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바쁜 학업으로 인해 평소 체육활동이 부족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마련했다.제3회 당진시 청소년 생활체육대회(상반기)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스포츠·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강화와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 생활체육 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학교스포츠 클럽과 연계해 추진됐다.올해 대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체육시설과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등에서 배드민턴과 축구, 족구 클럽 대항전이 진행됐다.64개 클럽에서 청소년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드
배구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제2회 꿈나무육성 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지난 13일 열렸다.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당진시배구협회(회장 김송원)가 주최하고 당진시청, 당진시교육지원청, 당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유소년 배구 활성화와 배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개최됐다.이날 초등학교 14개팀 200여명이 출전해 리그전으로 예선을 치르고 8강부터 토너먼트제로 경기가 이뤄졌다. 치열한 승부 끝에 북창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등에 삼봉초, 3등에는 탑동초와 고대초가 올랐다.김송원 회장은 “2회째를 맞은
신평중학교 주혜연·홍해인 학생이 2018 육상 꿈나무 선수로 선발됐다.대한육상경기연맹은 지난달 20일 진천선수촌에서 선수 300명을 대상으로 2018 육상 꿈나무 선발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체격, 근력, 근지구력, 민첩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선수들의 잠재력을 측정해 최종적으로 120명을 선정한 가운데 신평중의 주혜연·홍해인 학생이 최종으로 선발됐다.꿈나무 선수로 선발된 두 학생은 대한육상연맹의 지속적인 훈련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두 학생은 오늘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일간 선발된 다른 꿈나무 선수들
15개 시·군이 참가하는 충남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공주에서 열린 가운데, 당진시가 우승컵을 차지했다.지난 6일 제1회 금강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공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의 15개 시·군들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당진시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이날 우승한 당진팀에게는 우승컵과 상장,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됐다.당진시그라운드골프협회 손흥동 회장은 “노인들이 꾸준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 당진시청 테니스팀 소속의 선수들이 금빛 물결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5개국이 참가하는 2018 아시안게임이 다음달 18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개최된다. (사)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곽용운, 이하 KTA)가 지난 3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참가선수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남자 대표팀에 당진시청 테니스팀의 임용규 선수와 권순우 선수가 포함됐다. 앞으로 두 선수는 다른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임용
당진교육지원청(한홍덕)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에 힘을 싣기로 했다.지난 4일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화력본부가 당진시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당진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홍덕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박윤옥 당진화력 본부장, 김만수 당진시축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당진시 축구의 저변 확대와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지원을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화력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당진화력은 유소년 축구
당진을 빛낼 축구 꿈나무들을 발굴하는 제12회 꿈나무육성 7대7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달 29일 열렸다.당진종합운동장 내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흥덕)이 주최하고 당진시축구협회(회장 김만수)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축구 꿈나무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이날 초등학교 16개팀 198명(초등 저학년부 4개팀, 고학년부 12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토너먼트제로 치러졌고, 치열한 승부 끝에 저학년부에서는 기지초가, 고학년부에서는 계성초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20~60대 축구 동호인들이 모여 태양FC를 창단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3일 창단식이 열렸으며, 박종혁 초대회장이 취임했다.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회원 및 회원 가족 60여 명이 자리해 태양FC 창단을 축하했다.1부 행사로는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현대제철 풋살장에서 회원들 간 축구경기가 열렸다. 2부 행사는 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마루 식당에서 회장과 신임 임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회장 : 박종혁 △부회장 : 정진우 △총무 : 윤민규 △
>>당진산악회■일시: 7월 1일(일)■산행지: 홍천 공작산■산행코스: 공작현 → 공작산정상 → 수리봉 → 약수봉 → 귕소 → 수타사 → 수타사주차장■출발 장소 및 시간: 오전 4시 20분 합덕 버스터미널 맞은편 농협 출발 - 오전 4시30분 신평 거산 삼거리 - 오전 4시35분 기지시리(시외버스 정류장) - 오전 4시40분 청구아파트, 한라아파트, 원당중학교 정문, 계성 사거리, 문예의전당 사거리 - 오전 5시 당진2동사무소■준비물: 바람막이, 여벌옷, 등산복장, 장
