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2018년 당진시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으로 선정된 ‘책과 함께 떠나는 ’2018 아동독서캠프’ 개강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이번 주말행복배움터는 4월 14일부터 시작해 12월 1일까지 총 20회기로 진행되며 당진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저학년과 고학년 반을 나눠 그림책과 함께하는 창의독후 활동, 독서 관련 외부체험학습, 학부모 초청 가족 독서 발표회 등으로 진행된다.독서캠프 정재현 지도 강사는 “참여하는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책에 대해 쉽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당진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이 ‘차별 없는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열린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현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당진지역 내 장애인단체 및 기관 5곳(당진시장애인체육회, 민들레일터, 충남농아인협회 당진시지회,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 해나루보호작업장)이 참여했다.캠페인을 통해 당진지역 주민에게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을 알리고 장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편견을 해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문화체험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노인들에게 외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이용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활동적인 노년기를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문화체험은 충북 제천의 청풍문화재단지 및 청풍호에서 이뤄졌다.한편 매주 목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당진시립합창단과 연계한 해나루 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100여 명의 이용자가 자리했으며 , , 등의 합창을 관람했다.이병하
당진시니어클럽(관장 임미숙)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재취업을 위한 실버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올해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실버바리스타 양성교육은 제4기로 2018년 당진시 노인복지기금을 지원 받아 12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10주 간 자격증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일주일에 두 차례 씩 진행된다.한편 현재 당진시니어클럽은 배출된 실버바리스타들과 함께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와 당진문예의전당에 각각 실버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실버카페’를 개소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삼선산 수목원 내에 1개소를 확장할 계획이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권중원, 이하 센터)가 외국인 근로자들로 구성된 봉사단 ‘우리’를 조직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나섰다.외국인 근로자 봉사단 ‘우리’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서 첫 봉사에 참여했다.이날 봉사단 우리는 3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해 축제장 내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으며 이밖에도 각 행사 및 부스를 돌며 지역축제에 동참했다. 캄보디아의 태양 씨는 “센터가 아니었다면 당진에서 살면서도 이렇게 멋있는 축제가 있는지 몰랐을 것”이라며 “오늘 축제에 참여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당진1동주민자치센터 자리에 당진시가족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난 18일 조성사업 착수보고가 당진시 접견실에서 진행됐다.당진시가족문화센터는 연 면적 140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진다. 공사비는 30억 원으로, 지난달 29일까지 11개 업체가 공모 안을 제출한 가운데 심의 결과 SNH건축사사무소와 지상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이에 지난 18일 착수 보고회를 시작하고 올해 9월 중 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당진시가족문화센터는 당진시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은 물론 아동·청소년·주민이 함께 할
당진시보건소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보건의 날에는 보건·의료인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건소 합창단 ‘엔젤스콰이어’의 합창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공무원에 표창을 전달했다.한편 보건의 날(4월 7일)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018년 보건의 날 주제는 ‘국민건강보장’이며 슬로건은 ‘함께 건강하자’다.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만성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적응 훈련과 복귀를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재가 정신질환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지역사회 적응과 복귀를 위한 일상생활 훈련과 사회기술 훈련, 사회적응 훈련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과 난타, 미술, 연극, 영화관람 등이 재활의지를 높일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됐다.한편 이밖에도 보건소에서는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아산정신병원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하는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대호지면에서 지난 11일 조금초등학교 만세관에서 열렸다.이번 이동복지관에는 식전 행사로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 체험이 진행됐다. 보건소에서는 기억력 검사 및 치매 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당진시자원봉사센터 귀사랑봉사단에서는 귀 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지역 내 복지 기관·시설이 참여해 평소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대호지면 주민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한편 다음 이동복지관은 오는 25일 신평면에서 열리며 장소는 신평문화스포츠센터 강당과 신평
