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함께 한 사람들△김정순 당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2000년 환경운동연합 후원회로 시작해 현재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당진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을 맡고 있다.△김진숙 당진어울림여성회장당진어울림여성회는 당진에 살고 있는 여성이자 엄마들의 커뮤니티 모임이다. 모임을 통해 자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함께 고민하고, 여성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단체다.△김회영 (사)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장생활문화예술제 추진위원장까지 맡고 있다. 성악을 전공했으나 서양화가가 본업이다. 지금은 당진시민들의 풀뿌리 문화를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청소년자원봉사단 ‘늘·예·솔’(이하 봉사단)과 함께 왜목마을에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워크숍을 진행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지역조직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봉사단 구성원들이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했으며, 팀별 활동보고, 우수청소년봉사단 활동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청소년자원봉사단 ‘늘·예·솔’은 늘 언제나 예쁘게 솔나무처럼 봉사하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명을 중심으로 2015년 결성됐다.
석문면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장선경)가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석문면 농업인단체한마음 대회를 지난 17일 삼봉4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표창패와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지원자 20여 명의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122명의 참가자들이 냉장고, 자전거, 전기밥솥, 가전제품 등 다수 경품을 받았다.장선경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해의 농업을 마무리하고 주민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지역사회 번영과 농업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주부봉사단(단장 김미정)이 ‘마중물 파티’를 하림어린이집에서 지난 16일 개최했다.마중물 단원 14명과 어린이집 아동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동화 ‘도깨비를 만난 아기돼지’의 구연과 함께 핸드벨 연주로 즐거운 나의집과 허수아비 아저씨, 사랑의 콘체르토를 진행했다. 또한 바이올린 연주와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 등이 이어졌다.한편 현대제철 주부봉사단은 경로잔치 나눔활동, 전국체전 봉사활동, 청소년유해환경캠페인 등 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외출제한명령 위반, 가출 등서산준법지원센터(소장 문희갑)에서 임시퇴원한 김(여·19) 씨를 지난 17일 소년원으로 재입소했다.김 씨는 지난 5월 임시퇴원해 6개월 간 보호관찰처분을 받았으나 지난 7월 가출한 뒤 보호관찰관의 연락을 피하고 수 차례 소환지시에 불응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가출 전 야간 시간에 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한 비율은 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서산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5년 절도죄로 보호관찰을 받던 중 준수사항 위반으로 11월 소년원에 입소해 지금까지 수 차례 소년원에 재유치되는 상황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에서 방문객 민원상담 및 체험활동을 지난 17일 진행했다.이종윤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받고 고객만족 서비스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 등을 체험했다.이종윤 의장은 “짧은 체험활동으로 공단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당진시민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공단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행복마을만들기 주민대표 워크샵을 서천군 일원에서 지난 12일 진행했다.‘행복충전 희망충전 워크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6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한 주민대표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향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여한 주민대표들은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삼림욕과 산책을 즐겼고 장항스카이워크를 체험했다. 또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을 방문해 열·온대 및 지중해, 극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관람하고 습지생태계를 비롯한 다양한 생테계를
화덕피자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엘마노(EL MANO)가 수청동에 새롭게 문 열었다.송악읍 복운리 출신의 류순한 대표는 지인의 초대로 대전에 방문했을 당시 엘마노에서 화덕피자를 처음 접했다. 양식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던 류 대표에게 엘마노의 음식은 신선한 충격이었다.류 대표는 “그 때 먹었던 화덕피자가 양식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이를 인연으로 당진에서 엘마노를 창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엘마노의 주 메뉴는 화덕피자다. 485℃에서 90초 동안 단시간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것이 엘마노 화덕피자의 특징
A해나루 한식뷔페가 사기소동에 자리했다.해나루 한식뷔페는 점심마다 북새통을 이룬다. 식당 외부에는 기다리는손님들로 가득하다. 김흥호 대표는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란다.해나루 한식뷔페에서는 30여 가지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각종 나물, 육류, 찌개와 더불어 초밥, 족발, 김밥, 샐러드 등 선호도가 높은 음식이 제공된다. 또한 음식에 사용되는 배추, 파, 무 등은 김 대표가 가꾸는 밭에서 직접 공수해 온다. 나머지 재료도 당진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열린 민중총궐기에 당진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당진시농민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당진지회(이하 전교조), 당진환경운동연합, 참여시민연대, 현대제철, 공무원 등 각 기관 및 단체와 기업까지 집회에 참여했다. 당진시에서는 총 23대의 버스에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로 이동했다.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각 단체별 집결장소로 이동한 뒤 박근혜 정권 하야를 촉구하는 동시에 단체별 요구사항을 주장했다. 당진시 농민회는 남대문 삼성본관 앞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에
