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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헤어스타일의 새로운 흐름 놓치지 않으려 노력 - 대한미용사회 충남도지회 당진군지부장 이병희
지난 95년부터 대한미용사회 충남도지회 당진군지부의 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병희(34세)씨. 당진읍에만 60여명의 회원, 당진군전체를 생각하면 14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당진군지부는 대부분이 여성미용사들이다. 지난 82년 12월 미용인들의 발전과 소비자...
당진시대  1996-04-2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반세기만에 남편 장례치른 기구한 사연 - 송악 청금리 장영진 할머니
“기맥히지 나 살아온거 말하자면...” 송악면 청금리 과수원이 많은 이 마을에서 칠십평생을 살아온 장영진 할머니의 인생 넋두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춘기석전제가 열린 날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속에서 당진향교 유림들이 수여하는 장한 어머니상을 받고 장할머...
당진시대  1996-04-1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군민의지 확실히 도에 알리겠다” - 석문국가공단 한보화력반대특위 이재만 위원장
“처음에 방조제를 막을땐 농토로 만들겠다고 해놓고선 일방적으로 공단화 하겠다면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석문국가공단이 3백50만평으로 구성된다는 말에 이어 도에서 이젠 7백만평으로 늘릴 계획을 보이자 당진의 각 단체들이 반기를 들었다. 지난 2일...
당진시대  1996-04-1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선거는 유권자의 의사가 정치로 이어지는 종합예술 - 선거관리위원회 당진사무국 류영근 서기관
“선거는 종합예술입니다. 유권자의 의사가 결정되고 그것이 정치와 이어지기 때문이죠. 그런 종합예술의 완성을 위해서는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당진사무국 류영근 서기관은 선거가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수 있...
당진시대  1996-04-0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먹거리 통한 도시사람 살리기운동 전개하겠다 - 당진사과배영농조합 이복만 대표이사
“환경보존형 농산물 생산에 우리 영농조합이 앞장서겠습니다” 사과배영농조합 이복만(53세) 대표이사는 주위환경 파괴는 공업에 의한 것 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무차별한 비료, 농약사용에서도 비롯될 수 있다고 말한다. 농업에 의한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영농조합...
당진시대  1996-04-0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인생사 우여곡절, 애들보며 잊는다 - 대건어린이집 운전기사 안홍식 씨
“하얀반 여러분 아저씨하고 내일 또 만나자” 매일 아침과 저녁 대건어린이집 원아들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있는 안홍식(56세)씨. 조금한 체구에 세상을 달관한듯한 그의 인상처럼 안홍식씨는 어릴적부터 인생의 달고 쓴맛을 모두 봐왔다고 스스로 말한다. 그만큼...
당진시대  1996-03-2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특별교육과 인성교육 통한 전통있는 신성 만들터 - 신성전문대 안병돈 교무과장
“영어, 중국어, 컴퓨터등 특별교육과 올해부터 실시하는 인성교육을 완성시키는 한해로 만들겠다” 신성전문대학 교무과장 안병돈(53세) 교수. 안교수는 지난해인 95년 도서관 관장을 맡아 좧지역사회 도서관 개방좩을 실천해왔으며 올...
당진시대  1996-03-2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끈기로 일궈 온 ‘열쇠인생’ 10년 - 당진읍 시장열쇠 정승만 씨
시장오거리에 위치한 ‘시장열쇠’는 당진에서 가장 오래된 열쇠가게이다. 목이 좋은 편인데다 유별스런 홍보작전(?)으로 웬만한 집 현관문에는 어김없이 붙어있는 스티커가 기억돼 찾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리고 처음 본사람에게도 외상주는 일을 마다 하지않는 ...
당진시대  1996-03-1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적정부과, 완전징수, 누수없는 집행 이룰 터 -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당선자 인치승
“고향에 와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되어 우선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7만7천여 조합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정을 다하겠다” 지난 3월 9일 개최된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선출에서 간선제에 의해 대표이사로 당선된 인치승(61세)씨. 인치승 당선자는...
당진시대  1996-03-1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특명성과 신용이 나의 전 재산’ - 합덕읍 윤재관 씨
합덕읍 도곡리 윤재관(45세)씨는 ‘신용과 신뢰’를 최고의 재산으로 갖고 있는 사람. 더구나 사심없이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강인한 성격에 매사를 투명하게 내어놓는 그의 일하는 스타일은 가는 곳마다 그에 대한 신뢰를 높여준다. 현재 그는 사단법인 한국낙...