2018년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가 지난 1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회의를 개최했다.제7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또한 위원장·부위원장 선출로 신기원 민간위원장(신성대 사회복지과 교수)과 임준호 민간부위원장(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을 연임키로 했다. 신기원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욕구를 반영해 행복한 당진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아름다운 변화 공감복지 당진’ 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가 투표권이 없어 정책반영에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이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도록 지난 10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아동정책·공약 제안 발표회를 실시했다.이날 발표회서 아동들은 △등하교 시간의 버스 운행 확대 △아동 위한 문화시설 확충 △통학로 인도 확대 및 안전 확대 △아동을 위한 할인 제도 확대 등의 정책 및 공약을 충남도지사 후보 공약에 추가할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충남도교육감 후보자 공약에는 △쉬는 시간 연장 및 행복 놀이시간 자유 보장 △교내 노후화 시설 개선 △급식지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초인종’ 방문모니터링 사업을 지난 4일 처음 실시했다.따뜻한 초인종 방문모니터링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유제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주 한 차례 진행되며, 이와 함께 북부사회복지관에서는 노인들의 소외감 감소 및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역 맞춤형 대응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2차 당진시 저출산 대응단 회의를 지난 10일 실시했다.이날 기획예산담당관과 홍보정보담당관, 여성가족과 등 당진시 10개 부서가 참석해 13개의 지시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보고했다.이날 여성가족과는 돌봄서비스가 시급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확대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운영’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올해 당진2동에 3억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개소를 시범 운영할 계획으로 이후 2020년까지 3개소(송악·신평·당진3동), 2
당진시보건소가 고혈압·당뇨병 케어플랜의 일환으로 맑은 혈관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사업에 앞서 더편안내과의원 등 지역 내 12곳의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병·의원은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 약물치료율 향상을 위해 환자 관리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치료 중인 만성질환자를 공공기관에 등록·관리토록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을 돕고 보건소 교육 및 운동 프로그램 홍보와 필요 시 의료기관에서 직접 교육장소를 제공하는 것 등이 포함됐다.한편 보건소에서는 환자 1대1 개별 맞춤 건강 상담과 맑은 혈관교실 관련 프로그램을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 주간보호실에서 성인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을 당진시립도서관으로 지난달 29일에 다녀왔다. 주간보호실에서는 올해부터 지역 내 공공기관(동사무소, 도서관, 우체국) 및 마트 등 지역사회시설 이용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공공장소 이용 방법 습득과 에티켓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31일에는 취업한 발달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한 취업자정기모임에서 해나루볼링장을 다녀왔다. 이번 취업자정기모임을 통해 볼링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28일에는 저소득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고맛참에
굿프렌드 위촉식 실시학교 앞 아침밥 나누기 행사도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이 굿프렌드 3기 창단 및 위촉식을 지난달 31일 진행했다.굿프렌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의 인권향상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이번에 참여한 학교는 신평중과 신평고, 서야고, 합덕여자고, 호서고로 총 31명의 학생들이 청소년 인권의식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한편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서야중·고와 신평중·고, 합덕여중·고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희망 디딤돌’ 사례관리 거점센터를 운영한다.희망 디딤돌 사례관리 거점센터는 동지역과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설치·운영해 지역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주민간 연대감을 조성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토록 도울 예정이다.1차로 고대면과 대호지면, 정미면의 주요 교회를 중심으로 총 3개소의 거점센터를 마련했으며 1개소에 5개 교회가 소속돼 총 15곳의 교회가 거점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거점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경제적 지원(결연후원금, 긴급생계비, 장학금 지원, 난방유 지원 등),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가 위탁 심의가 지난달 30일 진행된 가운데 단독으로 신청한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가 심사 결과 탈락됐다.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월 당진시 직영으로 전환됐으며, 오는 7월 민간 위탁 운영으로 전환하고자 현재 운영주체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가 위탁에 참여했으나 심의위원의 위탁 심사 결과 70점 미만으로 탈락했다.이에 당진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재모집을 통해 운영주체를 모집할 예정이다.접수는 당진시청 4층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350-3683)으로 하면 되며 제출 서류를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성격심리여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난달 24일과 31일 실시했다.부모와 자녀 간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0여 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이윤희 심리코칭연구소 C&C 소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소통할 지에 대한 강의와 놀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친해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지난달 24일에는 LCSI 성격검사를 통한 인간이해 워크숍과 유형별 이해 및 대응법 연구 강의가, 3
당진시보건소가 지역 내 취학 전 아동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튼튼 쑥쑥 꿈나무 건강교실’과 ‘꾸러기 구강캠프’를 운영하고 있다.튼튼 쑥쑥 꿈나무 건강교실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개소에서 취학 전 아동 218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영양을 주제로 제작한 동화를 활용해 동화 구연 전문가가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 진행되는 건강교실에서는 부모교육 시간을 활용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건강밥상 지도자가 강의하는 영양표시활동 교육까지 함께 진행되고 있다.한편 꾸러기 구강캠프는 아동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