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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 고영석 장로가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다.지난 19일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등록을 마친 고 장로는 “그동안 당을 위해 헌신해온 만큼 주위에서 이번 총선에 전국구 비례대표 출마를 권유했다”며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기독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순번은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4.15 총선
임아연
2020.03.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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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의 선거캠프가 꾸려졌다. 선거대책위원장은 김종식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맡았다.김동완 후보 측은 “당진시의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미래통합당 당원 가운데 지명도와 명망 있는 인사들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며 “특히 이현희·박종엽·박정우 보좌역 3명을 특별히 모셔,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자문위원들과 읍·면·동 인사들을 통해 선거운동 및 지역의 정책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 측은 지
4.15 총선
임아연
2020.03.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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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보도는 온통 ‘코로나19’로 도배되고 있다. 그나마 보도되는 총선 내용은 비례정당 참여 여부 아니면 공천 여부에 불과하다. 선거에서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지만 그야말로 말뿐이다. 실제로 어느 당이 무슨 공약을 내고 있는지, 어느 후보가 무슨 공약을 하는지 언론을 통해 볼 수가 없다. ‘깜깜이 선거’다.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한 경기침체는 심각하다. 하지만 감염병에 대한 정부 방역정책 문제나 경제문제는 정치가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정치 일꾼들을 뽑
4.15 총선
당진시대
2020.03.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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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컷오프 결과와 정용선 예비후보의 탈당과 관련해 보수진영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전직 당협위원장 간의 공방이 계속되면서 일부 보수진영에서는 보수층 분열로 인한 선거 패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김동완 예비후보의 기자회견 직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용선 예비후보는 보수후보 단일화 요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 측은 “총선 승리와 더불어 당협 분열을 막기 위해 보수 후보 단일화를 대환영 한다”면서도 “어떠한 방법으로 단일화를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라”고 김동완 예비후보에게
4.15 총선
임아연
2020.03.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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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당진당협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정용선 예비후보가 탈당하면서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의 거취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의 탈당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총선을 앞두고 전직 당협위원장들의 갈등 속에서 의원들의 속내는 복잡할 것이라는 분석이다.현재 당진시의회 내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은 모두 6명으로 △서영훈(가선거구, 당진1·2·3동) △최창용(가선거구, 당진1·2·3동) △이종윤(나선거구, 석문·고대·대호지·정미) △정상영(다선거구, 합덕·우강·면천·순성) △양기림(라선거구,
4.15 총선
임아연
2020.03.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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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용선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정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 자유한국당 당진당협 조직위원장 경선에서 위원장이 되는 사람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선 요구 등 당협을 분열시키는 행위가 있으면 당에서 제명처리 하기로 공개 합의한 서약을 (김동완 예비후보가) 지키지 않았다”며 “지난해 말 송년행사에서는 600여 명의 당원들 앞에서 정용선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에서 승리하자는 취지로 했던 발언을 뒤집고 출마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정용
4.15 총선
임아연
2020.03.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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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이 선당후사(先黨後私, 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위해 희생한다)를 약속했지만, 공천배제(컷오프)로 탈락한 정용선 예비후보가 후보자 간 합의를 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동완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의 공천 면접심사 직후 정용선 예비후보가 후보들을 불러모아 ‘누가 공천을 받더라도 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가자’며 선당후사를 제안했다”며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박서영 예비후보를 제외한 김동완·정석래 예비후보 모두 이에 동의하고 전격적으로 구두합의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정용선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4.15 총선
임아연
2020.03.13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