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리교회 청장년선교회 두발로봉사단(단장 김재영 권사)이 당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 4800장과 번개탄을 전달했다.당진감리교회의 지원금을 비롯해 후원성금, 모금액 등으로 연탄과 번개탄을 구입한 두발로봉사단은 지난 20일 읍내동을 비롯해 정미, 대호지, 송악, 고대 등 독거노인 및 어려운가정 16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김재영 단장은 “두발
당진중앙성결교회당진시 중앙동 당진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이태곤)가 당진지역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당진중앙성결교회는 지난 17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철환 당진시장에게 20kg 쌀 150포를 기탁했다. 이번 쌀 기탁식에서 전달된 쌀은 750만원 상당으로 당진중앙성결교회 성도들이 지난해 성탄절에 모은 감사헌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당진중앙성결교회는 감사헌금으로
천주교 대전교구 신합덕성당(주임신부 이광근 베드로)이 지난달 21일 선포식을 갖고 새가족 찾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신합덕성당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새가족 찾기 운동을 실시해 23일 일요일에 새가족을 성당에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임동식 마테오 사목 총회장은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는 새가족 찾기 운동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은 언제든
기지시감리교회가 올해 8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6월 기지기감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김대희 목사는 “순교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기지시감리교회가 80주년을 맞았다”며 “기지시감리교회는 올해의 비전 대신 오로지 꿈이 이루어지는 교회라는 모토만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대희 목사는 “기지시감리교회는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오는 29일 저녁 7시에 탤런트 이정용 씨의 간증집회가 열린다. 개그맨으로 데뷔해 탤런트와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각종 오락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인 이정용 씨는 동일교회를 찾아 간증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씨는 최근에 TV프로그램에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동일교회는 월요행복학교를 시작했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8일 부활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올렸다.연합예배에는 당진순복음교회와 가곡감리교회, 삼화교회, 당진상록수교회, 당진교회, 금암교회, 신평교회, 당진중앙교회 등 8개 교회 목사와 신도들이 참여했다.이태곤 당진중앙성결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송재석 신평서부성결교회 목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
아미산 정토사(주지 선오스님)에서 오는 25일 제12회 효도잔치 및 군민발전 기원법회가 열린다. 오전 10시경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공연과 실버장기자랑 등이 진행되며 점심 공양이 제공된다.
2012년도 당진노인대학(학장 방두석)이 지난 8일 대예배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2012년 1학기 수업에 들어갔다. 당진노인대학은 사단법인 한국노인대학복지협의회 당진지부이며, 당진감리교회 부설기관이다.
신평성당(주임신부 황선영 라우렌시오)에서 지난달 29일 교중미사 후 오후 5시30분까지 성가대원 14명이 떼제피정을 진행했다.
당진감리교회(목사 방두석)가 당진아기학교 6기 입학 접수를 진행한다. 당진아기학교는 3월10일부터 6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된 아기와 보호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원서 접수는 교회 사무실과 교육부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교육비 7만5천원과 가족사진 1매, 아기사진 3
은혜국제교회(목사 데이비드 윤)가 2012토요영어학교를 열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실시한다. 기독교 미국침례회 은혜국제교회 토요영어학교는 초등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1학기는 2월4일부터 7월14일까지, 2학기는 9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합덕성당(주임 홍광철 신부)에서 합덕본당출신 33번째 사제 서용원 다미아노의 첫 미사가 진행됐다. 이날 미사는 33명의 사제와 더불어 성가소비녀회 수도자들과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일교회가 2월 주말 동안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본당에서 명사초청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월5일에는 성주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12일에는 김인중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19일에는 오정호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 위원, 26일 한정건 고려신학대학원장이 강단에 오른다. 한편 오는 29일 7시 저녁예배에
지난 6일 신평성당(황선영 라우렌시오 주임 신부) 레지오 전 단원 피정이 본당 내에서 있었다.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미사를 시작으로 피정은 오후 4시30분까지 계속되었으며 당진 꼬미시움 단장의 강의도 진행됐다. 피정은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묵상과 침묵기도를 하는 종교적 수련을 말한다.
대전·충남 지역은 이번에 시복 시성을 기다리는 125위 순교자와 증거자 중 50%가량을 배출할 정도로 한국 천주교 역사의 중요한 장소이다.김홍거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은 “시복 시성 대상 심사자를 교황청 시성성에 접수한 상태”라며 “순교자들이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끝까지 배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우리
지난 4일 열린 도보 성지순례에 대전·충남지역 천주교를 담당하는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도 참석했다. 유 주교는 신자들과 함께 걸으며 행렬을 이끌었다.유 주교는 “오늘 순례 코스로 지정된 솔뫼성지와 합덕성당, 신리성지 일원은 순교자들이 특히 많았던 지역”이라고 말했다.그는 요즘 사회 구성원들이 돈을 핵심 가치로 여기다 보니 이
‘하느님의 종’ 순교자와 증거자 125위 시복 시성을 위한 기도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도보 성지순례가 지난 4일 우강과 합덕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성지순례 참여자들은 솔뫼성지에서 미사를 드린 후 합덕성당을 거쳐 신리성지까지 걸으며 순교자들의 뜻을 기렸다.이날 행사에 전국의 신도와 신자 2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한국천
세계 각국과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취업 시에도 토익 성적 등의 언어능력이 중요시 된다. 이에 따라 영어 사교육 시장이 날로 팽창하고 있다. 영어만 전문으로 가르치는 유치원이 생겨날 정도다. 일상 생활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다 보니 학교에서 10년 넘게 영어를 배워도 회화 능력을 갖추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방학 기간을
합덕감리교회는 교인과 군민들을 위한 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부의 경우 주3회(수·목·금요일) 진행되며 오후 3시, 4시, 7시30분에 시작하는 수업이 개설되어 있다. 성인 주부 대상 수업은 주3회(목·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수업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교인의 경우 3만원, 군민은
지난해 3월 한국을 찾은 자얀(Jayan, 28) 목사는 필리핀에서 김은열 목사를 만났다. 한국에서 영어 예배를 꿈꿨던 김 목사의 초청에 응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긴 시간의 기도 끝에 한국에 오기로 결심했다.자얀 목사는 “한국에 두번 왔던 적이 있지만 문화적 차이로 적응이 제일 큰 문제였다”며 “교회의 전폭적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