당진시대  1996-03-1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터미널이전 등 현안문제 적극 관심 가질터 - 당진민주시민회 이명남 회장
“올해는 환경쪾시민운동에 관한 사항과 함께 시대에 맞는 정치적 강연등 다채로운 강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당진민주시민회 이명남 회장은 말한다. 또한 “아무리 좋은 강연회라도 군민들의 호응이 없다면 결과적으론 유용성 없는 행사가 되어버...
당진시대  1996-03-1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옛조상들의 손때가 바로 진품이지요” - 당진읍 정부옥 씨
입에 풀칠하는 일이 생활의 전부였던 시절부터. 돈되는 것도 아닌 일을 고집스레 해온 별난이가 있다. 당진읍에 사는 정부옥(62세)씨. 정씨는 40여년동안 오래된 자기와 목기, 고서등 옛조상들의 손때가 묻은 것이면 가리지 않고 수집해왔다. 곱게 구워진 ...
당진시대  1996-03-04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양보다는 질의 시대, 좋은 식단제 정착위해 노력 - 당진군 음식업지부장 차철회
“좋은 식단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회원모두 실천과 함께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좋은 식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차철회(62세) 지부장. 충청남도에서도 상위권 지부로 꼽히는 당진군 음식업지부는 31년전 설립되어 군내 음식점들의 화합과 함께 군민에게...
당진시대  1996-03-04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참을 ‘인’자 새기며 4대가족 화목 이뤄-당진향교 이재룡 전교
소학에 나오는 얘기 한토막. 아홉세대 수백의 가족이 한집에 살면서도 화목한 한 가정이 있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임금님이 하루는 그 비결을 물었다. 가장은 아무말없이 참을 ‘인’자 백자를 써 임금께 올렸다. 당진향교 이재룡(69세) 전교는 한평생 가...
당진시대  1996-02-1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젊은이 많은 농촌, 4H회가 만들자 - 당진군 4H회 한기준 회장
“우리고향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죠” 제41대 당진군 4H회 회장으로 선출된 한기준(28세)씨. “우선은 회장으로서 96년 4H회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지만 어차피 자신이 해야할 일이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한...
당진시대  1996-02-1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불교경전 옮기고 새기기 30년 -합덕읍 도곡리 윤세하 옹
합덕읍 도곡리에 사는 윤세하씨(82세)의 삶은 ‘글씨쓰기’로 보내온 외길인 생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방안에 들어앉아 한획 한획 정성들여 글씨를 써나가기 시작한 지 어느덧 30여년. 주위에서는 이런 윤옹을 ‘둘도 없는 국보’ ‘글씨 쓰는 부처’라고...
당진시대  1996-02-1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전국 제1의 당진쌀 우리가 만들어 보자구요”-당진쌀농사연구회 김용태 회장
“당진농민이 잘살아야 당진이 잘사는 거아닙니까?” 당진쌀농사연구회 김용태(61세) 회장은 당진의 60%이상이 농가인 것으로 감안할 때 무엇보다도 농민이 잘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기있는 쌀을 만들려면 품종선택에서부터 재배방법, 수확, 가공, 유통등 ...
당진시대  1996-02-1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산재보험되는게 제일 큰 바램이지요”-당진읍 환경미화원 김기석씨
모처럼 새벽에 집을 나설일이 있는 사람에겐 환한 대낮에는 무심하게 지나쳐 버릴 이들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설 때가 있다. 신문을 돌리는 학생, 우유배달 아줌마, 큼지막한 성경가방을 들고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는 할머니, 쓰레기더미에 올라앉아 새벽공기를 ...
당진시대  1996-02-0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베푸는 봉사가 제겐 힘이죠”-고대면 부녀회장 엄우정
“누구에게 무엇인가를 받는 것보다 내가 조그만 것이라도 베푸는 것이 좋잖아요. 마음도 편하고.” 올해초 새마을 충남도지부회장상을 수상한 고대면 부녀회장 엄우정(42세)씨. 엄우정 회장은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탓에 마을일을 찾아서 하다보니 마을부녀회 활...
당진시대  1996-02-0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4대가 한 집에 “시할머니, 시어머니, 두동서 함께 살아요”-정미면 봉성리 이영섭씨 가족
“재기야! 가~자” 여든이 넘은 이양호(85세) 할아버지가 손주며느리 재옥씨를 부르는 소리다. 발음이 정확하진 않지만 아침을 드시고 경노당에 데려다 달라는 말씀이다. 젖소 우는 소리와 돼지들의 꿀꿀거리는 소리만큼이나 북적대고 항상 시끌시끌한 이영섭(6...
당진시대  1996-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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