당진을 빛낼 씨름꾼을 발굴하는 2018 씨름 꿈나무 발굴대회가 지난 8일 열렸다.당진종합운동장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당진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당진시씨름협회(회장 송하종)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당진지역 내 초등학교 11개교의 9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였다.송하종 회장은 “씨름은 민족 고유의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 꿈나무를 발굴하면서 시민들에게 씨름에 대해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씨름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7회 충남도지사기 중부권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당진시가 종합 3위를 기록했다.제7회 충남도지사기 중부권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석문산단A 축구장에서 열렸다. 충남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당진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손흥동)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을 비롯해 경기도, 서울, 전북, 대전, 세종시 등 총 20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이틀에 걸친 대회 결과 당진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개인전에서 양복길 씨가 4위를 기록했다.손흥동 회장은 “석문산단 A축구장에서 연습을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당진시 학생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9일을 마지막으로 4일간의 대회를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의 초등·중학부 선수가 36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경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당진 출신 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거머쥐었다. 태권도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어 배드민턴과 육상(5000m 경보)
Y복싱클럽(관장 윤경환)이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주먹이 운다’ 이벤트를 실시했다.지난 1일 읍내동 일대에서 진행됐던 이번 행사는 윤경환 관장이 인간 샌드백이 돼 방어와 회피만 하고 남성 참여자는 1분에 1만 원, 여성 참여자는 2분 1만 원을 내고 윤 관장을 복싱으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모인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윤 관장은 “운동 선수의 재능을 살리며 지역 사회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인간 샌드백’을 생각해 냈다”며 “이벤트에서 모인 수익금은 지역의 불
제51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2일 개막했다.오는 12일까지 당진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구대회에는 총 36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 4일에 마친 예선 리그전을 통해,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당진의 신평고등학교 축구 팀은 지난 4일 치러진 경기에서 안성맞춤FC(U18)를 3-0으로 이기며 24강에 지난4일 진출했다. 이어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와의 24강전에서 3-0으로 이겼으나 16강전에서 부평고등학교에 1-0으로 아쉽게 패배했다.한편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차범근, 박지성, 이운재, 박주영,
지난 2014년 김승진 선장의 요트 세계일주의 숨은 공신 ‘불현듯이 짠!(회장 김응숙)’이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로 요트체험을 다녀왔다. ‘불현듯이 짠!’은 김승진 선장이 무기항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를 진행하면서 210일 간 요트에서 먹을 음식을 손수 장만하기도 한 모임이다.김 선장은 이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간직해오면서 4년이 지나도록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불현듯이 짠!’ 김응숙 회장이 한국요트세계일주협회 충남지회장을 맡으면서 이들은 지역에 요트문화 홍보와 해양레저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
당진시골프협회제12·13대 당진시골프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신도균 회장이 이임하고, 김상기 회장이 취임했다.당진시골프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8일 파인스톤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시 이규만 자치행정국장은 김상기 취임회장에게 인준패와 협회기를 수여했다.신도균 이임회장은 “회장이라는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게 돼 시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라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골프가 많이 대중화되면서 지역에도 골프인들이 많아졌다”면서 “새로 취임하는 김상기 회장이 회원을 더 확보해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당진시보디빌딩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윤명수 협회장을 비롯해, 조성록 전무이사가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줬고, 많은 용기를 불어넣어 줬어요. 또 가족들도 고생이 많았어요. 아내에게 제일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줬기에 이번 수상이 가능했습니다.”미스터충남 대상 권오균 씨제52회 Mr. 충남&휘트니스 선발대회 및 제99회 전국체전 대표선수 2차 선발전이 지난달 20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충남의 많은 보디빌더들이 △비키니 피트니스 △보디 피트니스 △여자 피지크 △남자 피지크 △학생부 △마스터
6월 산행일정>>당진힐링산악회■일시: 6월 2일(토)■산행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산행코스: 우천리마을입구-5봉-4봉-3봉-2봉-월류봉-갈림길(월류봉 광장 방향)-징검다리-주차장■출발 장소 및 시간: 오전 7시 정각 당진시청 후문-오전 7시5분 신터미널 농협 앞-오전 7시10분 기지시터미널■준비물: 점심 반찬, 빈 도시락(밥만 제공), 개인 간식, 목욕준비(여벌옷)■회비: 3만5000원■문의: 010-4466-2700(회장 김태동)>>당진산악회■일시: 6월 3일(일)■산행지: 원주 소금산■산행코스: 간현유원지 주차장-망태봉-
제7회 당진시장기 태권도 대회 겸 제3회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용인대석사 신평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당진시체육회(수석부회장 이재선)가 주관하고 당진시태권도협회(회장 오세광)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선수 400여 명이 출전해 공인품새와 겨루기, 태권체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날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용인대석사 신평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거뒀으며, 이어 경희대석사 길라잡이태권도장이 종합 준우승을, 경희대글로벌태권도장이 종합 3위
지난 15일부터 4일간 충북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당진시 학생 선수단이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8일 마지막으로 4일간의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 33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16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이 가운데 당진 출신 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육상 3개 종목과 e스포츠, 역도에서 금메달을 땄고, 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