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에 참가하는 당진군청 선수단이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출전신고를 마치고 29일까지 경기를 치룬다. 당진군청 배드민턴팀이 참가하는 2009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은 남자부 10개팀, 여자부 12개팀이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에 걸쳐 마산시에서 열전을 벌인다. 남여단체전이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3단식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당진클럽(회장 박기현)이 지난 11일 당진읍 수청리 밝은사회 당진클럽 동산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밝은사회 당진클럽 회원들은 밝은사회 당진클럽 동산구간에서 순성면 경계지역까지 심어져 있던 200여 그루의 산벚나무를 왕벚나무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벚나무 교체는 산벚나무와 왕벚나무의 개화시기가 달라 이를 맞추기 위해 이뤄졌다.
제7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대회가 당진에서 개최됐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벌어진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16개 시·도의 160여개 팀이 참가해 당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치러졌다. 22일 예선리그의 경우 각 코트, 파트별 경기결과 각 파트 대표 2팀이 결선리그전에 진출하는 것으로 치러졌으며 23일 본선에서는 각 코트별 대표 1팀이 부별 토너먼트전
제87회 어린이날 기념 해오름이 축제 제87회 어린이날기념 해오름이축제가 5월5일 당진종합운동장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실시된다. 연결과 변화(Connect&Change)라는 부제로 당진군내거주 어린이와 동반가족, 초청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식전·기념행사 및 식후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식전행사로 레이져 쇼 및 매직쇼가 진행되며 식후행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고령화, 일손부족으로 어린아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 한해 농사를 준비하며 봄을 맞아 풍년농사를 기약하는 농부들이 못자리 준비에 한창이다. 못자리 농사가 반농사라 불릴 만큼 한해 농사의 기틀을 잡는 중요한 작업이다. 씨앗을 넓은 농경지에 직접 뿌리지 않고 모판에서 모를 길러 옮겨심기를 하면 유리한 농작물이 많다. 벼도
‘편가네갈비’와 ‘소문난 화평동 곱빼기 냉면’의 조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곱창, 족발, 돼지껍데기까지. 돼지고기는 뭐하나 버릴 것 없는 음식으로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이 중에서 양념갈비는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합덕읍 운산리에 위치한 편가네 갈비는 예산군 덕산 고덕갈비 특유의 맛을 살린 체인점으로 유황을 먹
지역 청소년 무료진료 장학사업 아름다운 미소는 첫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자신감 있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첫걸음은 건강한 치아에서 비롯된다. 이즈치과는 단순한 치아 치료 뿐만아니라 몽골의료봉사에서부터 당진군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무료치과치료까지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즈치과 박경석 대표원장은 “지난해 장학생으로 선발한 학생이
순성 매화벚꽃축제가 순성면 갈산리 일원에 마련된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사물놀이공연이 있었으며 지역 경로당 공연, 트로트 대행진, 특산품 깜짝경매 등이 이어졌다. 한편 저녁 6시 개회식을 시작해 점등식 및 불꽃놀이, 동춘서커스 공연, 군민노래자랑 등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삼봉초등학교 제5대 이종윤 총동문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백종호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지난 11일 삼봉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이종윤 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삼봉초등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그간 총동문회를 이끌어온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한편 백종호 신임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모이는 것이 시작이고 흩어지지 않고 함께하는 것
지난 달 30일 원당중학교(교장 남궁환)가 유도부 창단식을 진행했다. 원당중학교 상록관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유도부 학생 선수들의 시범 경기 및 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원광중학교 유도부는 편백범 지도교사와 장호식 유도부 코치, 유도부 선수들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충남도민체전과 제 32회 호서기 충남유도대회에서 입상한바 있다. 이 자
탑동초등학교(교장 강현구) 탁구부가 당진군탁구협회의 후원을 받아 지난 8일 탑동초등학교 미래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고대 실내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해 시범경기를 선보였다. 또 탁구 국가대표팀 유남규, 현정화 감독이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라켓에 친필 사인을 해주는 등 탁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공원이나 거리의 보안·가로등의 시작으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LED를 만날 수 있다. 에디슨이 제2의 태양으로 일컬어지는 백열전구를 발명한 이후 형광램프를 거쳐 발광다이오드(LED)까지 발전해 왔다. 특히 저비용 고효율의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조명으로 각광 받고 있는 LED는 현 정부의 중점 육성 산업분야로 지정된 이후 국내 조명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 R.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 기념일인 지난 7일 제37회 보건의 날 기념식이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진행됐다. 보건의날 기념식은 ‘제1부 보건의 날 기념식’과 ‘2부 건강체조교실 발표회’로 이어졌으며 순성농협 농악놀이 및 군정 홍보 영상물 방영, 유공자 표창, 건강체험관 및 홍보관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제27회 보건의 날을 맞아 당진보건소는 보건행정과 보
2009년 제1차 충남평화통일포럼이 지난 7일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충남평화통일포럼회(대표 이명남) 회원 및 충남민주평통자문회 임원, 지역 유명인사를 초청해 치러졌으며 세종연구소 송대성 소장의 ‘북한의 위기고조 배경, 평가 그리고 대응책’을 놓고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세종연구원 송대성 소장은 특히 지난 북 인공위성 로켓발사를 놓고 “1
한국 탁구 국가대표팀이 당진군 고대 실내체육관에서 실전 적응훈련을 위한 전지훈련 및 실전게임을 열어 당진군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탁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당진군에 머물며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9일 대표팀 간의 실전게임을 벌였다. 이날 실전게임에는 당진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실전에 가까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경기
간조와 만조는 달의 인력이 지구에 미쳐 바닷물을 세게 끌어당겨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서해안은 특히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펼쳐지는 갯벌과 갯바위에는 다양한 수상생물들이 살고 있다. 도비도 근방에 위치한 대호방조제에서는 간조의 시간에 맞춰 갯바위에 서식하는 참굴을 쓰레질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석문면 초락도리에 살고 있는 박애자(62) 씨는 날이 따
제1회 송산면 기업·단체 족구대회가 송산면 내 기업과 단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지난 4일 유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족구대회는 송산면 주민과 기업, 단체 등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송산면 내 8개 기업 및 면내 3개 기관, 지역 내 활동 중인 11개 단체 등 21개 족구팀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일제 강점기 서북부 해안권의 대표적인 항일운동사로 기록되는 ‘4·4 독립만세운동'이 지난 4일 대호지 창의사와 정미 천의 장터 일원에서 각각 재현됐다. 올해로 90주년을 맞은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은 기념사업회(회장 김종범)가 추최하고 당진JC가 주관한 기념식과 만세재현, 횃불행진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모제, 당진정보고 학생들의 연극,
사랑의 빨래방, 무의탁 노인 집수리 꾸준히 이어져 순성면 봉사활동 단체 이웃사랑나눔회(이하 나눔회)가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004년 김기찬 초대회장과 소수의 회원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하게 된 나눔회는 소수의 인원이 독거노인들의 식사대접을 시작하던 모임이 발전한 것으로 회원들이 하나 둘 늘
혈액순환․향균효능 등 건강식품으로 각광 봄을 맞아 겨울 동안 잃었던 양기를 되찾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인들이 손꼽는 보양식 중 하나인 옻닭. 당진군 신평면에는 사계절 내내 옻닭의 진한 맛을 자랑하는 송이네가 있다. 저녁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옻은 예로부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항균효능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