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야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과 품격 있는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요.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미소야 당진점 김영욱(사진 우측) 대표는 일산에서 출판제조업을 하다 30년 만에 고향인 당진으로 돌아왔다. 평소 가족들과 외식을 주로 하는 김 대표는 깔끔하고 맛이 좋은 미소야를 접하고 체인점을 내게
“하눌소 당진점에서는 군민들의 선호하는 한우 암소와 암돼지만을 판매하고 있어요.”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하눌소 당진점 손동원(사진 우측) 대표는 양돈과 축산을 겸하며 당진할인마트 내에서 정육판매점을 운영했었다. “하눌소에서는 국내산 육류만을 취급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죠.” 하눌소 당진점은 한우협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양질의 고기를 소비자
“당진시대가 지난달에 창간 15주년을 맞았다죠? 저희는 올해로 오픈 12주년을 맞았습니다. 1996년 11월24일에 지금의 자리에서 시작해 쭉 한 자리에서 당진이안경원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매장 새 단장을 마친 당진이안경원 이오형 대표. 그는 80년대 초부터 안경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아산이 고향인 이 대표는 콘택트렌즈 도매업을 하면서 서울 명
“가장 싼 값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다양한 가구와 가전제품을 팔고 있는 신바람 할인매장의 대표 윤지훈(29)씨. 개업한지 2주가 되어가는 신바람 할인매장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가구 등으로 가득 차있다. “저희는 중고품도 팔아요. 중고라고 해서 질이 떨어진다고 보지 마세요. 거의 새 것에 가까운 물건만 팔고 있답니다.”윤 대표는 “요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본점에서 남편과 함께 수현 민물장어·매운탕을 운영했어요. 송악 이주단지에 첫 번째 체인점을 낸 남동생의 권유로 당진읍 읍내리에 두 번째 체인점을 내게 됐죠.”음식점 개업 이전에는 민물고기 도·소매업을 했다는 수현 민물장어·매운탕 정희숙 대표는 10년째 민물장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민물고기 도·소매업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
대호볼링샵의 김대현(39) 대표는 볼링에 대해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갖고 있다. 그는 샵에서 볼링과 관련된 각종 상품 및 악세서리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또 현역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샵을 운영한 지는 2년 조금 넘었어요. 그 전에는 볼링과 관계된 일을 하면서 당진군 볼링 대표 선수로 활동해왔습니다. 당진군 대표로 활동한 지도 벌써 8년째네요.” 김 대
“우거지국은 날씨가 추워져야 제 맛이에요.” 김경숙(57) 대표는 지난 3일부터 우거지국을 개시했다며 우거지국의 개운한 맛이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더 입맛을 돋우게 한다고 말했다. “지난 9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판매할 우거지를 담그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삐 지냈어요. 예년처럼 1천여 포기 정도를 담갔는데 우거지 철이 있으니까
“약 20여년간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 등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입시미술 전문학원이에요.” 좥그린섬&홍익조형 미술학원좦 백태현 원장은 신평면에서 5년간 홍익조형미술학원을 운영해 왔다. 백 원장은 “당진 시내권에 학원을 신설해 입시미술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당진군 전
“당진에서 유일한 이미지사진 전문점이에요. 일반 사진관과 비슷한 듯 보이지만, 저희는 조금 색다른 공간이 마련돼 있답니다.” 화사한 진분홍색 간판 아래로 들어서면, 부드러운 원두커피 향과 함께 이재원(29)씨를 만날 수 있다. 좥Photo & Coffee좦 이재원 대표는 고a향 서산에서 7년 동안 사진관을 운영하다 지난 9월
