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중학교 총동문회 박원규 회장((주)한국티알 대표)이 지난 1월 열린 면천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박회장은 전임 회장인 한기선 회장의 뒤를 이어 면천중학교 동문들을 이끌게 됐다. 면천면 성상리에서 태어난 박원규 회장은 합덕농고(현 합덕제철고)와 서울시립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부터 경기도 화성시에서 콤파운드 제조업체인 (
면천중학교 박원규 총동문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한국티알은 1985년 설립한 업체. ‘열가소성고무 생산업체’인 한국티알은 1997년 TPR 이중사출용과 TPE식품용기용을 개발하고 2001년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온 업체다. 한국티알에서는 합성수지 및 캡라이너, 자동차부품, 전선코드, 의료용품, 신발부품용 열가
재경당진산악인연합회 제5회 정기산행이 오는 15일(일) 진행된다.이번 등반은 면천중학교에서 시작해 아미산을 등반하고 당진외국어교육센터방향으로 하산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일행은 당일 오전 8시30분 남태령 대공원주유소에서 집결해 당진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2시간 후인 10시30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을 마친 후에는 외국어교육센터 향우 체육대회와
경찰대학 제3기 수석졸업생. 경찰청 사상 최연소 경무관 승진 기록. 정용선 경찰청 정보심의관은 지난해 경무관 승진 후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거쳐 정보국에서 전국 각지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취합하고 분석하는 직책인 ‘정보심의관’으로 일하고 있다.시군 경찰서장이 경무관보다 한 계급 아래인 총경이니 군대 계급에 비유하자면 장성급이라고 표현할 수
충남도 출연기관인 충남교통연수원이 도내 운수단체 임직원들에게 5년 동안 3억원을 들여 선심성 해외여행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충남도에 대해 주의처분과 함께 선심성 예산지원의 중단을 요구했다. 감사원이 최근 공개한 충남도 본청 및 산하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처분결과(감사기간, 지난 해 11월)에 따르면 충남교통연수원은 매년 6000만원씩 5년간 3
“이 자리에 조선일보 기자가 있다면 취재하지 말고 가달라. 또 충청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나타나지도 말아 달라.”8면에 걸친 특별판을 마련, 경북 포항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최적지라고 홍보성 기사를 게재한 <조선일보>에 대해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들이 ‘불매운동’을 공식 선언했다.‘과학벨트 대선공
이제만 조합장은 구제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31일 활동을 마무리한 것으로 ‘구제역이 종식됐다’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경계를 나타내기도 했다. 정부에서는 지난달 3일 이후부터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한 건도 없어 구제역 경계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했고 당진군도 구제역대책본부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이하 조합)은 지난 2009년 대한양돈협회가 주관한 2009전국돈육생산대회에서 단체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돈육브랜드사업, 축산물직매장 개설, 동남아시아 돈육 수출,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한 질병 예찰활동 강화, 충남최초 등급제 정산 등 돈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출범한 지 20여년밖에
재인송악산악회(회장 서흥원) 2011년 시산제 및 3월 등반대회가 지난달 27일 인천 계양산에서 열렸다.이날 시산제 및 등반대회에는 서흥원 회장과 이충원 산악대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회원들은 계양산 정상을 올라 잠시 숨을 돌린 회원들은 하산길에 자리를 잡고 시산제를 지냈다.재인송악읍민회 서흥원 회장은 “고향과 재인당진군민회의
“제 아버님대에서 창립한 모임입니다. 저 역시 당진인의 한사람으로 향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재향면천면민회 조성명(54) 회장은 서울 강남구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2년 구의원에 당선된 후 3선에 성공한 그는 지난해에는 의장을 맡기도 했다. 스스로 “의정활동 때문에 향우회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지난 2008년 당진향우회(회장 정종덕)로 명칭을 바꾼 재경당진군민회 산하에는 12개 읍면민회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모임을 기반으로 각자 활동을 벌여오고 있었다. 재경당진군민회가 당진향우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읍면민회도 함께 명칭이 변경됐다. 재향면천향우회(회장 조성명)도 ‘재경면천면민회’에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했다.산악
재경송산면민회장에 이낙용씨가 취임했다.재경송산면민회는 지난달 24일 서울서초구 방배동 이화부페에서 내빈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 송산면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성용우 회장이 이임하고 이낙용(도서출판 범한 대표) 회장이 취임했다.이임한 성용우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기업을 대표할만한 표창을 받고 이듬해에 회사를 떠나 생소한 분야의 애니메이션 회사를 차려 성공의 길을 걸었다. 학사장교를 거쳐 또래보다 일찍 사회에 뛰어들었던 젊은이는 서서히 약해지는 체력을 느끼고 장년의 나이에 다시 한번 회사를 매각하고 또다른 분야로 뛰어들었다.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업체를 인수해 새롭게 태어난 것. (주)가이아를
그는 몸이 불편한 사람이었다. 젊은 시절 원목 수송 차량을 몰다가 거대한 원목에 깔려 사경을 헤맸고 투병 1년 만에 다시 일어섰지만 척추 부근의 뼈가 뒤틀리고 수술 결과 두 다리의 길이가 달라져 걸을 때마다 절어야 했다. 그러나 그의 걸음걸이에서 그의 장애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가 스스로 ‘장애가 있다’는 말을 하고서야 약간 어색했
당진 출신의 김나래(22·안산1대학 식품영양학과 3학년. 부 김남유)양이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니어 패스트리 월드컵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호서고 출신인 김양은 지난 2008년 경남 구미에서 열린 전국기능 올림픽대회에 출전해 2위인 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이번 이탈리아선수권대회
그들은 전문봉사단이 아니었다. 간혹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이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봉사’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긴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봉사에 나서고 있다. 재인당진군민회(회장 이회만) 회원들로 구성된 노래봉사단이 있다.
당진향우회·(재)당진향우장학회·당진산악인연합회(회장·이사장 정종덕) 2011년 신년교례회 및 임원회의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아베뉴홀에서 100여명의 내빈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빈소개에 이어 새로 구성된 집행부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예년과 달리 읍면민회장과 위원장단, 자문위원, 읍면이사
명예면장직 맡으며 송악읍 승격 도와 당진향우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한 정종덕(68, (주)하우에듀 대표이사) 회장. 송악읍 전대리가 고향인 그는 송악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인천으로 유학해 인하대 공과대학 기계과를 졸업하고 (주)선경(현 SK그룹)을 다니다 1981년 개인사업체로 전환, 현재는 인터넷 교육관련 업체인 (주)하우에듀를 운영하고 있다. 당진에 행
재인서구충청향우회가 지난 15일 청라컨벤션웨딩홀에서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도 회장직을 맡았던 최재 회장이 제8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와 2010년 사업경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석문면 출신 최재 회장은 현재 재인서구당진향우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최재 회장은 “부족한 제가 또 다시 14만
재안산충청향우회가 지난달 22일 회장 취임식과 송년회를 통해 송길선씨를 회장으로 맞이했다. 재안산 충청향우회는 ‘고향사랑! 향우사랑! 안산사랑으로 하나되는 충청인!’이라는 주제로 김철민 안산시장에게 축하화환대신 쌀 120포 상당과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150만원은 (사)돌보미연대교복 나눔행사와 한국장애인기업협회에 기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