 시장지원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고 밝히고 시장정비사업 계획 승인 신청을 충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이철수 의원이 200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경제과에 요구한 당진읍 재래시장 재개발 계획 추진
최근 3년간 군내 축산농가에서 모두 350여마리가 소 브루세라병에 걸려 폐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매년 소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의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은호 의원이 2007년 행정사무감사에서산림축산과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에는 군내 20농가에서 모두 93두가 소 브루셀라병에 걸렸으며 2006년도에는 28농가에서 총 117두가,
2025년 군기본계획안에 송산면내 주거용지가 추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당진군은 2025년 군기본계획안에서 송산 제1산단의 주거용지 13만여평 이외에 추가로 7만여평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7만평 이외의 추가 주거용지는 반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도시건축과에 대한 200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동섭 군의원은 당진군 기본계획 수립현황을 요구하고 송산
당진관내에서 농어촌정비법을 악용해 편법적으로 대규모 펜션을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999년 농어촌민박 지정제도가 폐지되고 2002년 농어촌 민박의 농어민 제한규정 폐지 등으로 농어촌민박제도가 사실상 완전자율화 됐었다. 그러나 규제완화 조치 이후 제도를 악용한 불법편법 숙박시성의 난립 등으로 자연경관 훼손 수질오염. 안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후각)에서 공기관 대행사업비 중 일부를 임의적으로 전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당진군은 올해 배다리뜰 준설공사를 위해 4억2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를 공기관대행사업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농촌공사측은 해당지구에 총사업비 중 1억5천만원만 집행하고 나머지 2억7천만원은 다른 지구로 부기를 변경해 사
당진군이 내년말까지 하천경관조성 및 친수공간 등을 갖춘 테마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었던 당진천 공사 중 일부 설계가 유속을 방해하고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고있다.당진군은 지난 4월말 기공식을 갖고 당진천에 국비 56억원, 군비 24억원 등 총 80억원이 투입해 당진 대덕교에서 우두리 어리교까지 약 4.3㎞ 구간을 4가지 테마를 가진 생태하천으로
(가칭) 용사촌의 이주대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송악면 한진리에 희망국가유공자 용사촌(대표 이시천)에서 설치한 컨터이너 96동에 대한 이전문제가 또 다시 벽에 부딪치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 4월 용사촌 측에 대호지면 적서리 소재 국유재산을 대부할 방침이었으나 해당지역주민들의 반발과 용사촌 측의 수용거부에 따라 이전이 무산됐었다. 현재 용사촌에서 점유하고 있는
당진실내체육관 보수에 최근 3년간 총 1억5600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매년 5000만원이 보수비로 들어가고 있는 셈이다.한창준 군의원이 200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용역비를 포함한 공사수선비에 총 1억5636만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05년에는 1880여만원, 2006
지난 4월2일 민종기 군수가 직원 월례조례에서 폭탄발언을 했다. ‘관리자 5~6급을 대상으로 3~5%내에서 퇴출제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의 발언이었다.민군수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공직사회에서는 반발이 심했지만 군은 부적격 공무원 특별관리 방안을 확정하고 7월 인사부터 우선 반영한다고 밝혀 군민들의 관심을 모았었다.그러나 부적격 공무원 특별관리방안이 시류에
12월19일에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례없는 후보들간의 연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한나라당에서 정몽준 의원을 영입한 시각에 맞춰 국민중심당의 심대평 후보가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로 대선후보 단일화를 선언했고 그동안 단일화에 부정적이던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는 지난 4일 통합신당의 정동영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면서 후보들간의 합종연횡이 ‘BB
대통합민주신당 - 평화경제 세력대 부패경제 세력구도에 주력한나라당 - BBK 짐 털고 대세론 확산에 주력민주노동당 - 진보세력 도약해야 비정규직 문제 해결무소속 이회창 - 후보단일화 시너지 효과 기대 17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지역정가도 서서히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검찰의 BBK수사결과 발표로 이명박 대 반 이명박 구도로 선거구도가
당진군이 한시기구인 지역발전 전략 기획단을 신설하는 등 오는 1월 중 소폭의 인사를 단행 할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과단위의 지역발전전략기획단내 3개 팀 17명을 편성해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한시기구 설치 및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군청 총무과 김영구 인사팀장은 “한시기구 설치에 따른 조례제정 등 행정절차를 남겨 놓고 있으며 총액인건비가 행자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