편집자 주 조선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는 내포가 가장 좋다고 했다. 그는 공주에서 서북쪽으로 200여리쯤에 가야산이 있고 서쪽은 큰바다가, 북쪽은 경기도 바닷가 고을과 큰 못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동쪽은 큰 들판이고 남쪽은 오서산에 가려져 있는데 가야산에서부터 이어져 온 맥으로 가야산의 앞뒤에 있는 고을을 내포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 편집자 주 조선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는 내포가 가장 좋다고 했다. 그는 공주에서 서북쪽으로 200여리쯤에 가야산이 있고 서쪽은 큰바다가, 북쪽은 경기도 바닷가 고을과 큰 못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동쪽은 큰 들판이고 남쪽은 오서산에 가려져 있는데 가야산에서부터 이어져 온 맥으로 가야산의 앞뒤에 있는 고을을 내포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그만인 버섯요리를 준비해 보세요. •육수:건다시마, 국멸치 2줌, 무 한토막 •재료:느타리버섯 2줌, 건표고버섯(불린것) 4개, 새송이버섯 1개, 쇠고기불고기감(조개살) 2줌, 당근 1토막, 대파 1뿌리, 홍고추 2개, 만두 6개, 배추 2잎, 깻잎 4장, 쑥갓, 황지단 약간3
“인테리어 소품과 부자재를 판매 하고 있어요. ‘철기시대’란 이름처럼 철로 만든 제품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죠.”철기시대 당진점 이상락 대표는 천안에서 철기시대 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6일 당진에 분점을 오픈했다. 이 대표는 “당진을 발전전망이 있는 지역으로 판단하고 분점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아파트나 상가 건축 및 리모델링 시 필요한 모든 부자재 및
“바이오그린에서는 친환경적인 비료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화학비료도 취급하고 있지만 요즘 추세가 친환경적인 부분에 농업인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셔서 이쪽에 대한 문의가 현저히 많아진 편입니다.” 바이오그린의 노정래 대표는 무역업을 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경 비료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가 바이오그린을 하게 된 계기는 지인의 권유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
명성모터의 이희범(47) 대표는 ‘베테랑 모터 기술자’로 불릴 만큼 동종업계에서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 대표의 고향은 경기도 양평으로 11년 전 처음 혈혈단신으로 당진에 내려와 지금의 명성모터를 열었다. 뒤이어 그의 가족들도 당진에 정착, 지금까지 당진에 뿌리를 내리고 명성모터를 운영하고 있다. “당진에 내려온 게 1997년 8월이니 벌써 10
이와 같은 지역사회의 반응에 대해 현대제철 또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친환경제철소를 건설하기 위해 기존 설비보다 더 좋은 설비를 도입하겠다는데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를 우롱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제철 관제팀 유종순 관제팀장은 “현대제철이 고로사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EOS설비에 대해 잘못 이해해 발생한 것이지만 EOS
합덕이 고향인 미수식당 구경숙 대표는 1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얼마 전 오픈한 미수 식당에 쏟고 있다. 구 대표는 당진과 합덕에서 옥정보신탕과 위대한 가든을 운영했었다. “전에 옥정보신탕을 당진에서 8년, 이후 합덕에서 새롭게 위대한 가든을 오픈해서 한 3년 정도 운영했어요. 애들 아빠가 갑자기 사고를 당하면서 아이들 교육과 생계를 위해
■ 편집자 주 조선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는 내포가 가장 좋다고 했다. 그는 공주에서 서북쪽으로 200여리쯤에 가야산이 있고 서쪽은 큰바다가, 북쪽은 경기도 바닷가 고을과 큰 못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동쪽은 큰 들판이고 남쪽은 오서산에 가려져 있는데 가야산에서부터 이어져 온 맥으로 가야산의 앞뒤에 있는 고을을 내포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간장게장으로 당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장수식당이 지난 11일 부경아파트 1차 정문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리 이전과 함께 상호도 장수꽃게장 전문점으로 바꿨다. “언니랑 함께 10년 전 장수식당을 시작했어요. 그 전에 식당을 하시던 분이 계신데 꽃게장을 전문으로 하셔서 저희도 꽃게장 전문점으로 운영해왔죠. 요즘은 택배를 이용한 포장판매도 겸하고 있어
원당리 청구아파트 앞에 위치한 서래원은 한우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 미식가들을 통해 맛집으로의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지난 7월25일에 서래원을 오픈했습니다. 고기전문점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게 됐어요. 매형이 당진 분이라 종종 당진에 내려와서 지역에 대한 소식을 접하곤 했죠. 발전가능성이 높아 당