당진시민사회단체 원로 및 대표자들이 당진시청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농민△환경△종교△문화△교육 단체 전·현직 대표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제 파탄과 국정 농단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정권안보와 측근의 이익을 위한 통치는 사라져야 한다”고 규탄했다. 또한 △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 △국정교과서 개정 △한일 군사협정 중단 △백남기 농민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며 박근혜 정권의 퇴진과 더불어 새누리당의 해체를 촉구했다.한편 이들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올해 네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난 16일 실시했다.임직원 2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페인은 헌혈과 더불어 헌혈증 120여 장을 기증해 올해 총 853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361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한편 당진제철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6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기증한 헌혈증은 당진보건소, 충남소아암협회, 백혈병 환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제4회 보치아 친선경기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당진·서산·홍성 지역 보치아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비장애인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 어울림 경기로 펼쳐졌다. 4년 째 진행되고 있는 보치아 친선경기대회는 보치아를 알리고 지역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장애선수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이병하 관장은 “보치아는 중증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경기”라며 “지역 내 지속적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에 한 줄기 힘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이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2017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 배분금 전달식에 지난 16일 참석했다.공동모금회 지원을 받게 된 ‘꿈꾸는 多樂방’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의 방임을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당진남부사회복지관은 합덕읍, 우강면 내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 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를 통해 추천 및 직접신청이 가능하다.
문화 소외계층 지원 칸타타 공연이 다음달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정기공연인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매년 세종문화 회관을 포함한 20여 개의 대공연장에서 순회공연을 하고 있으며 공연 수익금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선공연을 개최하는데 사용하고 있다.한편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후원하고 있는 당진후원회는 오는 15일에 열릴 칸타타 공연에 문화소외계층의 공연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010-8208-0413으로 하면 된다.
홍윤표 시인의 작품 이 2016년 한국시인 대표작. Ⅰ 사화집(이하 사화집)에 선정됐다.2016년 특별기획사업으로 (사)한국문인협회 시분과에서 발행한 사화집은 허영자, 유안진, 함동선 등 568명의 대한민국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사화집 발간은 시문학의 금자탑이자 문화적 사건이며, 대한민국 시문학사와 함께 역사적 사료가 되는 작품이 담겨있다”며 “훌륭한 시들을 바르게 번역해 세계에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진시의 대표 무형문화제 기지시줄다리기가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도전! 자랑스러운 지역축제상‘에서 지난 11일 지역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국내 2000여 개 지역축제 중 10개의 우수축제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기지시줄다리기는 지난해 12월 동남아시아 국가 3개국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린 동시에 지난 4월 열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기지시 줄다리기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도전! 한국인상 지자체 나라사랑 부문 대상△2016 대한민국 관광정책브랜드 대상에 이어
유곡초등학교(교장 윤용호)가 유곡종합학습발표회를 지난 10일 본교 동행관에서 개최했다.학생과 학부모 및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시회 및 발표회, 도서기증식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다양한 종류의 공연과 작품전시의 형태로 열렸으며, 2부에서는 난타, 합주, 수화, 합창, 연극, 무용, 우쿨렐레 등 총 21개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한편 △유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주)가곡환경 △(주)현대제철 △(주)정방△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법인 △한광현 송산면장은 1600만 원
손뜨개 봉사단 ‘포그니’가 독거노인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털모자를 제작하고 있다.포그니는 털모자의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의미하는 단어로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어진 이름이다.포그니에는 지난 9월 당진1동자원봉사거점센터 독거노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모집된 6명이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구 군청사 신성대학교 산학협력단 건물 2층에 모여 털모자를 만들고 있으며, 모임이 없는 날에는 개별적으로 틈틈이 뜨개질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50개의 털모자가 완성됐으며, 연말에 이
당진시가 제15회 당진 해나루쌀·농특산물 대축제를 삽교호 체육공원 일원에서 지난 11일 개최했다.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나루쌀을 비롯한 각종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특히 시작에 앞서 “1111인분의 가래떡 나눔행사를 열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는 해나루쌀 1000여 kg이 판매됐다. 이외에도 노래자랑 행사와 더불어 경품추첨이 이어졌다.한편 이날 축제에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김금순 백석올미마을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